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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20세기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1877~1945)는 대부분은 잠자고 있을 때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리이딩(Reading)에 의한 것으며, 영적인 능력으로 불치병 환자를 많이 고쳐 주기도 한 그는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자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 방대한 내용의 예언을 하였습니다. 지상의 인간에게 신의 목적을 이해시키는 것을 자기 인생의 대의명분으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
그의 예언은, 자기가 살았던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대이변을 소상하게 밝혀 주고 있다는 데 큰 특징이 있다. 케이시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뉴욕의 대부분이 파괴될 것이며, 그 중에서도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대부분은 뉴욕보다 도 훨씬 먼저 파괴될 것이다."라고 말햇다.
이 예언을 상기해 볼 때, 1993년과 1994년에 걸쳐 몇차례 발생한 로스앤젤레스의 지진은 미국의 운명 에 관해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케이시의 여러 예언을 종합하여 보면 대도시의 파괴는 폭탄에 의한 것이 아 니라, ‘대자연의 힘에 의해서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여러 번 “미합중국 동해안 지역의 대부분은 서해안 지역이나 중앙부와 마찬가지로 혼란에 빠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의 서부는 대지가 갈라져 버릴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일본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할 것입니다." 유럽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할 것입니다.". 소련 "소련에서 공산주의가 붕괴된 후에는 각자가 자기 민족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원칙이 그 곳에서 탄생할 것입니다. 그들이 되찾은 자유를 통해 이 세계의 희망이 다시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련 국민의 수명이 급격히 연 장될 것입니다." 중국 "중국은 여러 계급과 교파를 통합하게 되고, 이들은 민주주의의 길을 향해서 단합할 것입니다." |
일본 침몰에 대한 케이시의 리이딩은 그 표현이 매우 독특하다. 위의 영어 원문에서 볼 수 있듯이, 유독 일본에 관해서만은 일반 예언문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머스트(must)라는 강력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케이시는 일본열도가 운명적으로 침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강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그렇게 표현했을 것이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
“생명은 오늘 해야 할 일을 위해서 존재합니다.”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갈색머리의 이 영능자 에드가 케이시는, “지구 회전축의 변화가 1936년에 저 지각 밑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변동은 지구 내부 및 북극성의 중심과 관련된 지축이동에 의한 지구변화와 연관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즉 지상에서 커다란 재앙이 일어나는 근본원인은 "지구 자전축의 변동" 때문이라는 것입니다.케이시는 역사상 어느 예언자 보다도 이미 진행 중에 있는 지구 자전축의 운동 변화를 특히 강조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에드가 케이시의 극이동에 대한 예언에서 중요한 것은, 천지의 대변화가 찾아오게 되는 우주 변화의 순환주기에 대한 이야기인 것입니다.
이 ‘신의 빛’은 불가사의한(미래의 낙원시대에 펼쳐지게 되는) 개벽 시간대의 신성(神性)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신의 빛이 구름 사이에 보이는 시기’라고 한 것은 새로운 시간대로 막 넘어가려는 찰나, 즉 천지가 개벽운동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순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