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유체이탈,전생체험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하루는 신경수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돼지를 찾지 말라.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道典 9:126:1∼4)
 
 그대(박금곡)는 전생이 월광대사(月光大師)인 바 그 후신(後身)으로 대원사에 오게 되었느니라. 그대가 할 일은 이 절을 중수하는 것이니라. (2:10:3)
 
 


 ▲ 티베트 서부의 작은 도시 갼체의 쿰붐사원의 전경(연합 2003. 8. 29.)
 
 단서를 쫓아서
 제13대 달라이 라마는 1933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에 티베트 사람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지만, 그가 환생하리라는 믿음에 그 슬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
 
 제13대 달라이 라마의 유해는 가부좌를 튼 자세로 남쪽을 향하도록 그의 여름 궁전인 노르불링카에 안치되었다. 다음날 아침, 시종들은 그의 유해가 동북쪽을 향해 조금 돌아갔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원 위치로 돌려놓고 장례식을 계속했으나 그 다음날에도 유해는 동북쪽을 향해 다시 돌아가 있었다. 동북부 지방에서 자신의 환생을 찾으라는 계시였을까?
 
 제14대 달라이 라마를 찾는 일은 제13대 달라이 라마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채 안 되어 시작되었다. 1934년, 티베트 정부는 각 지방에 서한을 보내 제13대 달라이 라마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내아이를 찾아보라고 지시했다.
 
 “다리에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있으며 커다란 눈동자와 활처럼 휘어진 눈썹, 그리고 커다란 귀, 어깨에 두 개의 사마귀가 나 있으며, 마치 관세음보살처럼 기다란 두 팔과 손바닥에 조개 모양의 손금이 있는 사내아이를 찾아라!”
 
 1935년 여름, 섭정관으로 선출된 레팅 린포체는 고위 승려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티베트의 수도 라사에서 동남쪽에 있는 신성한 호수 ‘라모이 라초’로 환생자를 찾기 위한 순례를 떠나라는 지시였다. 사절단은 푸른 호수를 바라보며 깊은 명상에 잠겼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바로 그때, 섭정관 레팅 린포체가 친히 호수를 방문했다. 그러나 그는 다음해까지 침묵했다. 1년이 지난 후, 자신이 호수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털어놓았다.
 
 의회를 소집한 레팅 린포체는 티베트어 아(ah)·카(ka)·마(ma) 세 글자를 보았고, 지붕이 비취색과 황금색으로 뒤덮인 탑 모양의 건물을 보았으며, 그 사원 언덕 아래에 동쪽으로 난 꼬불꼬불한 길을 보았다고 했다. 또 이상하게 생긴 빗물받이 홈통과 터키 옥으로 만든 타일이 깔려 있는 작은 집을 보았다고 했다. 섭정관은 ‘아’라는 글자가 티베트 동북부의 ‘암도 지방’을 뜻한다는 걸 깨달았노라고 밝혔다.
 
 마침내 1936년 가을, 세 그룹으로 나뉜 사절단이 티베트 동북부 지방을 향해 떠났다. 한 그룹은 티베트 고원을 넘어 동북부의 암도로, 다른 한 그룹은 동쪽으로, 마지막 한 그룹은 동남쪽을 향해 떠났다. 사절단은 각기 후보자 서너 명을 데리고 라사로 돌아올 계획이었다. 몇 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여행이었다.
 
 (*달라이 라마 티베트인들에게는 살아있는 부처로 숭앙받는 절대적인 신앙의 대상이며 또한 정치적인 최고 결정권을 갖는 국가 통치권자이다. ‘달라이’는 몽골어로 ‘큰 바다’라는 뜻이고, ‘라마’는 티베트어로 ‘스승’을 의미한다. 티베트를 위한 영원한 헌신을 서원한 제1대 달라이 라마(14세기) 이래로 지금까지 달라이 라마는 계속 환생을 거듭하며 그 대를 이어가는 것으로 티베트인들은 굳게 믿고 있다.)
 
