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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인간과 신명세계


 - 인간의 참모습과 죽음 이후의 삶
 죽음, 그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이 죽으면 그냥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육체라는 겉사람만이 아니라, 그 안에 속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속사람을 혼魂과 넋魄이라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2:118:2~4)
 
 사람이 죽으면, 하늘 기운을 받아 생겨난 혼은 몸을 떠나 하늘로 돌아가고, 땅 기운으로 생겨난 넋은 땅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올라가 신명神明이 됩니다. 신명은 빛과 같이 밝은 광명의 존재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천상의 신명으로 태어나고, 천상의 신명이 그곳을 떠나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생장염장이라는 우주 변화의 법칙에 따라, 우주의 봄철이 되면 천지부모가 인간을 낳습니다. 즉 모든 인간의 조상은 우주의 봄철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인간은 죽어서 신명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기를 반복합니다. 천상과 지상을 오가면서 윤회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윤회는 영원히 계속되는 것이 아닙니다. 윤회는 우주의 여름철까지만 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가을이 되면 끊어집니다. 가을철은 인간이‘성숙’하여 열매를 맺는 수렴의 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봄여름철 동안 천상과 지상을 오가면서 거치는‘영적靈的진화와 성숙의 과정’, 이것이 상제님께서 가르쳐주신 윤회의 진정한 뜻입니다.
 
 - 상제님이 밝혀주신 신명세계

 증산도의 신관은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을 최고의 조화주 하나님으로 섬기는 유일신 문화와 다신 문화가 통합되어 있는‘일원적 다신관一元的多神觀’입니다.
 
 인간 세상만큼이나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는 인격신들 중에서 대표적인 신명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인류문명을 개화, 발전시킨 종교가, 수행자, 철학자, 과학자들의 영신인 문명신文明神과 도통신道統神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민족의 창세기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는, 즉 ‘각 민족의 시원문화의 창조자’인 지방신이 있습니다. 동방 한韓민족을 주재하는 지방신은 단군왕검이며, 중국 한漢민족의 주신은 반고이고, 일본 민족의 주신은 여신女神인 천조대신입니다. 유대족이 모시는 여호와도 하나의 지방신입니다. 유대민족을 주재하는 신, 즉 그들만의 하나님입니다.
 
 이 외에도 깊은 한을 품고 죽은 자의 영신인 원신寃神, 실패한 혁명가들의 영신인 역신逆神, 각 집안의 조상님이신 선령신先靈神등이 있습니다. 원신 중에서 가해자와 그 후손들에게 원한을 앙갚음하기 위해 사람에게 붙어 다니는 신을 특별히 척신隻神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흔들고 어지럽혀 죽음으로 이끄는 복마伏魔의 세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 우주는 물질계와 신명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다차원의 복합 문명 세계입니다.
 
 동서양 종교, 철학, 과학에서 추구해 온 진리의 바탕자리, 그것을 압축하면‘이理·신神·사事’세 가지입니다. 그 중에서 현실세계를 보는 가장 밑뿌리 되는 것이 리理, 즉 우주 변화의 이법理法입니다. 그 원리의 핵심이 상제님께서 밝혀주신 우주 1년의 문제입니다. 인간의 삶이란 이법을 발견해 나가는 끊임없는 노력의 과정인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속에는‘진리의 또 다른 얼굴’을 보고 싶어 하는 진리적 욕망이 있습니다. 그‘또 다른 얼굴’이 바로 신神입니다.
 
 이 신은 이법 세계와 현실 세계의 매개자 역할을 합니다. 신이 중간에서 매개하여 이법이 인간의 현실 세계에서 실현된 것이 바로 사건event, 한 글자로 말해서 사事입니다. 현실 역사에 전개되는 크고 작은 모든 사건은 반드시 신명이 개입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신이 들어서’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4:62:4~6)
 
 신도神道는 오직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수행과 기도입니다.
 
 리와 신은 진리의 두 얼굴입니다. 인간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천지 이법도 알아야 하고 신도에 대한 인식과 깨달음도 있어야 합니다.
 
