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란 무엇인가?
우선 개념부터 잡아보자.
네이버에 검색해 보면 -[명사]견딜 수 없이 오는 졸음을 악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이렇게 나옵니다.
"악마에 비유하여"란 말보다 는 졸음을 오게 하는 악마가 더 맞는 말입니다.
실제로 수마는 존재 합니다. 보이지 않으니까 그렇게 국어사전에 표현했나 봅니다.
한자로 睡-잘 수 , 졸 수 魔 - 마귀 마 마술 마
한마디로 잠을 오게하는 마(魔)입니다.
밥을 먹고 후 졸음 현상은 신체의 시스템에서 피와 기가 함께 소화작용으로 모든
에너지를 소비하다 보니까 잠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선인이나 수련자들은 밥을 아주 적게 먹거나 소화기능이 매우 뛰어나
잠을 자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선인들은 자기들만의 비법으로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기혈순환이 맑아지고 신선의 경지에 오르게 됩니다.
하나의 예로 솔잎(먹는 솔잎이 따로 있슴)을 먹어서 몇 백년 산 사람,
신선이 된사람이 이야기 여기에 해당합니다.
음식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수마를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
우선 잠은 꼭 자야 된다는 고정관념부터 버려야 합니다.
"어떻게 잠을 이깁니까?"
"어떻게 잠을 자지않고 살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공부하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수마의 공격으로 사투를 벌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데요... 수마를 잘 알면 수험생에게 많은 도움이 되죠...
선인들은 잠을 조금만 자거나 거의 잠을 자는 경우 없다.
그러나 사람은 반듯이 하늘의 섭리에 따라 밤에 자야 합니다. 밤에 잠을 자면 별의
기운을 받고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만 하루 하루 병없이 살아갑니다.
밤에는 일하고 낮에 자면 처음에는 괜찮겠지만 하루 이틀 누적이 되면서 자연의
섭리에 역행을 하여 수명이 단축거나 병이 나죠..
현대 의학기술의 도움으로 수명을 연장할 수 있으나 항상 깨어져 있고 건강한 삶을
영유하지는 못합니다.
선인들의 도법은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따라갈수 없기 때문에
우선 잠을 규칙적으로 잠을 자고 명상이나 수련을 해서 정신과 영혼이 맑아지면 잠
이 조금씩 줄어 들게 됩니다. 무리하게 밤에 술을 많이 먹거나 게임이나
다른 잡다한 생활을 정리하고 수행을 통해서 우주의 기운을 내몸에 이르게 되면
항상 기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매일 주문수행(태을주수행)를 꾸준히 하면 기혈순환이 좋아지고
병이 없어지고 자연히 수마를 이길수 있습니다. 30분이나 1시간정도
주문수행을 하는게 좋아요... 그러면 다양한 체험을 하는데...
나이가 젊을수록 효과가 빠르고 힘든 일을 많이 한 사람은 탁기가 많아서
수행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처음에는 탁한 기운이 머리위로 뜨기 때문에 잠이 더 옵니다.
계속하다 보며는 탁한 기운이 가라앉고 머리에 차가운 기운이 도는데
그 때부터 수승화강이 되면서 수행이 되기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