동·서양 예언의 총결론: 극이동과 병겁 |
남사고(1509∼1571):
천명 조상 중 자손 하나가 살아남는다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지는 시대(天地反覆此時代)이니, … 십리를 지나가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격암유록』)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
질병과 대지진이 일어난다
종말이 올 때 갖가지 이변이 덮쳐온다. … 유례없는 질병, 전쟁, 기아, 대지진 ….
아들아, 그리하여 ‘세상의 변혁과 별들’은 합치하는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에드가 케이시(1877∼1945):
극이동이 일어날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긴다
LA, 샌프란시스코,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된다.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 속으로 침몰한다. 유럽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한다. … 극이 이동한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싸이클’이 생긴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루스 몽고메리(1912∼ ):
극이동 후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열린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또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숫자는 1만명에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이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새시대(New Age)는 최고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이다. (『미래의 문턱』)
폴 솔로몬(1939∼1994):
지구의 많은 부분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한다
미국 대륙은 반으로 갈라질 것이다.
미국 서부는 심각한 파괴가 발생할 것이다.
지구상의 많은 부분이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한다.
극이동이 일어나는 시기에 이러한 변화가 발생한다.
기다노 대승정(1975년 7월 22일 밤):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 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