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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 선(仙)문화

편의를 위해서 기존의 제목을 바꾸어 [최수운 시리즈]라는 글로 올리겠습니다.

물론 전편 [북한 김씨왕조]에서 계속 이어지는 내용들입니다.

 

사부님께서 '선(仙) 문화'를 강조하시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최수운의 다섯가지 역할

 

필자는 이 시리즈의 글을 처음 쓸 때 ‘지방신과 지운 통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 하였다. 그 근원은 세상의 어머니산인 모악산에 있다. 그리고 모악산의 살기를 받은 북한 김씨 삼부자에 대해 논하였고, 오선위기와 상씨름판이 형성된 이유까지 설명하였다. 그리고 역사의 주인공인 십오진주로 이어지고, 이제는 세운의 마지막 전개를 볼 차례다.

 

자, 글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최수운 대성사님(이하 최수운)의 사명을 알아야 한다. 이건 세운과 도운을 알기 위해서 너무도 중요한 내용이다. 일단 기존의 글들과 중복되는 거 같더라도 최수운의 사명을 다시 나누어 보자.

 

최수운의 역할은 크게 5개로 나눌 수 있다. 사실 최수운의 다섯 가지 사명은 하나로 연결되고 전개된다. 열쇠가 되는 한 단어는 바로 신선 “선(仙)”이다. 신선의 종장이기에 모든 역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하의 전개는 '선'이라는 글자를 벗어나지 않는다. (아래글의 사이마다 조화를 주장하는 선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다. 최수운의 역할을 알 수 있는 내용들이기에 꼭 읽어보시길..)

 

첫째. 지방신(산신)과 지운을 통일하는 도수를 맡고 있다.

둘째. 모든 신선들의 종장이다.

셋째. 후천 선(仙) 문화를 여는 중추이다.

넷째. 일본의 명부대왕이다.

다섯째. 세상의 판의 시비를 끝내는 증인이다.

 

차례대로 [도전] 말씀을 통해 알아보자.

그러자면 먼저 지운통일의 도수를 다시 보아야 한다.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과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모으심

 

* 대개 예로부터 각 지방에 나뉘어 살고 있는 모든 족속들의 분란쟁투는

각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이 서로 통일되지 못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이제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케 함이 인류 화평의 원동력이 되느니라.

 

또 모든 족속들이 각각 색다른 생활 경험으로 유전된 특수한 사상으로

각기 문화를 지어내어 그 마주치는 기회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큰 시비를 이루나니

그러므로 각 족속의 모든 문화의 진액을 뽑아 모아 후천문명의 기초를 정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18)

 

* 각국 지방신(地方神)들이 서로 교류와 출입이 없고 다만 제 지역만 수호하여 그 판국이 작았으나

이제는 세계 통일 시대를 맞아 신도(神道)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을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 (증산도 道典 4:6)

 

위의 내용은 세 가지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첫째, 인류의 분란쟁투는 지방신과 지운이 달라서 이다.

둘째, 인류평화의 시작은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에서 시작한다.

셋째, 지방족속들의 문화정수를 뽑아 모아 (선경)문명건설의 기초로 삼는다.

 

지방신과 족속의 정의

 

세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 가지 단어의 정의를 먼저 내려야 한다. '지방신'과 '문화'다. 지방신은 지방을 다스리는 산신이다. 지방이란 어느 정도 범위까지를 말하는 것인가? 국가와 여러 지역을 통칭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큰 틀에서 보면 각 나라를 지키는 수호신도 지방신의 범주에 들어가고, 작은 지역의 수호신도 넓은 의미에서의 지방신에 포함되는 것이다. (물론 지방신의 실질적인 주인은 산신이다.)

 

세계지~1.JPG

 

현재의 세계지도를 보면 나라별로 영토(지방, 지역)가 분명하게 표시된다. 하지만 힘의 논리에 의해 그어진 (당시로서는 어쩔 수 없는) 영토선의 내부를 자세히 들어다 보면 양상이 전혀 달라진다. 비록 지금은 소멸하였거나 사라지고 있더라도 아직도 수많은 족속들이 지구상에 땅을 밟으며 살고 있다. 다양한 족속의 지방신들이 (지금은 비록 움츠려 있지만) 나라 이면에 존재하고 있으며 당당히 때를 기다린다는 말이다.