 - 왜 조상신을 섬겨야 하는가
 천상에는 지상의 수십 억 인간보다 그 수가 훨씬 더 많은 조상신, 다른 말로 선령신先靈神이 있습니다.
 
 이 조상과 자손의 관계에 대해 종도사님은“조상은 자손의 뿌리요 자손은 조상 선령의 숨구멍이다. 자손이 하나도 없이 다 죽어 버리면 조상 신명들은 숨구멍이 막혀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살고 조상이 살기 위해서는 우주 만물의 변화를 주관하시는 증산 상제님의 진리 도법을 만나야 합니다.
 
 그러면 가을개벽기에 구원의 은총을 받는 자손은 어떤 자손들일까요?
 
 상제님께서“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느니라”(2:78:4)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조상이 마음을 잘 닦고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면, 그 음덕으로 자손이 잘되고, 상제님을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을의 정신은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이것은‘시원을 찾아서 뿌리로 돌아가라’는 뜻입니다. 가을개벽기에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삽니다. 뿌리를 찾아야 삽니다. 내가 조상을 잘 섬기면 뿌리의 힘이 강해져서, 조상들이 자손 줄을 찾아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고, 내가 조상의 품으로 돌아가 조상과 내가 하나가 됩니다.
 
 상제님께서는“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2:26:10)고 하셨습니다. 선령은 영체 생명으로 살면서 자손들이 제사로 받들어주는 것을 흠향합니다. 따라서 제사지내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조상님을 섬기는 또 다른 방법으로 천도식薦度式문화가 있습니다. 천도식은 조상님의 원한을 풀어 드리고 나아가 조상님을 상제님의 대도大道로 인도하는 거룩한 의식입니다. 선령의 문제는 내가 가을의 참 인간으로 생존할 수 있는지, 천지의 생명부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차대한 과제인 것입니다.
 
 - 지금은 인간과 신명이 해원하는 때
 상극질서에서 파생된, 인간과 신명의 원한寃恨은 인류역사의 비극의 근원입니다. 따라서 천지 안에 있는 원 맺혀 죽은 인간과 신명들을 해원시켜 주지 않으면 새 세상을 열 수가 없습니다.
 
 선천 인류역사라는 것은 악척의 역사였습니다. 피의 역사요, 보복의 역사요, 저주의 역사입니다.
 
 상제님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큰 원한은 바로‘단주丹朱의 원한’이라고 하셨습니다. 단주는 지금부터 4천 3백 년 전, 요순시대의 임금이었던 요堯의 맏아들로, 왕위를 넘겨받을 왕자였습니다.
 
 요임금은 아들 단주의 정치 이념이 자신과 다르다는 구실로 전혀 성씨가 다른 순舜에게 왕위를 넘겼습니다. 자기 두 딸인 아황과 여영을 순에게 주어서 사위까지 삼았습니다. 그 후에 요임금이 단주를 변방으로 쫓아 보내면서‘바둑이나 두면서 세월을 보내라’고 바둑을 만들어 줬습니다. 대동세계를 건설하고자 했던 모든 꿈을 접고 바둑이나 두며 소일할 수밖에 없었던 단주의 원한이 얼마나 사무쳤겠습니까?
 
 단주의 원한으로 인해, 인간역사의 모든 질서가 크게 비뚤어졌습니다. 그래서 지난날 상극세상의 역사질서를 바로잡으려면, 단주의 해원으로부터시작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상제님 진리는 그 바탕이‘해원解寃’입니다. 해원은 본질적으로 인간 생명의 본체인 마음을 치유하는 길입니다. 원통함을 끌러낸다는 것, 이것은 너무도 강력하고 보편적인 구원의 도입니다.
 
