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유체이탈,전생체험

자다가 가위 눌리거나 무서울 때 읽어 보세요

관우 전문 박물관 `운장 개관



<운장주>

천하영웅관운장∨의막처∨근청∨천지팔위제장/ (들숨)
육정∨육갑∨육병∨육을∨소솔제장∨일별병영사귀/ (들숨)
엄엄급급∨여율령∨사파하/ (들숨)

 

"천하영웅관운장"
  천하영웅관운장이시여. 하늘아래 일등영웅인 관운장이시여!

  "의막처"에서 의는 옷 의 자이다.

있는 곳 즉, 막처는, 옛날에 장군이 있는 곳을 막사라고 했다.

그 있는 곳에서 "근청" 즉, "삼가 청합니다."

  "육정육갑육병육을"은 신장이름이다.

  "소솔제장"은 모든 거룩한 천지의 신장들을 거느린다는 뜻이다.

  "일별병영사귀"는 삿된 귀신을 전부 다 몰아낸다라는 뜻이다.

  "엄엄급급 여율령 사파하"는

 "빨리빨리 영을 받듯이 삿된 귀신들이 침범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라는 뜻이다.


상제님께서 기유년 봄에 운장주를 써 주시며 말씀하시기를

" 이 글이 대 차력주니라" 하셨다.

이로써 운장주가 읽혀지게 되었는데,

운장주는 복마발동을 제어하는,

척신발동을 결박하는 대차력주다. 

 

인류사에서 가장 정의로운 정신으로 살다간 관운장을 사람들이

"관성제군"이라고 받들어주고

또 신명들도 그렇게 정의의 신으로 받들고 있다.

 

상제님께서는 앞으로 개벽기에 조선 땅에서

먼저 가을개벽이 일어나 온 천하를 3년간 굽이치게 되는데,

바로 그때 관운장으로 하여금 사역하게 하셨다.

 

  하루는 낙범에게 물어 말씀하시기를

“관왕묘에 치성이 있느냐?” 하시니

대답하여 아뢰기를 “있나이다.” 하니 말씀하시기를

 

“그 신명이 지금 이 지방에 있지 않고 서양에 가서 큰 난리를 일으키고 있나니

치성은 헛된 일이니라.” 하시니라. (도전 5:299)

 

  상제님의 이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관성제군은 신도세계에서 병마대권자로 있다.

이 주문을 읽으면 상제님 일꾼으로서 신앙 생활을 하는데 큰 기운을 얻게 되며,

사신邪神과 복마의 발동 등 삿된 기운이 제어된다.

 

  관운장은 누구이며, 왜 정의의 신이 되었는가?


관운장(關雲長: ?∼219)은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장군이다.

지금의 산서성 원청현 하동군 해현 사람이었으며,

이름은 우(羽), 운장(雲長)은 자, 시호는 충의후이다.

 

유비, 장비와 도원의 결의를 하여 평생 의(義)를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송대 이후 군신(軍神), 복록장수신(福祿長壽神)으로 신앙되고

관제묘가 각처에 건립되었으며 조선에도 임진왜란 이후 관제묘가 건립되었다.

 

  관운장의 모습을 전해 내려오는 책을 토대로 살펴보면,

키가 구척장신에 수염의 길이가 두 자로서 삼각수(三角鬚)이며,

입술은 연지를 칠한 듯하며,

 

눈은 봉의 눈이며, 누에 눈썹같이 짙고, 위풍이 늠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수염이 길고 아름다워 미염공(美髥公)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하였다.

 

  조조에 대항하여 유비·관운장·장비가 투쟁을 할 때,

관운장은 하비성을 책임지며

형님의 가족인 두 부인과 어린 아들을 보호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시세(時勢)의 불운(不運)으로 형세가 위태로워 하비성이

조조의 침입으로 함락되고 유비 가족의 생사를 모르게 되자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하려고 하였다.

 

  이 때 조조의 막하 장군으로 평소 관운장을 사모하던

장료의 ‘자결 삼불가설(三不可說)’을 듣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생각이 모자람을 인정하여

결코 굴욕적이 아닌 항복을 하게 되었다.

  장료가 말한 삼불가설은

첫째, 한날 한시에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죽을 때는 한날 한시에 죽자는 도원결의(桃園結義)에 위배되는 것이며,

둘째, 주군(主君)인 유비 형님의 처자는 누가 돌볼 것이며,

셋째, 한실(漢室)을 받들고 억조창생의 고초를 들어준다는

        대망을 버린다는 것이다.

 

  이에 관운장은 항복의 조건으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한다.

그 내용은

첫째, 한실에는 항복하나 조조에게 항복하는 것은 아니다.

둘째, 두 부인인 감부인과 미부인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의 생명과 생활을 보할 것,

셋째, 주군의 생사를 알 때는 천리 만리라 해도 돌아가겠다는 것이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관운장의 마음을 돌려 자기 휘하에 두려는

조조가 하루는 관운장이 입고 있는 옷(綠袍)이 너무 남루하여

새 금포(錦袍)를 내주며 이를 입으라 하였다.

