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4월 미국의 4대 방송사 중 하나인 NBC에서는 일요일(10일) 오후8시 황금시간대에 (고대의 예언들(Ancient Prophecies))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여 미국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던져준 바가 있다.
당시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한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성화에 못 이겨 그 다음주 일요일에 재방송을 했다. 그래도 시청자들은 성이 안 찾던지 그 방송국에서는 그해 11월에 후속편을 제작해 방영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프로그램은 비디오로 제작돼 일반인들에게 판매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세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예언자, 선지자, 심령술사 등을 동원해 21세기를 눈앞에 둔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인류의 미래를 미리 본다는 내용이었다.
1995년 초 전 세계를 경악시킨 일본 고베 대지진이 터졌다.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미국의 현존 예언자 ‘고든 마이클 스켈리온’이 올해의 일본 대지진에 대해 정확히 맞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일본의 대지진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서의 지진과 기상이변 등을 정확히 맞춘 탁월한 예언자였다.
미국 NBC-TV 특집 『고대의 예언들』
이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전환의 비밀과 현대문명의 종착점을 탐구하는 데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은 엄청나게 파괴될 것이다.
화산이 폭발하고 땅을 뒤엎는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고거대한 허리케인(태풍)이 강타할 것이다.
아메리카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6개월 동안 대지각 변동을 겪으면서,
인류문명은 완전히 파괴적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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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공포의 열기가 지구를 덮게 되고
그 기간 동안 사람들은 물을 구하지 못하게 되고,
절망 끝에서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될 것이며...
(무아경에 빠진 네 소녀 - 「콘치타, 마리롤리, 야친타, 마리크루즈」의 메세지 중에서)
영적 능력이 뛰어난 미국의 미래연구가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모든 생명체가
멸망하는 때를 보았다고 합니다.
1998년에서 200*년까지 지구는
고요와 적막의 상태에 놓이고 모든 동물도 침묵하게 되며, 엄청난 속도의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가
고, 태양도 지금과는 정반대로 뜨고 지게 되는
것을 한여름 밤에 악몽을 꾸듯 생생하게 보았다.
또한 스칼리온은 종말의 환영(幻影)을 보고,
1998년에서 200*년 사이의 변동결과로 달라지는 미국의 미래 지도를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그 지도를 보면 새롭게 형성된 해안선이 (NBC- TV 『고대의 예언들』 진행자)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은 신출귀몰하게 계속 나타나는 『고대의 예언들』 프로그램은,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의 서부와 캘리포니아를 대신하고 있고,
미시시피강은 거대하게 넓어져 뉴저지주의대부분이 물에 잠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예언들은 지구 전체에 걸쳐 발생하는 지각 대변동과 『지축의 변화』,대륙의 사막화를 지적하고 있다.
또 노스트라다무스, 에드가 케이시,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모두 세계종말의 한 현상으로 지독한 기후 변화를 예견하고, 이 환경변화는 인간의 건강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했다.
실제로 노스트라다무스는 보고 듣지도 못하던 몹쓸 병이 세계를 휩쓸어 수많은 사람들을죽음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존재하는 방식에 따라 4단계로 분류되는데,
이들 중 공기 중에서 떠도는 바이러스들이
가장 쉽게 질병을 감염시킨다고 한다.
바이러스들의 발생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은 유행병처럼 전 세계에 이미 널리 퍼져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엄청나게 증가 할 것이다. (NBC-TV 『고대의 예언들』 진행자)
특수한 화면 효과까지 동원하여 앞으로 인류가 맞이하게 될 대변국의 여러 현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NBC-TV의
정말로 중요한 변국의 근본원인에 대해서는 별언급 없이 다음과 같이 이 특집을 끝마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힘은
원래부터 우리의 손에 있는 것입니다. (NBC-TV 『고대의 예언들』 진행자)
그런데, NBC-TV의 이 결론처럼 인류의 미래는 정말 인간의 손에 달려 있을까요?
이 대변혁은 인간의 의지에 따라 피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니라,
마치 계절이 바뀌는 자연현상처럼 그 때가 되면 숙명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