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내다본 세기의 예언들
동서고금의 모든 예언자들은 한결같이
새로운 밀레니엄을 전후하여 지구적 규모의 대환란이 일어날 것을 예고했다.
이들의 다양한 예언 중 중복되는 내용을 가급적 제외하고 핵심을 간추려 소개한다.
격암 남사고 (1509∼1571)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하나 겨우 사는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格庵遺錄』중에서)
“천 마리의 닭 중에 한 마리의 봉황(鳳凰)이 있으니 어느 성인(聖人)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을 찾아드소.” (『格庵遺錄』중에서)
정북창 (鄭北窓, 1506∼1549)
“조선강산 명산이라, 도통군자 다시난다. 사명당(四明堂)이 갱생하니 승평시대(乘平時代) 불원이라. … 창생도탄 없어진다. 포덕포화(布德布化) 하는때라. … 대성지화(大聖之化) 돌아오니 궁을(弓乙)노래 불러보자.” (『弓乙歌』 중에서)
춘산채지가 (한국 전래 가사집)
“백발노인 청춘되고 백발노구(白髮老軀) 소부(少婦)되어 흰 머리가 검어지고 굽은 허리 곧아져서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었으니 선풍도골(仙風道骨) 완연(完然)하다.” (『춘산채지가』 「남조선 뱃노래」 중에서)
주장춘(朱長春) (중국 明 나라 때 인물)
“곤륜산의 제3맥이 동방으로 쭉 뻗어 백두산에 맺히고 그 맥이 다시 남으로 뻗어 금강산을 수놓아 1만 2천 봉이 솟았느니라. 그리하여 이 기운을 타고 증산(甑山)께서 오시나니 이분이 천지의 문호인 모악산 아래에서 결실의 추수진리[오도(熬道) : 볶을 오]를 열어 주시나니 그분의 도(道)는 ‘모든 진리를 완성’시키는 열매가 되리라. 후에 그의 도문에서 금강산의 정기에 응해 1만 2천 명의 도통군자가 출세하리라.” (『眞人道通聯系』 중에서)
예언자의 왕, 노스트라다무스 (1503∼1566)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황금의 사튜르느가 쇠로 변하리라
‘레이포즈’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
(『백시선』 중에서)
“위대하시고 영원한 하느님은 변혁을 완수하기 위하여 오
실 것이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아일랜드의 수도승, 성(聖) 말라키 (1094?∼1148)
말라키는 12세기 초부터 마지막 교황에 이르기까지 역대 교황의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등을 열거하고 있다. 교황 비오 10세는 1909년도에 어떤 환상을 보고 실신 상태에 빠진 후, 깨어나자 마자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오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나 자신이 … 아니 나의 후계자인지도 모르지만 … 그는 로마 교황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티칸을 떠날 때에 ‘사제들의 시체를 밟아 넘어며’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파티마 제3의 계시
“20세기 후반에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란에 의해 지상의 많은 것들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한다. … 세상의 고통은 심각하게 되고 …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교황 바오로 6세가 파티마 계시를 간추려 세계 교회 수뇌자들에게 발송한 내용 중에서)
마더 쉽튼 (1488∼1561) 잠자는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 (1877∼1945) “극이 이동합니다.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 “미국은 미시시피강 주변을 경계로 둘로 갈라지고, 서부 지역 대부분은 물에 잠긴다.” 새 시대의 전령, 루스 몽고메리 (1912∼ ) “지축 변동의 각도는 약 25도 내지 30도가 될 것이다. 지구상에서 살아남을 사람의 숫자는 1만 명에 한 명을 더하여 1만을 곱한 것이다.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 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극이동 후 펼쳐지는 신시대(New Age)는 인간 정신이 맑고 고결했던 초기 아틀란티스 시대 이래 최고의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극이동의 시련기를 겪고 살아 남은 사람들은 오늘날의 인간과는 다른 신체 구조를 가질 것이며, 투쟁과 증오에서 해방되며, 서로서로가 잘되기를 도와주면서, 절대자에게 순종하며 살아갈 것이다. 인간계와 영혼계 사이의 의사소통 장벽도 사라질 것이다.” [루스 몽고메리의 지도령(指導靈)이 전하는 메세지 중에서] 마야(Maya)의 예언 마야력의 마지막 카툰(katun, 마야력의 시간단위의 하나로 20년의 기간을 뜻함)인 1992년부터 2012년까지는 마야역법 상으로, ‘시간의 전이(Time Shift)’에 관계된 기간이다. 이 ‘전이’는 일상적으로 인식하는 시간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 그 자체의 구조를 구성하고 있는 시간 주파수(timing frequency)의 변화까지도 포함한다. 이 시기는 행성 지구에 거대한 진화의 마스터 플랜이 현실화되는 때이다. 제2의 에드가 케이시, 폴 솔로몬 (1939∼1994) “미국 대륙은 반으로 갈라질 것입니다. … 기온의 변화는 지구상 모든 생물체의 생존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서 결코 찾아볼 수 없었던 정도의 파괴가 일어나게 됩니다.” “20세기 말은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는 위기(healing crisis)의 시대이다. 여러 예언들에 의해 예고된 것처럼, 머지않아 지구 차원의 대재난이 일어나지만,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위기이며,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調和) 세계의 실현을 위해 이제까지 축적된 업(karma)을 청산하는 과정이다. 커다란 순환 주기는 인류 진화에 영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지축의 경사 각도에 따라 북극 성좌가 바뀌고, 또한 지구와 인간이 받는 우주 에너지의 기운도 달라진다. 지축의 경사는 지구의 북자기극을 하늘의 특정한 북극 성좌(현재는 북극성)와 일치시킨다. 우주 에너지는 그 북극 성좌로부터 지구내부의 에너지 통로망을 통하여 세계 각 지역으로 퍼지고 또한 인간의 의식 속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 우주 에너지는 인간의 정수리 차크라(백회혈, 지구의 北磁氣極에 해당한다)를 통해 척추의 에너지 통로를 따라 내려와, 내분비계와 관련된 차크라 시스템을 경유하여, 인간의 영대(靈臺)를 자극한다. 지구는 지금 여명이 동트기 전의 어둠을 뜻하는 쌍어궁(Pisces) 시대를 마감하고, 생명의 물로 출렁이는 물병자리(Aguarius)의 빛 속으로 융화해 들어가고 있다. 물병자리(Aguarius)에서 내뿜는 생명의 물줄기에 의해 이 세상은 축복받고 순화되어, 조화(調和)와 지혜가 넘쳐나는 새 질서의 새 시대가 펼쳐진다. 어둠이 물러가고 광명이 도래한다. 훨씬 더 신비하고, 영적 에너지가 충만한 세계로 넘어간다.” (『Beyond Prophecies and Predictions』 중에서) 사후세계,신의 세계, 태을주 수행,다가올 미래, 개벽에 대해서알고 싶으신 분은 소책자를 신청해주세요 => 클릭
“여자들이 사내 같은 옷을 입고 바지를 입고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릴 때 …
그림이 살아있는 듯 자유롭게 움직일 때
배가 물고기처럼 바다 밑을 헤엄칠 때
사내들이 새를 앞질러 하늘을 날아오를 때
세계의 절반은 피로 흠뻑 젖어 죽게 되리라.”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사람들에게 ‘신의 찬란한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또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경험을 통해서
이제 일어나려고 하는 현상을 알게 해주는 것들입니다.”
[케이시 옆의 사진은 그의 영독(靈讀) 내용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파일들]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미래 연구가, 모이라 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