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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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쉽톤 (1488~1561) 그녀가 전한 인류의 미래
마더쉽톤의 생애
마더 쉽톤(1488~1561)은 1488년 7월 영국 요크셔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주로 영국의 미래를 연구 형식으로 썼습니다. 그녀는 중세의 뛰어난 영능력자입니다.
마더 쉽톤은 어려서부터 미래에 관한 예언을 하고 자꾸 밤마다 별들을 바라보고 있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더쉽톤은 24살에 동네의 청년인 토비 쉽톤과 결혼하면서 쉽톤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남성의 성을 따르는 것은 지금까지도 내려오는 서양의 풍습입니다 1561년 죽는 날까지 수 많은 예언을 남긴 그녀는 현재 얼슐라 손세일의 유명인로 남아있습니다.
73세에 생을 마감할때까지 유럽이 미래에 발전하는 모습과 당대로부터 400년 후 세계가 어떠한 생활모습으로 살다가 파멸적인 최후의 날을 맞이하게 되는가 하는 장면을 섬세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
요크셔 근처의 크리프톤에 있는 비문에는 '여기에 거짓을 말한 일이 없었던 이가 잠들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말이 없는 마차
'말이 끄는 마차가 말이 없이 갈때,
고난과 고통이 꽉찬 대참사가 일어나리라.
런던의 프림로스 언덕에는 커다란 성당이 세워지고,
전세계에서는 사람들이 눈 깜빡할새 빠르게 하늘을 날아다니리라.
물은 엄청난 조화를 부릴것이고, 이 모든게 다 일어난다니 이게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말이 없이 가는 마차' 가 자동차로 해석할 수 있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의 모습은 비행기를 묘사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물이 조화를 부린다는 말은 댐이라는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자동차와 비행기가 발명되었을때는 1차 세계대전으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높은 언덕을 말이나 짐승의 힘을 빌리지 않고 쉽게 올라갈수 있고,
물밑에서는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타고(말을 타듯),
잠을 자며 자유로이 말까지 하는구나.
색깔이 하얀색, 검은색, 또한 초록색등으로 칠해진 물체들이 하늘에 보이니
위대한 사람이 나와 예언을 하겠구나.'
물밑에서 사람이 잠을 자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잠수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색깔이 하얀, 검정, 초록색등의 하늘을 나는 물체들은 비행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뒤에 나와 예언을 하는 위대한 사람은 노스트라다무스와 같이 그녀의 뒤에 태어난 예언자들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이렇듯 마더쉽톤은 과학문명의 발달에 관한 설명을 당대의 언어로 풀고 있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으로 서양에 사는 친척과 화상통화를 하는 것을 조선시대 사람에게 설명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마 마더쉽톤이 했던 표현 정도로 글을 쓰거나 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처럼 구한말 이땅에 오신 증산상제님께서 그 종도들에게 미래 세계를 표현하실때도 당시의 종도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십니다.
1 하루는 성도들을 데리고 구릿골 앞을 지나시다가 말씀하시기를 “하늘은 공각(空殼)이니라.
2 선천에는 빈껍데기인 하늘이 부질없이 높기만 하였으나 후천에는 하늘을 나직하게 하여 사람들의 키에 알맞게 하리라.
3 장차 하늘에 배가 뜨고, 옷도 툭툭 털어서 입는 잠자리 속날개 같은 옷이 나오느니라.
4 축지술(縮地術)을 배우지 말라.
5 운거를 타고 바람을 어거(馭車)하여 만릿길을 경각에 대리라.
6 용력술(用力術)을 배우지 말라.
7 기차와 윤선으로 백만 근을 운반하리라.” 하시니라.
8 이어 말씀하시기를 “장차 쇠꼬챙이에서 불이 나와 방안에서 세상을 다 볼 수 있게 되느니라.
9 또 멀리 있어도 옆에 있는 것처럼 서로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는 좋은 세상이 오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7편 7장)
하늘에 배가 뜬다는 말씀은 비행기를 말씀하신 것일 겁니다.
쇠꼬챙이에서 불이 나와 방안에서 세상을 본다는 말씀은 리모콘을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1 후천에는 농민도 상등 사람이니라. 농사는 천하의 대본(大本)이요,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처럼 여기느니라.
2 오랫동안 천대 받아 온 농민의 원한을 풀어야 할지니 이제 농민을 해원시켜 상등 사람으로 삼으리라.
3 앞으로 아랫목에서 밥 먹고 윗목에서 똥 싸는 세상이 오느니라.
4 그 때가 오면 솥에다 불 안 때고도 방에 가만히 앉아서 밥해 먹게 되느니라.
5 손에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지으며 소와 말이 일하던 것은 기계가 대신하도록 할 것이니라.
6 곡식 종자도 한 번 심어서 거두어들인 후에 해마다 그 뿌리에 움을 길러서 거두어들이는 것이 생겨 지금처럼 심고 거두는 데 큰 힘이 들지 않으며7 또 아무리 박전(薄田)이라도 옥토가 되게 하리니, 이는 땅을 석 자 세 치로 태운 까닭이니라.(증산도 도전 7:54)
재 영국의 교회에 의해 보존되고 있는 그녀의 친필 예언록은 5개 이상의 두루말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앞으로 인류의 미래에 일어날 파멸과 희망에 관한 시나 눈에 들어옵니다.
마더쉽톤의 인류의 종말을 예언하는 시?
불 같은 용이 하늘을 가로 지른다.
이 상황이 여섯 번 일어나기 전에 이 땅은 죽는다.
인류 전체가 공포에 떨고 겁에 질린다.
이 예언의 여섯번째 사자(使者)에 의해.
지구 지각대격변에 관한 시
"땅은 갈라지고 다시 한번 박살난다.
당신은 이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실제로 일어난다.
......생략......
"7일간의 낮과 밤동안 사람들은 이 엄청난 상황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바닷물이 시야보다 높게 솟구친다. 해안가를 집어 삼키기 위해.
산들은 고함을 지르기 시작하고,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구원의 무리들이 보이는 시
멀리 떨어진 땅에서 아주 작은 숫자의 인간들이 단단한 산을 떠난다.
(...중략...)
이들이 인류를 다시 만든다."
과연 앞으로 어떤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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