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지가 흔들리는 사건이 일어난다!
* 해가 타우루스(황소자리)의 20번째에 올 때에 대지는 격렬하게 흔들리며, 그 거대한 극장은 폐허가 되리라. 대기도 하늘도 깜깜하게 흐려지리라. 믿지 않는 자들도 하느님이나 성자의 이름을 필사적으로 부르리라. [모든 세기 9권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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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대지진이 일어난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고층 건물이 쓰러져 폐허가 됨으로써 발생하는 아비규환의 상황을 예언해 놓은 것이다. 왜 이런 지각 대변동이 일어나는가? 아래의 다른 예언을 살펴 보자.
2. 해와 달이 새로운 순환주기를 갖는다.
* 세기가 바뀔 때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악인에 대한 심판이 내려지고 더 이상 없는 공포가 찾아온다. 달은 달라진 각도로 기울고 태양은 자기 궤도보다 더 높은 위치에 나타난다. [모든 세기 1권56편]
* 얼마나 큰 손실인가! 아! 학식은 뭘 할 것인가! 달의 주기가 완성되기 전에 불과 대홍수와 무지한 왕권으로 인해 다시 회복되기까지는 기나긴 세기가 걸리리라 [모든 세기 1권6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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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하늘과 땅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왜 달의 각도와 태양의 궤도가 바뀌는가? 과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며 무슨 이유로 생기게 되는 것인가?
우주의 가을개벽이 될 때에는 지구의 극이 이동하며 지축이 바르게 선다. 그로인해 지구의 공전궤도가 타원에서 정원으로 변한다. 이것으로 인해 지구는 새로운 공전궤도를 가지게 된다. 물론 다른 별들의 축도 모두 변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단순히 인류의 종말을 논한 것이 아니라 우주와 해와 달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 악인에 대한 심판과 불(화산과 지진)과 홍수가 함께 일어남을 강력히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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