 
 유력한 환생자를 찾아서
 1936년 겨울, 암도 지방에 도착한 사절단은 유력한 아이가 서너 명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중 한 명이 암도 지방의 탁세르 마을에 사는 쵸꽁 체링이라는 농부의 두 살짜리 아들, 라모 돈둡(Lhamo Dhondup)*이었다.
 (*라모 돈둡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의 어릴 적 본래 이름)
 
 
 1937년 케상 린포체와 그 수행원들은 상인으로 가장하고 아이들이 살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환생을 찾기로 했다. 케상 린포체의 하인이 주인 행세를 하고, 린포체 자신은 아이들과 접촉하기 쉽도록 하인으로 행세했다.
 
 탁세르 마을에 도착한 사절단은 유독 회칠을 한 특이한 집을 발견했다. 터키 옥으로 된 타일과 향나무 가지를 비틀어 만든 빗물받이를 발견한 사절단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집주인은 낯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하인으로 변장했던 케상 린포체는 부엌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그는 두 살짜리 라모 돈둡을 발견했다. 라모 돈둡은 그를 보자마자 그의 무릎 위로 뛰어올랐다.
 
 케상 린포체는 13대 달라이 라마의 유품이었던 염주를 목에 걸고 있었다. 갓 두 살 된 어린아이는 염주를 알아보기라도 한 듯 달라고 했다. 린포체는 자신이 누군지 알아맞히면 염주를 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아이는 하인으로 변장한 린포체를 ‘세라 아가’라고 불렀다. 암도 지방의 사투리로 ‘세라 사원의 라마시여’라는 뜻이었다.
 
 몇 주 뒤, 쿰붐 사원에 머물던 사절단은 다시 탁세르로 향했다. 사절단이 탁세르에 가까이 갔을 때, 남쪽 길을 따라 마을로 가라고 충고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의 말을 따라 가던 사절단은 언덕 위에 서 있는 카르마 롤파이 돌쩨(Karma Rolpi Dorje)라는 조그만 사원을 발견했다. 제13대 달라이 라마가 4년간의 몽골 망명 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던 길에 머물던 사원이었다. 당시 그를 환영하던 인파 속에는 아홉 살이던 쵸꽁 체링(제14대 달라이 라마의 아버지) 소년도 있었다. 이 곳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던 제13대 달라이 라마는 매우 아름다운 집을 발견하곤 감탄했었는데, 그 집이 제14대 달라이 라마의 생가였다. 그는 마치 돌아올 것을 예견이라도 하듯 신발을 벗어 두고 떠났었다.
 
 
 사절단은 문득 라사의 섭정이 보았던 ‘카’와 ‘마’ 두 글자는 쿰붐 사원이 아니라 카르마 롤파이 돌쩨 사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오후가 되어서야 화려한 행렬이 집 앞에 도착했다.
 
 ◀ 제14대 달라이 라마‘텐진 갸초’(1935∼ ) 티베트의 지도자. 티베트 불교의 전통에 따라 그는 아주 어린 나이에 선대 달라이 라마의 화신으로 인정받는다. 1950년 티베트가 중국의 침략을 받자 그는 통치자로서 전권을 위임받아 티베트의 주권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 1959년 결국 인도로 망명한다. 이후 반세기에 가까운 그의 망명생활은 자유와 평화를 향한 곤고한 삶이었다.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라모를 시험하다
 당시 아홉 살이었던 아이의 형 걀로 톤둡은 “그들이 부엌으로 향하자 어린 남동생은 옛 친구를 다시 만났다며 몹시 좋아했다”고 기억했다. 찰스 벨은 “염주와 종, 의식에 쓰이는 도구, 하인, 생전에 타고 다니던 조랑말의 이름 등을 알아맞혀서 환생자임을 판명하는 시험을 치렀다”고 증언했다.
 
 이번에는 제13대 달라이 라마가 생전에 자주 읽던 경전의 한 구절을 암송하는 시험을 했다. 사절단은 시험을 치르기 위해 탁자 위에 두 개의 검은 염주와 두 개의 노란 염주를 올려놓았다. 아이는 전생에 자신이 사용하던 두 개의 염주를 정확하게 집어들었다.
 
