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60년 동안 UFO 숨겼다”
미국 정부가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를 알면서도 60년 이상 이를 은폐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프리드먼은 “53년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른바 ‘우주 워터게이트(cosmic Watergate)’가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면서 “정부의 핵심관계자들은 최소한 1947년부터 일부 UFO가 외계비행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과학은 잘못됐다(Science was wrong)’라는 책을 펴낸 그는 특히 캘리포니아의 외계지적생명체탐사계획(SETI) 연구소에서 일하는 과학자들의 태도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그는 “내가 가장 화나는 것은 SETI의 과학자들이 UFO의 존재에 대해 ‘증거가 없다’고 말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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