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히 통역합니다.
(한번 휙 보고 하는 것이라서 부분적으로 통역이 틀릴 수 있으나, 줄거리는 큰 차이 없습니다)
에드가 케이시의 리딩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인류의 과거, 인류의 역사에 대한 부분이다.
리딩을 할 당시에는 밝혀지지 않은 것인데, 그후에 사실로 드러났다.
1) 케이시가 엣세네(Essene) 공동체가 존재했다고 할 때에 고고학자들은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후 1950 년대에 고고학자들은 엣세네 마을이 실존했다는 증거를 발견한다.
2) 케이시는 나일강이 지금처럼 북쪽 지중해로 흐르지않고, 예전에는 대서양으로 직접 흘러들어갔다고 했다,
그런데 최근 위성탐사로 사하라 사막에 큰강이 흘렀던 계곡이 발견됨으로써,
나일강이 사하라를 가로질러 대서양으로 흘렀었다는 케이시의 리딩을 뒷받침하게 되었다.
3) 케이시는 이집트 스핑크스 아래에 비밀의 방이 있는데, 그방에 인류의 놀랄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했다.
최근 고고학자들은 스핑크스 아래에 케이시가 말한대로 방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탐사로 알게되었다.
(아직 발굴했다는 말은 없음)
4) 케이시는 아틀란티스가 1 만년 전에 존재했는데, 대양 아래로 가라앉았다고 했다.
(아래 캐나다 탐사팀이 버뮤다 삼각지에서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는 보도 참조)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1023092614169&RIGHT_HOT=R2
그 이외에 케이시의 리딩
* 미국 서부, 남부, 동부가 지각변동이 일어나 물에 잠긴다.
* 5 대호가 미시시피 강과 연결되어 남부 바다로 흐르면서 북미가 강에 의해 동, 서로 나뉘어진다.
* 일본이 가라앉는다.
서울신문 입력 2012.10.23 09:26 수정 2012.10.23 10:31
[서울신문 나우뉴스]버뮤다 삼각지대 구역에서 전설의 제국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는 발표가 나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캐나다 탐사팀이 버뮤다 삼각지대 내에서 가라앉은 수중도시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RT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탐사팀은 잠수로봇을 이용, 버뮤다 삼각지대 내 쿠바와 가까운 지점에서 수중도시를 발견했다고 한다.
해저 700m 지점에서 발견됐다는 도시에는 최소한 4개의 자이언트 피라미드와 웅장한 스핑크스, 기타 건축물이 보존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라미드 중 1개는 크리스탈로 제작된 듯하다고 보도돼 해저도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외신은 "글이 새겨진 바위가 다수 존재한다고 한다."며 상당한 문명을 가진 국가나 도시가 대서양에 가라앉은 것 같다고 보도했다.
탐사팀 관계자는 "중미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도시가 분명하다."며 "테오티우아칸처럼 상당히 발전한 문명을 가진 도시나 국가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은 확실하게 단언할 수 없는 단계지만 자연이 그토록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본다."며 아틀란티스의 발견을 확신했다.
아틀란티스 제국는 약 1만 년 전에 홍수나 지진, 화산폭발 등 큰 자연재해로 대서양 밑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섬 국가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voni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