 다음날, 사절단은 제13대 달라이 라마와 케상 린포체의 지팡이를 내놓았다. 아이는 주의 깊게 지팡이를 쳐다보더니 케상 린포체의 지팡이를 고르려고 했다. 그러다가 이내 마음을 바꿔 정확하게 달라이 라마의 지팡이를 골랐다. 결국 탁세르 마을의 아이는 세 가지 시험을 모두 통과할 수 있었다.
 
 마지막 시험은 제13대 달라이 라마가 하인들을 부를 때 사용했던 조그만 북이었다. 진짜 북은 평범한 모양이었으나 가짜 북은 상아와 황금, 터키 옥과 갖가지 보석으로 장식한 화려한 북이었다. 그러나 아이는 이번에도 진짜를 골라냈으며 오른손에 북을 쥐고는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라사에서 온 사람들은 그토록 애타게 찾고 있던 아이를 찾았다고 확신했다. 거기에다 아이의 다리에는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있었으며, 귀 또한 엄청나게 컸다.
 
 며칠 후, 쿰붐 사원으로 돌아간 사절단은 탁세르의 아이가 달라이 라마의 환생이 틀림없으며, 곧 그를 데리고 라사에 입성할 것이라는 암호 전문을 라사에 보냈다. 그렇게 해서 아이는 1940년 생후 4년 6개월만에 제14대 달라이 라마에 즉위했다.

