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는 진실로 1999년 7월이라고 말했는가?

1999년 일곱 번째 달 1999년 7월을 세계종말의 시기로 해석한 것은 고도 벤이나 그 밖의 대부분의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들의 해석이었습니다. 그러나 원문은 1999가 아니라 '1900, 90의 9 7의 달'이다.(7월은 Juillet란 단어를 쓴다)

노스트라다무스는자신의 모든 예언시를 보통사람이 쉽게 알 수 없도록 고의적으로 난해하게 구성한 이유를 밝혔다.
"나는 세상의 불의함 때문에 입을 다물고 나의 저작을 포기하려고도 했었다. 내가 앞으로 닥쳐올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쓴다면 현재 권력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 종파나 각 종교의 지도자들이 이용할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숫자 예언은 동양의 상수(象數)철학을 이해해야 풀 수가 있다. 서양 사람이지만 깊은 영적 능력에서는 진리가 서로 통하는 법이다. 세계 여러나라의 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들이 해석의 오류를 범하는 것은 천지의 이법이 들어 있는 동양의 상수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의 도표는 오행 상생도라고 한다.
각 오행 목화토금수에 숫자가 음양 짝으로 두 개씩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900, 90의 9,  7의 달'
여기서 보면 999가 세 번이나 나열되어 강조를 하고 있다. 9는 도표에 보면 가을(우주의 가을)를 상징한다. 7은 우주의 여름을 상징하고 있다. 지금은 인간문명과 대자연의 마지막 분열의 최후의 단계 시점인 우주의 여름(7)에서 우주의 가을(9)로 들어가는 새로운 주기가 시작됨을 상수(象數)로 표현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상수로 예언한 부분을 하나더 보자

일곱 번째 큰 수가 돌고나면
대학살의 시대가 도래하리라.
그것은 큰 천년에서 그리 먼 일은 아니다.
그 때는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나오리라. (10:74)
 

일곱 번째 큰 수 : 상징하는 것이 '상수 7' 우주의 여름이 다 순환을 하고 나면 ...
큰 천년 : 2,001년 에서 그리 먼 일은 아니다

이제 노스트라도무스의 예언이 해석의 오류이지 절대로 빗나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예언을 잘 이해하려면 동양철학의 기본을 알아야 하고, 증산도에서 말하는 우주의 가을 시대가 도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공포의 대왕 천지에 꽉 차 있는 불기운[火]이 숙살기운[金]으로 화할 때 인간의 혼만을 잡아가는 개벽심판의 최고 책임자로, 그는 하늘 땅이 개벽운동을 할 때 죽음의 사자들을 몰고와서 죽음의 심판을 집행하는 집권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앙골무아대왕의 부활: 몽고리아스라는 단어의 철자를 바꾼 것으로 보고, 몽골로이드계 국가 중 에서도 가장 큰 나라, 세계사의 정통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동방의 민족의 부활을 말합니다.  
참고로 몽고 반점이 있는 민족은 동이족이다. 이제 동방의 한민족에서 세계를 구원할 앙골무아 대왕(대두목, 구원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