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은 큰 천년에서 그리 먼 일은 아니다
노스트다다무스의 예언 시
일곱 번째 큰 수가 다 돌고나면
대학살의 시대가 도래하리라
그것은 큰 천년에서 그리 먼 일은 아니다
그 때는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나오리라.
Au revolu du grand nombre septieme
Apparaitra au temps jeux dhecatombe
Non eloigne du grand age mllieme
Que les entres sortiront de leur tombe (백시선10:74)
‘일곱 번째 큰 수’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우주의 대학살 사건이 '일곱 번째 큰 수'가 다 돌았을 때 일어난다고 한 이 불가사의한 말이
의미하는 바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우리는 ‘일곱 번째 큰 수’ 라는 구절에 깊은 신비감을 느끼지만, ‘다 돌았을 때’ 라는 구절의 ‘순환의 주기성’을 내포
한 표현에도 주목해야 합니다. 동양의 역易 철학, 상수象數 철학이 ‘순환의 주기성’과 관련한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자신이 상수 철학의 원리를 알았든지 아니면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우주의 계시를 받았든지, 어
쨌든 그는 ‘일곱 번째 큰 수’와 ‘다 돌았을 때’ 라는 상수象數의 원리를 깔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동양 상수象數 철학에서 ‘7수數’는?
동양의 상수象數철학에서, 1부터 10까지의 자연수는 각각 천지의 주기적 변화가 띠는 그 의미를 각각 담고 있습
니다. 천지 변화의 상象을 수로서 그 의미를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7수는 우주 여름 극성기의 생명기운을 주관하는 수입니다. '일곱 번째 큰 수'가 다 돌고나면,
지구상에 지축의 변화로 대변국이 발생합니다. 우주 가을의 생명기운을 주관하는 수는 9수입
니다...>
그 중에서도 7수數는 우주의 분열과 통일 운동 중에, 천지를 잡아 돌리는 조화기운이 분열운동의 극점에 다다른
상태를 말합니다.
'일곱 번째 큰 수가 다 돌고나면'의 정확한 의미는 우주생명이 순환섭리의 전반기 과정, 즉 사람이 지구에서 처음
생겨난(선천개벽) 이후 문명을 발전시키는 전반기 분열 운동의 과정(7火의 단계)을 끝마치고 후반기 통일 (완성)
과정의 순환주기로 대전환하는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주 여름이 다 끝나고 나면’으로 해석돼도 무
방할 것입니다.
분열 운동의 시간대가 종결되면 분열 기운을 주재하던 7수(數), 곧 오화(午火)가 정남방으로 물러나면서 23.5˚(丑
未방향) 기울어진 지축이 정남북으로 순간적으로 정립하는 대격변이 일어나게 됩니다.
즉 예언시는 천지를 잡아 돌리는 조화기운이 분열에서 통일로 전환될 때, 지축이 정립됨으로써 수많은 사람이 죽
음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게 됨을 생명의 상수(象數)원리로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큰 천년에서 그리 먼 일은 아니다
우주가 7수의 여름 극성기에서 우주의 가을의 9수로 전환되는 천지 대변국의 때에, 지축 정립 등으로 대학살이 일
어나는데 그 때는 밀레니엄mllieme에서 그리 먼 일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큰 천년grand age mllieme'은 언제를 말하는 것일까요? 큰 천년은 서기 2,000년을 말하는 게 아닐까요. 대학살
의 시기는 서기2,000년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나는 일이라고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불교의 최종결론
장차 인류에게 큰 시련으로 다가오게 될 개벽상황에 대하여 성경에서는 "심판의 날"이라 일컫는다. 반면, 불교에서는 "말법시대"라 한다.
불교의 최종결론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불교경전 중의 하나인 미륵성전에서 전하는 말법시대의 모습을 먼저 알아보자.