  며칠이 지난 후 조조가 관운장을 보니 아직도 녹포를 입고 있어 의아히 여기니

“이것은 일찍이 유황숙께서 주신 은의恩衣입니다.

아무리 누더기가 되더라도 조석으로 이것을 입고 벗을 때마다

황숙과 친히 만나는 것 같아 즐거운 기쁨을 느낍니다.

공께서 주신 비단옷은 이 옷 속에 입었습니다.”고 하였다.

 

조조가 이 말을 듣고

 “아, 의로운 사람이다. 이토록 충절한 장부도 있단 말인가.”하고 탄복하였다.

 

  관운장은 조조의 포로로 있는 동안 원소의 부하 안량과 문추를 베어

은혜에 보답한 다음 두 형수를 데리고 단신의 몸으로

그 유명한 ‘오관참장’을 하면서 다시 유비에게로 돌아갔다.

  그 후 적벽대전 때에는 수군을 인솔하여 큰공을 세우며 화용도에서

조조를 생포할 수 있었음에도 조조에게 입은 후의厚誼를 생각하여

그를 놓아줌으로써 은혜를 갚는다.

 

 후에 형주에서 촉나라 세력의 확립을 위해 진력하다가

조조와 손권의 합공을 받아 마침내 사로잡혀 죽음을 당하였다.

 

 왜 운장주를 읽어야 하는가?

 

상제님은 "태을주와 운장주를 내가 시험하였노니 너희들은 많이 읽을지어다.

살인죄를 범했을지라도 운장주를 읽으면 옥문이 스스로 열린다." 고 하셨다.

 

  왜 운장주를 읽으면 천지의 사신들, 복마의 발동이 떨어지는가?

그것은 상제님의 이 말씀으로써 그 해답을 구할 수 있다.

  "관운장(關雲長)은 병마대권(兵馬大權)을 맡아 성제군(聖帝君)의

열(列)에 서게 되었나니 운장이 오늘과 같이 된 것은 재주와 지략 때문이

아니요, 오직 의리 때문이니라.

천지간에 정의보다 더 크고 중한 것은 없느니라."

  관운장은 정의의 신이다.

정의의 신이므로 사신들이 본성적으로 무서워한다.

삿된 것은 원래 정의를 범하지 못한다.

"복마"는 서양에서는 사탄이라 한다.

 

 복伏은 엎드릴 복 자다.

"마魔"라는 것은 항상 엎드려 있다.

항상 잠재되어 있는 하나의 가능성으로 있다.

척신과 복마는 언제든지 발동하기 때문에 주문을 읽을 때에는

늘 이 운장주를 같이 겸해서 읽어야 한다.

 
운장주를 읽으면 정의의 신을 찾기 때문에

정의로워지고 불의를 숙청하고 의로운 마음을 가지면서

"의義"의 구도자가 될 수 있는 기운을 받는다.


