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 블라바츠키(1831~1891)는 러시아의 신비사상가, 신지학 협회의 창립자이다.
어렸을 때부터 초자연현상을 영시한 그녀는 20세기경, 당시 최고의 영매로서 유럽, 미국, 이집트에서 활약.
1만2천년 전에 가라앉은 아틀란티스
블라비츠키의 예언은 지구와 지구의 지리적이고 영적인 미래로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그녀는 아틀란티스와 레무리아의 사라진 대륙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영국, 프랑스 지역
블라바츠키는 <비경>에서 다른 지역에 대해서도 예언을 했다.
영국은 또 다른 재앙이 일어나기 직전에 있다. 프랑스 또한 그러한 지점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유럽 전체가 위협을 받고 있거나 지각변동의 직전에 있다. 아틀란티스에서 일어났던 세상의 파괴가 일어날 것이다.
아틀란티스 대신 영국전체와 북서부유럽 해안의 일부가 가라앉을 것이다. 반대로 가라앉았던 아조레스지역, 포세이도니스섬이 다시 바다에서 떠오를 것이다.
'빛의 시대'가 다가온다.
블라바츠키는 지리적 미래는 부정적으로 예언한 반면, 영적인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었다.
현재 500년 동안의 아리아의 칼리 유가의 시대 또는 암흑기의 주기가 끝나가고 있다. 다음에는 빛의 시대가 올 것이다.
지금도 우리의 눈 아래에서 새로운 인종들이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고, 그 인종은 정신적으로 변화될 것이며 완벽한 영적 존재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sylvia browne, <종말론>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