이 십세정명 때에는 큰 기근겁,큰 질병겁,큰 도병겁의 이른바 삼재(三災)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 그때에 십선업(十善業)을 닦으므로 사람의목숨이 차츰 늘어나서...[미륵성전] |
이래저래 다른 경전들을 뒤적거리며 말법시대의 파국적 상황을 가늠해 볼 필요도 없이, 미륵성전은 인종이 거의 없어질 정도의 큰 위기가 옴을 명료하게 전하고 있다. 이러한 절체절명의 시기에 불교에서 전하는 구원의 소식은 과연 무엇일까? 현 인류역사상 성자 중의 성자라 칭송을 받아 온 석가모니 부처가 제시한 최종 결론이 있다. 그것은 미래불이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의 출세 소식이다.
성경의 예언에 대한 관심은 19세기 중반 이후부터 본격화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아담으로부터 유대민족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까지를 한 시대(2천년), 이 분은 하늘과 땅을 주재하시어, 후천 가을개벽기에 인종의 씨를 추리시는 절대자입니다. 백보좌란 인간과 우주자연의 완전한 구원(full salvation)을 주재하시는 이 일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four corners of the Earth)에 선 것을 보니
기독교에서는 흔히 2천년을 한 역사의 시간대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태복음에 있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24:34)에서 ‘이 세대’란 20세기까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의 탄생까지를 2천년,
이후로 말세 심판까지의 2천 년간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독교인들은 서기 2천년 전에는 인류의 종말과 구원이 있을 것이라는
고정관념 이 굳은 신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비록 성경의 기록에는 뚜렷한 근거가 없더라도 그러합니다.
이 날은 온 ‘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5)
그 때의 재난은 도저히 말로 다 할 수 없도다.
이런 일은 하느님이 세상에 인간을 보낸 후로 아직 없었으므로 …. (성약성서 157:19)
기독교는 현세의 마지막 시대가 종결되는 처참한 모습을
『대전쟁 - 대전염 병 - 천지와 일월성신의 대변국』으로 후세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보라, 추수기는 지금이다. (성약성서 82:7)
진정한 평화는 투쟁 뒤에 오노라.(성약성서 113:10)
성기(聖氣)의 수효는 7 , 하느님은 손에 ‘시간의 7’을 쥐셨느니라. (성약 성서 96:23)
「할 린제이」 목사는 『지상 최대의 예언』에서 이 7년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 역사의 마지막 7년 … 그 7년은 운명이 판가름 날 운명의 7년이다.
‘7년은 기한이 정해진 내일’이다. 무서운 대재난이 다가올 것이다.
인류 역사에 가장 무서운 대재난이, 세계를 휩쓸어 버릴 역병과 폭동의 유혈,
기아와 살육의 세월이 올 것이다. (『지상 최대의 예언』 중에서)
세계 역사상 최대의 고통이 몰려오는 이 기간은
『새로운 꿈의 세계』를 준비하는 마지막 시간대입니다.
이는 오늘날 일반 기독교 목자들이 주입시키고 있는 것처럼 단순히
심판의 차원에 그치는 문제가 아닙니다.
“만사는 자연법칙의 결과다.” (성약성서 37:12)
7년 대환난은 새로운 세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우주 대자연의 섭리인 것입니다.
또한 성경은 결정적인 대개벽이 있기 전에 두가지의 대재난이 있을 것을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상의 최후전쟁과 대병겁』입니다.
사람들이 그 죄를 벌 받으면 재난의 날은 끝나리라. 더욱이 보라. 전세계가 검투장의 검사와
같이 일어서고, 오직 피를 흘리기 위해서 싸우리라. (성약 성서 157:21)
공기 그 자체가 죽음의 연기로 충만하고, 전염병 은 곧 칼을 뒤따르리라. (성약성서 157:23)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a great white throne and him who was seated on it) 을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요한계시록 20:11)
백보좌 심판은 우주의 창조사상과 인류구원의 핵심이 함축된 기독교 진리의 결론입니다.
혹자는 백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예수와 동일시하기도 하는데, 이는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백보좌의 신’은 단순히 흰색의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곧 예수가 피흘리며 증거한 하느님이며, 예수를 내려 보낸 바로 그 아버지 하느님 입니다.
