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가 속해 있는 우리 은하계에는 태양과 같은 별이 약 2,000억개 있다고 한다. 또 우주에는 이런 우리은하계와 같은 또다른 은하계가 2,000억개 이상 있다고 한다.
우주의 광대무변함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때문에 수많은 과학자들은 인간 외에도 우주에는 다양한 지적 생명체들이 존재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
<외계지성체와의 의사소통법, 채널링>
채널링 즉 텔레파시에 의한 외계 지성체와의 교신은 존재를 통합해 가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채널링은 지구외 문명인, 파동이 다른 문명 때로는 육체를 갖지 않는 비물질적 영역의 존재와 정보를 교환하는 것입니다.
의식활동이란 에너지적인 파동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존재의 의식활동의 파동 주파수에 동조(同調)하거나 공명(共鳴)함으로써, 자신의 주체성을 상실함이 없이 원하는 실체(entity)와 시공을 초월하여 순간적으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26,000년의 지구/태양/플레이아데스의 주기의 끝에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태양고리를 포함하는 전 플레이아데스 태양계도 은하의 중심을 일주하는 2억3천만년 주기의 끝에 와있거니와 전체 은하계 역시 대중심 태양의 주위를 도는 그 끝없이 길고 길었던 하나의 주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모라 콴 인 저, 서민수 역, 『빛의 시대 빛의 인간』, 81쪽, 대원출판, 1997) |
태양 역시 플레이아데스 항성군에 관련하여 극이동을 거쳐 새로운 위치를 점유하게 됩니다. 플레이아데스의 항성군 역시 한 주기를 마치면서 오리온 항성군과 관련하여 위치를 재조정할 것입니다.
오리온 항성군은 철저한 대격변과 영적인 집청소를 겪을 것입니다. 오리온 항성계의 모든 항성과 행성들에 극이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후 오리온 항성군은 은하계의 중심으로 통하는 은하계의 출입구로서 재개장되어 헌납될 것입니다.”
(아모라 콴 인 저, 서민수 역, 『빛의 시대 빛의 인간』, 82쪽, 대원출판, 1997) |
첫째는 조만간에 지구 극이동이 발생한다는 내용이며, 둘째는 극이동 후에는 새로운 우주적 차원의 문명이 지구에 열린다는 것이며, 셋째는 변화의 큰 주기를 26,000년(理數로는 25,920년)의 세차운동 주기와 마야역법의 주기로서 말하고 있으며, 넷째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본격적인 변화과정이 1998(戊寅)년부터 시작되는 태양계의 광자대 진입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는 점이다. |
스스로를 플레이아데스 문명권의 도서관장인 ‘샤트야’라고 소개하는 한 외계 지성체는 ‘바바라 핸드 클로우’와의 채널링을 통해 지구문명의 도약을 이렇게 전하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와 태양계는 모두 함께 광자대 안에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여러분은 은하 중심과 동조될 것입니다. 그때 바로 우주적 파티가 시작됩니다. 지구상에 화신한 모든 이들은 그 우주적 파티에 초대를 받은 것이죠.”
(바바라 핸드 클로우 저, 서민수·김경진 공역, 『플레이아데스의 비망록』, 28쪽, 대원출판, 1999) |
지구가 은하태양계 입문식을 거치는 동안 이 행성에는 홍수, 지진, 거대한 지각변동, 화산폭발, 그리고 종국적으로는 철저한 극이동이 벌어집니다.
따라서 현재 지구에 사는 여러분 자신이 그 시간 이후에도 지구에 남아 있을 만큼, 영적인 책임을 지는 인간이 될 각오가 돼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지구에 남아 있기를 원치 않는 이들은 카르마적인 교습과 3차원적 진화가 계속되는 은하계의 다른 구역 내의 행성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남아 있고자 하는 이들은 신성한 에너지를 일깨우고 활성화시키는 데 빛의 시대의 새로운 춤을 배워야만 합니다.”
(아모라 콴 인 저, 서민수 역, 『빛의 시대 빛의 인간』, 84쪽, 대원출판,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