 

지구촌 대부분의 국가들이 가진 표면적인 인사(人事) 뿐만 아니라 4차원적인 신도(神道)세계를 들여다보다 보면 이처럼 불안하고 어색한 동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영토가 크거나 대륙의 중간에 위치하여 다민족(다양한 족속)이 공생하는 국가일수록 복잡하고 많은 갈등들이 내재되어 있음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즉 인류는 언제 어디서 국제문제로 비화될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 형국인 것이다.

 

문화란 무엇인가?

 

더불어 위의 [도전] 말씀을 가만히 살펴보면 '지방신'이라는 말과 더불어 '문화'라는 단어가 같이 등장한다.

상제님께서는 왜 지방신과 문화를 같은 짝으로 말씀하신 것인가. 이유가 궁금하다.

 

‘문화’란 무엇인가? 그리고 문화의 ‘정수’는 어디에 있는가? 문화란 인간의 생활방식인 의복 주거 언어 풍습 종교 학문 제도 예술 등을 모두 포함하여 후대에 전승된 것들을 말한다. 본래 과학도 문화의 범주에 포함된다. 근대 이후 부터 과학은 냉철한 이성의 분야이고, 문화는 심금을 울리는 감성의 분야로 나누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이 둘이 나누어지기 전에는 과학도 문화의 범주 안에 들어 있었다. 그러므로 인류문화유산 속에 과학도 들어가는 것이다. 인간은 절대 이성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듯이 감성이라는 코드로 접근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많다.

 

이해하기 쉽게 각 족속의 문화의 정수를 뽑아 모으는 것에 대해 조금 더 설명해 보자.

몇 해 전부터 융합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그런데 융합의 핵심은 다른 기술들의 결합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문화와 기술의 보편적인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융합은 단순히 한 시대를 풍미하는 트랜드가 아니다. 상제님께서 짜신 후천의 선경문화가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인 것이다.

 

퓨전과 조화문명

 

여러분들은 “퓨전(fusion)현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퓨전은 ‘이질적인 것을 섞다’라는 뜻이다. 하지만 기존의 문화 장르를 배격하거나 해체하자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각각의 문화가 조화(造化)를 이루면서 발전해 나가는 것을 기본 바탕으로 한다. 동서양의 공간이나 과거와 현재의 시간의 벽을 넘어서 예술 뿐 아니라 요리 패션 영화 인테리어 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생활 전반에서 일반화 되고 있다.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고 창조가 이루어지는 새로운 영역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술가나 사업가들이 퓨전을 외치는 것이다. 각 나라의 문화가 가진 장점들을 조화(造化)롭게 결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創新)이다. 이것이 새로운 문명 건설의 밑거름이 된다. 물론 사람도 포용과 발전 나아가 창조를 이루는 융합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박근혜~1.JPG

 

(위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미래창조과학부'라는 것을 만들었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정부부처에 ‘미래’와 ‘창조’라는 말이 들어간 것이다. 이것의 의미는 과학분야에서 주도적으로 융합을 이끌어 미래의 새로운 기술을 창조한다는 의미다. 큰 의미에서 보면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각 족속의 문화의 정수를 뽑아 모아 후천 선경을 여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뜻이 될 수도 있겠다.

 

종교 속에 문화의 정수가 있다

 

각 족속의 문화란, 지기(地氣)으로 인한 성정(性情)과 인종의 차이, 여기에서 기인한 민족성과 그들의 전래풍습, 그리고 고유종교가 더해진 것이다. 이것이 시대가 흘러가면 조금씩 변질되어 후대에 계승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핵심은 문화라는 것도 알고 보면 종교라는 틀 안에 있다는 것이다. 문화의 범위가 넓고 복잡한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한 문장으로 정의할 수 있다. 문화는 곧 종교라는 뿌리를 바탕으로 파생된 줄기라는 것이다.