하느님의 조화기운을 나타내는 말 입니다.
<동양철학의 五行원리로 볼 때, 백색은 가을의 결실을 의미하는 金氣運을 상징함>
실제로 예수성자는 스스로를 ‘ 하느님의 아들’, ‘사람(人子)의 아들’ 이라 하였을 뿐,
자신이 바로 하느님이라고 말한 구절이 성경에는 단 한 곳도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가 스스로 온 것이 아니로다.
나를 보내신 이는 참 이시니,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나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니라(He has sent me). (요한복음 7:28~29)
예수의 사명은 초종교의 지상선경 하느님시대, 성부시대를 예비하는 하느님의 대행자 였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보내신 하느님의 궁극섭리는
‘모든 인간을 완전한 인간으로 성숙시키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인간은 ‘세계교회’ 를 이해할 만큼 아직 신성한 사상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런고로 하느님이
나에게 명하신 것은 세계교회를 세우는 일은 아니다. 나는 단지 모델을 만드는 사람일 따름이다.
나는 장래 세워질 교회의 모형 을 만들기 위하여 보내진 자이다. (성약성서 60:7,8)
이 하늘 아래 높고 낮은 자가 없으며, 오직 먼저 익은 자와 뒤에 익은 자의 차이 가 있을 뿐이며, 하느님의 섭리는 언젠가는 그들을 전부 구원해 주신다. 나는 내 속에 아버지가 거하시고 아버지 속에 내가 거하게 된 최초의 완성인간에 지나지 않으며 ‘ 내 뒤에 오실 분이 나보다 큰 일을 하실 것이며 ’, 종말에는 인간은 모두 나와 같이 되어야 하며 또 그렇게 되리라. (성약성서 147:21)
예수는, 인류의 문명을 영글게 하실 성부하느님께서 천상의 보좌에서 내려 오셔서 거닐으시다가
동방의 하늘에 정착하시어 사람으로 강세하실 것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 ‘물병을 든 사람’이 하늘 모퉁이를 지나서 거닐고, 인자(人子)의 표시와 도장(印)이
동천(東天)에 나타나리라. 이 때 어진 사람은 머리를 들고 세상의 구원이 다가왔음을 알리라.
준비하라. 준비하라. 평화의 사도는 오시는도다. (성약성서 157:29,30,41)
백보좌 하느님, 즉 성부 하느님은 과거의 한 시대(先天)가 끝나고
새로운 세계(後天)가 열리려는 전환기에 친히 사람으로 오십니다.
성경은 이 놀랄만한 구원의 소식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치 아니하나 만일 다른 분이 자기 이름 으로 오시면 영접하리라. (I am come in my father's name, and ye receive me not, if another shall come in his own name, him ye will receive.)(요한복음 5:43)
예수께서는 자신이 아버지(성부)의 이름으로 온 성자 인데도 자기 민족과 세계가 믿지 않았으나, 다른 분(another)이 ‘ 본래의 자기 이름 ’으로 오시면 인류가 모두 다 영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세에 오실 이 구원의 주님은 예수님과 같이 아들의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자기 이름으로 오시는 성부하느님’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 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1)
또한 지금까지 본 일이 없는 듯한 이변이 그 때 천지에 일월성신에 나타나리라. (성약성서 157:24)
이 말씀과 같이 기독교의 최종적인 구원도
천지 자체가 새롭게 바뀐 뒤에 완전히 실현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때 세상은 진리로 인도되고 사람은 진리 그 자체가 되리라. (성약성서 162:9)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그때에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는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지에 냇물이 흐르리라. (이사야 35:5~6)
기독교가 전하는 가장 큰 축복의 메세지는,
이 지상에 천상의 하느님이 성령으로 강림하여 인류와 함께 살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돋는 동방으로부터(from the East)’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印)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14만 4천이니... (요한계시록 7:1~4)
구원의 무리가 출세하는 동방의 해뜨는 곳은 어디일까요?
또 환란의 그 날, 인류구원을 집행하는 하느님의 사역자들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