 선천세상의 성자들은 우주의 상극 질서를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서로 사랑하라, 자비를 베풀라’등 인간 삶의 방식에 대한 원론적인 가르침만 내려줬습니다. 그런 가르침도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하추교역기의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이 문제는 우주의 살림살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2:40:6)고 하신 우주의 주권자이신 상제님만이 끌러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천 여름철 말에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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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주제어-

 혼과 넋, 신명, 선령신, 이신사, 천지귀신, 입혼식, 일원적다신관, 원한, 해원, 10천
 
 제4장 도전 성구
 ●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놓은 이치니라 (10:36:2)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하시니라(2:118:2~4)
 ● 하루는 비가 내리니 한 성도가 약방 사랑에서 비를 구경하다 잠이 들거늘 상제님께서 호연에게 가만히 오라는 손짓을 하시므로 호연이 다가가니“가만 앉아 봐라. 저거 봐라, 저거! 저 사람 콧구멍에서 나오는 것 좀 봐라.”하고 속삭이시니라. 호연이 신안이 열려서 보매 꼭 생쥐같이 생긴 것이 콧구멍에서 토방까지 나오더니 빗물에 잘박잘박하며 발을 대 보다가 다시 콧구멍으로 들어가고, 또 나왔다가 들어가고, 그러기를 계속하는지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저것이 사람의 혼이여. 저것이 하나라야 내 본심이고, 둘이면 도둑놈이다. (4:121:1~5)
 ● 나는 이 머리카락 하나만 있어도 거기 붙어서 나오느니라 (10:16:3)
 ● 너도 있고 다른 사람도 있고 사람마다 몸속에 신이 있단다, 사람마다 그것이 없으면 죽은 것이여(4:54:8)
 ● 生由於死하고 死由於生하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4:117:13)
 ● 만일 일심만 가지면 못 될 일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슨 일을 대하든지 일심 못함을 한할 것이요 못 되리라는 생각은 품지 말라. 혈심자(血心者)가 한 사람만 있어도 내 일은 성사되느니라. 복마(伏魔)를 물리치는 것이 다른 데 있지 않고 일심을 잘 갖는 데 있나니, 일심만 가지면 항마(降魔)가 저절로 되느니라.”하시니라. (8:52:1~5)
 ● 하루는 김송환(金松煥)이 상제님께 여쭈기를“한 가지 알고 싶은 게 있습니다.”하거늘 상제님께서“무엇이 알고 싶으냐?”하시니라. 이에 송환이“하늘 위에 무엇이 있는지 그것만 알면 죽어도 소원이 없겠습니다.”하니 상제님께서“하늘이 있느니라.”하시니라. 송환이 다시 여쭈기를“하늘 위에 또 하늘이 있습니까?”하니 말씀하시기를“있느니라.”하시매 또 여쭈기를“그 위에 또 있습니까?”하니 말씀하시기를“또 있느니라.”하시고 이와 같이 아홉 번을 대답하신 뒤에“그만 알아 두라. 그 뒤는 나도 모르느니라.”하시니라. (4:117:2~5)
 ● 하늘도 수수천 리이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하시니라 (5:280:7)
 ●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하시니라 (4:62)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2:119:1~2)
 ●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7:19:2)
 ●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이르느니라(2:78:4~5)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하시고 (2:26:1~2)
 ●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2:26:9)
 ●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2:26:10)
 ● 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2:26:6)
 ● 선령을 박대하면 살 길이 없느니라 (11:407:4)
 ● 상말에‘무척 잘 산다’고 이르나니‘척이 없어야 잘 산다’는 말이니라 (2:103:1)
 ●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2:68)
 ● 이제 원한의 역사의 뿌리인 당요(唐堯)의 아들 단주(丹朱)가 품은 깊은 원(寃)을 끄르면 그로부터 수천 년 동안 쌓여 내려온 모든 원한의 마디와 고가 풀릴지라 (2:24:4~5)
 ● 요와 순의 도는 오히려 좁은 것이니라 (4:31:2)
 ● 단주를 머리로 하여 세계 원한 다 끄르니 세계 해원 다 되었다네 (6:93:9)
 ● 공자가 알고 하였으나 원망자가 있고, 석가가 알고 하였으나 원억(寃抑)의 고를 풀지 못하였거늘(2:95:3)
 ●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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