 

옛날엔 종교인이 과학자였고, 예술가였다. 과학의 시작도 종교라는 범주 안에서 나온 것이고, 예술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본래 문화란 종교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가 없는 과학은 인간의 오만을 낳는다. 종교가 없는 예술은 인간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지 않는다. 문화의 정수를 뽑는 다는 것은 결국 근원이 되는 종교의 정수를 뽑는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후천을 여는 것은 결국 문화융합이며 종교융합으로 귀결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원래부터 인간은 종교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그 종교든 문화든 뭐라고 표현하든 인간은 생명의 근원인 도를 떠나서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선천 종교인 유불선의 정수를 뽑아 모으는 것이 다름 아닌 이것이다.

 

종교의 종장을 교체하시고 종교문화를 통일하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1 선도와 불도와 유도와 서도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의 근원이 되었나니

2 이제 최수운은 선도의 종장(宗長)이 되고

3 진묵은 불도의 종장이 되고

4 주회암은 유도의 종장이 되고

5 이마두는 서도의 종장이 되어 각기 그 진액을 거두고

 

6 모든 도통신(道統神)과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려

각 족속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精髓)를 뽑아 모아 통일케 하느니라.

 

7 이제 불지형체(佛之形體) 선지조화(仙之造化) 유지범절(儒之凡節)의 삼도(三道)를 통일하느니라.

8 내가 유불선 기운을 쏙 뽑아서 선(仙)에 붙여 놓았느니라. (증산도 道典 4:8)

 

그러므로 문화권을 크게 나누어 보면 항상 3대 종교권과 아류로 이루어져 있다. 모두 지방권역과 중첩됨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럽은 기독 문화권, 중동과 중앙아시아 북부 아프리카 지역은 이슬람 문화권, 인도는 힌두 문화권, 동북아시아를 유교 문화권으로 나누듯이 말이다. 크던 작던 종교의 범주를 벗어난 문화권은 없단 뜻이다. 종교를 크게 보면 당연히 유교-불교-선교-서교이다.

 

지역과 족속도 굉장히 위중한 갈등의 요소인대, 여기 이 요소를 훨씬 뛰어넘는 무시무시한 종교의 분쟁이 덧붙어 있다는 것이다. 지구촌 뉴스를 보면 지방 족속 종교 등 그 무엇 하나 만만한 것이 없다. 무슨 뜻인가? 지방신의 갈등에 하나의 혹이 더 붙어있으며 지방과 족속의 갈등을 수십 배로 증폭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말이다. 또한 문화는 지역의 멀고 가까움과는 관계가 없다. 지역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 ‘문화’이기 때문이다.

 

문화권~1.JPG

 

*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전쟁 도수니라. 내가 한날 한시에 전 세계 사람들을 저와 같이 싸움을 붙일 수 있노라.

 

부디 조심하라. 나의 도수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이니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라.” 하시니라.

이 때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오시(午時)에 공사를 보셨으니 오시에 전쟁이 나겠습니까?” 하거늘

상제님께서 “그것은 너희들이 잘 생각해 보아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5:165)

 

절대 풀리지 않을 이런 난제들이 국가라는 틀 속에서 법과 권력이라는 힘에 의해 강제로 눌려있고, 강대국끼리도 서로 묵인하고 있어서 조용한 것처럼 착각될 뿐이다. 하지만 만일 나라의 기초가 무너지거나 기둥 같은 인물이 죽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좋은 예로 옛 유고슬라비아를 보면 된다. 인종청소 종교문제 지역분쟁 등 켜켜이 쌓여온 모든 분쟁이 티토 사후에 벌어졌었다. 하지만 장차 일어날 지구적인 갈등은 다가올 가을개벽 때 발생한다. 선천의 갈등들이 댐이 무너지듯 한꺼번에 터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을 방불케 하는 전쟁이 지구촌 분쟁지역 모든 곳에서 일어난다.

 

필자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사실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우리 도생들은 냉철한 머리로 현실을 꿰뚫어 보고, 뜨거운 가슴으로 수도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지방과 족속의 갈등을 치유하고 여러 문화가 통일되는 새로운 희망이 있지 않겠는가?

 

*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중략~)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증산도 道典 2:19)

 

(서론이 길었네요. 다음 편부터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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