조회 수 :
1064
등록일 :
2010.02.22
00:40:2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4/122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320 2009-03-2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1095 2009-03-14
30 임사(臨死·Near-Death)의 순간 file 태일[太一] 1255 2011-10-29
‘몸을 이탈한다. 육신을 내려다본다. 어두운 동굴을 지나 빛의 정원에 이른다. 영혼들과 만나 텔레파시로 교감한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일까. 하지만 실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임사체험(臨死體驗·Near-Death Experience)’을 했...  
29 저승사자 file 태일[太一] 741 2011-09-23
진주에 사는 이** 님의 체험 저는 증산도를 처음 접합때부터 신명에 관해 특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어릴적부터 시골에서 부엌에 불을 때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정말 저세상이 있을까?' '나는 죽고 싶지 않아, 오래 살고 싶어, ...  
28 마이클 뉴턴 박사 - 인터뷰 동영상 (나는 누구이며 왜 여기 살고 있는가) file 태일[太一] 376 2011-07-17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이며 삶과 삶 사이 영혼의 기억을 이끌어 내는 LBL을 통해 영계의 신비들을 밝혀내는 선구적인 최면요법가이다. 40년 넘게 최면요법가로 활동해 왔으며, LBL 요법을 시행한 것은 3...  
27 [동영상]토요미스테리극장 - 4차원세계로 간 사람들 file 태일[太一] 479 2011-04-03
4차원의 세계 15분  
26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file 태일[太一] 437 2010-07-26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행성에서 행성으로 윤회 또는 전이 "윤회”는 케이시가 일생토록 해냈던 "리딩”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요소일 것이다. 그의 "리딩” 어록을 보면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으로부터 19세기 미국에 걸치는 과거생...  
25 죽음 직전 유체이탈의 비밀 풀렸다 file 태일[太一] 430 2010-05-31
죽음 직전 유체이탈의 비밀 풀렸다 | 기사입력 2010-05-31 16:03 [서울신문 나우뉴스]죽음의 문턱에서 경험하는 유체이탈의 비밀이 최근 풀렸다. 그동안 죽음에 다다랐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환자들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유체이탈을 했거나 신비로운 환...  
24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file 태일[太一] 244 2010-05-11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좋은 일이 생겼다거나 혹은 나쁜 일이 생기면 '전생' 얘기를 꺼내게 된다. 전생에 복을 많이 쌓아 경사가 났다거...  
23 혼수상태서 깨어난 소녀, 외국어 ‘술술’ 깜짝 file 태일[太一] 248 2010-04-14
혼수상태서 깨어난 소녀, 외국어 ‘술술’ 깜짝 | 기사입력 2010-04-13 10:33 [서울신문 나우뉴스]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차린 소녀가 모국어가 아닌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  
22 죽었다 깨어나는 ‘라자루스 신드롬’ 눈길 태일[太一] 264 2010-03-04
죽었다 깨어나는 ‘라자루스 신드롬’ 눈길 | 기사입력 2010-02-20 10:51 [서울신문 나우뉴스]콜롬비아에서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라자루스 신드롬(Lazarus Syndrome)이 발생해 눈길을 모았다. 라자루스 신드롬은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고 사망선고가 내려진...  
»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file 태일[太一] 1064 2010-02-22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하루는 신경수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돼지를 찾지 말라.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20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file 진리의 빛 393 2009-07-28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먼저 전생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부터 말씀드리면 인간의 잠재의식, 즉 무의식은 그 영혼이 보고 듣고 겪었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무한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표면의식은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19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 2 file 진리의 빛 349 2009-07-13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 Near Death Experience라는 말이 있습니다. Near Death Experience(혹은 NDE)란 '가까운 죽음,또는 완벽한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이 시체실이나 응급실, 또는 장례식에서 깨어나는 일'을 뜻합니다. 특히 미국은 응급구조시스템의 발달로...  
18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 file 진리의 빛 253 2009-07-13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 1999년 태국의 유명 잡지에는 정신과 박사인 뎁하놈 무앙만씨가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자신이 정신과 의사로 일한 지난 21년간 일어났던 신비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기고 하...  
17 영혼이 빠져나가다 [동영상] file 진리의 빛 259 2009-06-22
영혼이 빠져나가다 사실입니다 잠든 사이 영이 활동을 하게 되죠.. 그러다가 급하게 영혼육체가 합하여 질때 충격이 낭떨어지에 떨어 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 ■ 인간의 참 모습과 죽음의 질서 ▶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 :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다....  
16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1] file 진리의 빛 465 2009-04-12
[영혼세계]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1980년대초, 일본의 중소기업 사장이었던 쇼죠 모리모토씨는 자신의 회사가 망하게 되자 자결로서 남들에게 진 빛을 갚으려 했습니다. 욕조에 누워 동맥을 절단한 모리모토씨는,...  
15 꿈에 술을 먹고 취한 이민서   file 진리의 빛 156 2009-03-27
꿈에 술을 먹고 취한 이민서  이민서가 경연관(經筵官)이 되어 밤에 임금을 모시고 강론을 하는데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아무리 참으려 애를 썼지만 그만 깜빡 잠이 들고 말았다. 옆에 있던 대신이 보니 이민서가 술에 취한 벌건 얼굴로 무엄하게 졸고 있...  
14 영계 드나든 과학자의 체험기 file 진리의 빛 456 2009-03-22
영계 드나든 과학자의 체험기 27년간 영계를 오가며 천국과 지옥 오가 지상의 삶은 ‘영원’위한 인격 테스트기간 누군가가 지상세계와 사후 세계를 자유롭게 오갔다면? 스웨덴이 낳은 천재 과학자 스베덴보리(1688~1772)가 그랬다. 당시 아이작 뉴턴과 같은 대...  
13 귀신 혹은 유령 태일[太一] 244 2008-12-23
귀신 혹은 유령 귀신 혹은 유령 귀신에 관한 명확한 정의는 무엇일까? 그리고 귀신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존재일까? 아니 원점으로 돌아가 귀신은 존재하는 것일까? 귀신을 보았다는 많은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증명되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  
12 자다가 가위 눌리거나 무서울 때 읽어 보세요(강추) 태일[太一] 502 2008-11-27
자다가 가위 눌리거나 무서울 때 읽어 보세요 <운장주> 천하영웅관운장∨의막처∨근청∨천지팔위제장/ (들숨) 육정∨육갑∨육병∨육을∨소솔제장∨일별병영사귀/ (들숨) 엄엄급급∨여율령∨사파하/ (들숨) "천하영웅관운장" 천하영웅관운장이시여. 하늘아래 일등영웅인 ...  
11 [김영우 전생여행]세번째만남- 인도에서의 삶 태일[太一] 1117 2008-10-06
잠시 휴식한 후 우리는 세번째 생애를 찾아 다시 떠났다. 김 : 지금 어디 있습니까? 원 : ‥지금은 15세기입니다‥. 여기는 인도고, 저는 거지입니다. 나이는 마흔아홉‥. 거지지만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