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평화롭게 살고 대부분 도시보다는 시골에 살게 될 것이다.
공기는 맑고 오존층의 구멍은 사라진다. 집은 둥근 돔으로 짓는데, 천장은 스스로 난방과 냉방이 되며 실내의 조명까지도 조절하는 얇은 막으로 덮게 될 것이다.
자동차는 사라지게 되고 대신 바퀴가 없는 새로운 형태의 운송수단이 등장하는데, 담배모양으로 길쭉하게 생긴 것이 소음공해 없이 사람들을 실어 나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을 하며, 동물들과의 의사전달도 가능하게 된다. 새로운 꽃과 식물들이 나타나 사람들의 치료약제로 쓰이며, 에이즈를 비롯한 많은 현대의 질병들이 사라지고 소리와 색을 이용한 치료법이 보편적인 것이 된다.
지구에는 하나의 보편적인 진리가 등장하는데, 그것은 모든 삶의 상호관계 (相生)에 대한 믿음이다.
수천 년의 평화가 찾아오며 새로운 주기가 시작될 것이다.
또한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1994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발생한 ‘목성 과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대충돌’이 일으키는 변화에 대해 이렇게 전했습 니다.
이 폭발적인 충돌은 인간의 깨달음의 단계를 한 차원 높게 개벽(jolt)시킬 것입니다.
인간의 직관력은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하고(quantum leap), 수백만에 달하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새로 깨어날 것입니다(spiritual awakening).
그 이유는 목성의 기운이 인간의 오성(悟性)과 직접적인 연관 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 유럽, 중동 등지에서 전쟁은 더욱 확대될 것이고, 머지않아 새로운 종류의 질병들이 생겨날 것입나다.
해변가 지역에서는 극한극서의 변화가 더욱 심해지고, 일본,미국서부,멕시코만,인도양 등의 지구의 지진대를 따라 100마일 이상의 지각 깊숙한 곳에서부터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와 화성의 자장이 흔들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즉 천체의 변화가 인간의 영성(靈性) 개발과 지각변동 그리고 지구 자장의 변동 등에 장기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한 것입니다.
지금 세계 도처에서 일고 있는 변혁의 물결은 단순히 인류문명 차원의 대전환이 아닙니다.
뭇 생명의 어머니되는 천지일월과 우주자연 자체에 새로운 기운(水氣)이 열리는 대개벽의 조짐입니다.
지금은 자연 자체의 변화와 더불어 인간문명도 질적으로 새롭게 열리는 우주의 계절바꿈 시기, 즉 『후천 가을개벽 시대』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영능력자이며 작가인 「루스 몽고메리」도 필연적 자연섭리인 지축의 대변동이 있은 후, 21세기에 지구의 황금시대가 새로 열린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
머지않아 있을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이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이웃을 속이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들을 지구에서 깨끗하게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지축변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자체의 자정(自淨, Cleaning)을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지축변동이 있은 후에 지구상에는 정말 살기 좋은 황금시대가 열리는데, 그 때가 되면 과거에 신(神)으로 숭배되던 우수한 영혼들이 지구에 돌아와 살아 남은 사람들이 새 질서의 사회에 적응하도록 도울 것이다.
또한 우주의 존재들이 전기로 폭풍을 일으켜 오염된 구름을 흩어 버리고 나면, 지구의 대기는 또 다시 신선하고 정말 살기 좋은 상태가 된다.
지축 변동에 대한 어떤 공포에서도 벗어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지축변동과 더불어 앞으로 아름다운 시대가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
(루스 몽고메리, 『미래의 문턱(Threshold to Tomorrow)』 중에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