 『 그날이 오면 , 열린세상 증산도 』 홈지기 : 노청택  ☎  010-7577-0081   goodck400 @ hanmail.net    


조회 수 :
502
등록일 :
2008.11.27
20:04:4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4/122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320 2009-03-2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1095 2009-03-14
30 임사(臨死·Near-Death)의 순간 file 태일[太一] 1255 2011-10-29
‘몸을 이탈한다. 육신을 내려다본다. 어두운 동굴을 지나 빛의 정원에 이른다. 영혼들과 만나 텔레파시로 교감한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일까. 하지만 실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임사체험(臨死體驗·Near-Death Experience)’을 했...  
29 저승사자 file 태일[太一] 741 2011-09-23
진주에 사는 이** 님의 체험 저는 증산도를 처음 접합때부터 신명에 관해 특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어릴적부터 시골에서 부엌에 불을 때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정말 저세상이 있을까?' '나는 죽고 싶지 않아, 오래 살고 싶어, ...  
28 마이클 뉴턴 박사 - 인터뷰 동영상 (나는 누구이며 왜 여기 살고 있는가) file 태일[太一] 376 2011-07-17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이며 삶과 삶 사이 영혼의 기억을 이끌어 내는 LBL을 통해 영계의 신비들을 밝혀내는 선구적인 최면요법가이다. 40년 넘게 최면요법가로 활동해 왔으며, LBL 요법을 시행한 것은 3...  
27 [동영상]토요미스테리극장 - 4차원세계로 간 사람들 file 태일[太一] 479 2011-04-03
4차원의 세계 15분  
26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file 태일[太一] 437 2010-07-26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행성에서 행성으로 윤회 또는 전이 "윤회”는 케이시가 일생토록 해냈던 "리딩”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요소일 것이다. 그의 "리딩” 어록을 보면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으로부터 19세기 미국에 걸치는 과거생...  
25 죽음 직전 유체이탈의 비밀 풀렸다 file 태일[太一] 430 2010-05-31
죽음 직전 유체이탈의 비밀 풀렸다 | 기사입력 2010-05-31 16:03 [서울신문 나우뉴스]죽음의 문턱에서 경험하는 유체이탈의 비밀이 최근 풀렸다. 그동안 죽음에 다다랐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환자들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유체이탈을 했거나 신비로운 환...  
24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file 태일[太一] 244 2010-05-11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좋은 일이 생겼다거나 혹은 나쁜 일이 생기면 '전생' 얘기를 꺼내게 된다. 전생에 복을 많이 쌓아 경사가 났다거...  
23 혼수상태서 깨어난 소녀, 외국어 ‘술술’ 깜짝 file 태일[太一] 248 2010-04-14
혼수상태서 깨어난 소녀, 외국어 ‘술술’ 깜짝 | 기사입력 2010-04-13 10:33 [서울신문 나우뉴스]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차린 소녀가 모국어가 아닌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  
22 죽었다 깨어나는 ‘라자루스 신드롬’ 눈길 태일[太一] 264 2010-03-04
죽었다 깨어나는 ‘라자루스 신드롬’ 눈길 | 기사입력 2010-02-20 10:51 [서울신문 나우뉴스]콜롬비아에서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라자루스 신드롬(Lazarus Syndrome)이 발생해 눈길을 모았다. 라자루스 신드롬은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고 사망선고가 내려진...  
21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file 태일[太一] 1064 2010-02-22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하루는 신경수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돼지를 찾지 말라.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20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file 진리의 빛 393 2009-07-28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먼저 전생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부터 말씀드리면 인간의 잠재의식, 즉 무의식은 그 영혼이 보고 듣고 겪었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무한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표면의식은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19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 2 file 진리의 빛 350 2009-07-13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 Near Death Experience라는 말이 있습니다. Near Death Experience(혹은 NDE)란 '가까운 죽음,또는 완벽한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이 시체실이나 응급실, 또는 장례식에서 깨어나는 일'을 뜻합니다. 특히 미국은 응급구조시스템의 발달로...  
18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 file 진리의 빛 253 2009-07-13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 1999년 태국의 유명 잡지에는 정신과 박사인 뎁하놈 무앙만씨가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자신이 정신과 의사로 일한 지난 21년간 일어났던 신비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기고 하...  
17 영혼이 빠져나가다 [동영상] file 진리의 빛 259 2009-06-22
영혼이 빠져나가다 사실입니다 잠든 사이 영이 활동을 하게 되죠.. 그러다가 급하게 영혼육체가 합하여 질때 충격이 낭떨어지에 떨어 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 ■ 인간의 참 모습과 죽음의 질서 ▶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 :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다....  
16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1] file 진리의 빛 465 2009-04-12
[영혼세계]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1980년대초, 일본의 중소기업 사장이었던 쇼죠 모리모토씨는 자신의 회사가 망하게 되자 자결로서 남들에게 진 빛을 갚으려 했습니다. 욕조에 누워 동맥을 절단한 모리모토씨는,...  
15 꿈에 술을 먹고 취한 이민서   file 진리의 빛 156 2009-03-27
꿈에 술을 먹고 취한 이민서  이민서가 경연관(經筵官)이 되어 밤에 임금을 모시고 강론을 하는데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아무리 참으려 애를 썼지만 그만 깜빡 잠이 들고 말았다. 옆에 있던 대신이 보니 이민서가 술에 취한 벌건 얼굴로 무엄하게 졸고 있...  
14 영계 드나든 과학자의 체험기 file 진리의 빛 456 2009-03-22
영계 드나든 과학자의 체험기 27년간 영계를 오가며 천국과 지옥 오가 지상의 삶은 ‘영원’위한 인격 테스트기간 누군가가 지상세계와 사후 세계를 자유롭게 오갔다면? 스웨덴이 낳은 천재 과학자 스베덴보리(1688~1772)가 그랬다. 당시 아이작 뉴턴과 같은 대...  
13 귀신 혹은 유령 태일[太一] 244 2008-12-23
귀신 혹은 유령 귀신 혹은 유령 귀신에 관한 명확한 정의는 무엇일까? 그리고 귀신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존재일까? 아니 원점으로 돌아가 귀신은 존재하는 것일까? 귀신을 보았다는 많은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증명되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  
» 자다가 가위 눌리거나 무서울 때 읽어 보세요(강추) 태일[太一] 502 2008-11-27
자다가 가위 눌리거나 무서울 때 읽어 보세요 <운장주> 천하영웅관운장∨의막처∨근청∨천지팔위제장/ (들숨) 육정∨육갑∨육병∨육을∨소솔제장∨일별병영사귀/ (들숨) 엄엄급급∨여율령∨사파하/ (들숨) "천하영웅관운장" 천하영웅관운장이시여. 하늘아래 일등영웅인 ...  
11 [김영우 전생여행]세번째만남- 인도에서의 삶 태일[太一] 1117 2008-10-06
잠시 휴식한 후 우리는 세번째 생애를 찾아 다시 떠났다. 김 : 지금 어디 있습니까? 원 : ‥지금은 15세기입니다‥. 여기는 인도고, 저는 거지입니다. 나이는 마흔아홉‥. 거지지만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