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유체이탈,전생체험

op44.jpg op45.jpg

 

 

‘몸을 이탈한다. 육신을 내려다본다. 어두운 동굴을 지나 빛의 정원에 이른다. 영혼들과 만나 텔레파시로 교감한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일까. 하지만 실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임사체험(臨死體驗·Near-Death Experience)’을 했다는 이들이다. 임사체험은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의학적 죽음 직전까지 갔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겪은 ‘죽음 너머 세계에 대한 체험’을 말한다.

임사체험은 사실 수천 년 전부터 그 사례가 기록돼 왔다. 하지만 대부분 ‘뜬구름 잡는 얘기’로 치부됐다. 죽음이 늘 궁금하지만 죽고 싶지는 않고, 죽은 뒤엔 평화롭고 행복한 곳에 가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이 빚어낸 미신 정도로만 여겨졌다.

1970년대 중반, 임사체험이 본격적으로 연구 대상으로 다뤄지기 시작했다. 의학 기술과 장비가 비약적으로 발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과학적 접근이 시도됐다. 일본에선 노령화와 뇌사 문제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1990년대부터 임사체험 연구가 본격화했다.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임사체험 관련 보고도 늘어났다. 임사체험자들의 경험은 놀라울 만큼 비슷했고, 연구는 더 탄력을 받게 됐다.

사후세계가 실제 존재하느냐를 놓고선 여전히 논란이 분분하다. 하지만 ‘불로장생’하는 방법을 찾지 못하는 한 임사체험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O₂’는 국내 임사체험자를 섭외해 생생한 얘기를 듣기로 했다. 수소문 끝에 연락이 닿은 임사체험자는 3명. 그 가운데 김철민(가명·34·자영업) 씨를 2일 인터뷰했다. 그는 종교도 없고, 사고 직전 크게 병치레를 한 적도 없었다. 그의 체험담엔 임사체험자들이 주장하는 공통적 특징들이 고스란히 들어 있었다.
김 씨는 한사코 “실명을 밝힐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몇몇 주변 사람에게 얘기했더니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했다”면서 “가급적 입 밖에 내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어렵게 말문을 연 김 씨의 얘기를 바탕으로 임사체험 전후와 당시 상황을 정리했다.

2007년 4월 봄기운이 완연한 어느 날. 대학 동창 모임에 가기 위해 서울 명동 거리를 걷고 있었다. 순간 가슴이 콱 막히는 통증이 왔고 그대로 쓰러졌다. 갑작스럽게 심장마비가 온 것이다.

∴ 심장마비가 오면 보통 몇 분 안에 뇌 기능이 멈춘다. 뇌사(腦死) 상태까지 이르진 않더라도 심장마비 환자들은 의학적으로 사망에 가장 가까운 상태라 볼 수 있다. 따라서 미국과 유럽에선 심장마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사체험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애틀랜타 세인트조지프병원의 심장전문의 마이클 사봄 박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사체험 연구에 가장 적합한 케이스가 바로 심장마비 환자”라고 밝혔다.

주변 사람들의 신고로 곧 앰뷸런스가 왔고, 나는 인근 병원으로 실려 갔다. 아직도 병원에 실려 가는 상황에 대해선 전혀 기억이 없다. 하지만 의식이 혼미해지던 그 짧은 순간 머릿속에 떠오른 이미지는 생생하다. 과거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쭉 흘렀다. 아침에 본 딸아이 얼굴이 떠올랐고, 몇 주 전 친구와 술 마시던 기억, 10년도 더 지난 대학입학시험을 보던 장면까지 머리를 스쳐갔다. 연극의 한 막이 내리고 다음 막이 오르는 느낌, 스위치로 머릿속 전원을 껐다 켜는 느낌이랄까.

∴ 미국의 종양학 전문의 제프리 롱 박사는 그의 저서 ‘죽음 그 후’(Evidence of the Afterlife: The Science of Near-Death Experience)에서 임사체험자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이런 과거 기억이 사후세계를 설명하는 유력한 근거라고 주장했다. 롱 박사는 “사고로 뇌가 활동을 멈추면 의식 자체가 없어진다. 백지상태처럼 아무런 기억도 없어야 하는데 필름처럼 기억을 생생하게 해낸다면 과학으론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정신이 돌아왔다. 온몸에 힘이 쭉 빠졌다. 하지만 정신은 또렷했다. 매우 편안했고 몸이 부르르 떨릴 만큼 황홀했다. 그 순간 머리 윗부분을 망치로 두들겨 맞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고선 의식이 몸 밖으로 튕겨져 나왔다.

∴ 상당수 임사체험자가 의식이 몸 밖으로 나오는 체험, 즉 유체이탈 체험을 했다고 주장한다. 의식이 빠져나오는 부위는 체험자마다 다르지만 머리나 이마 쪽으로 나왔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유체이탈 체험은 꼭 죽음을 앞두고 일어나진 않는다. 생활 중 우연히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수련 또는 명상을 통해 의식적으로 유체이탈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종호 기공수련원’ 원장인 정종호 씨는 후자에 해당한다. 그는 ‘O₂’와의 인터뷰에서 “마음먹으면 언제든 유체이탈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정 씨의 이력은 다소 특이하다. 부산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독일로 건너가 마찬가지로 전기공학을 공부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공학도의 길을 접고 기감학(기를 느끼고 분석하는 학문) 연구에 뛰어들었다. 이유를 묻자 그는 “예전부터 몸이 많이 아프고 예민했다”면서 “기감학을 배우고 보니 내 몸이 유독 기에 민감한 스타일이란 걸 알게 됐다. 기를 연구한 뒤 몸도 평안을 찾았다”고 했다.  

 
정 씨는 1993년 9월 처음으로 유체이탈을 경험했다고 한다. “수련 도중 몸이 굉장히 가벼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힘이 스르르 빠지더니 붕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묘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떠는 순간 미간과 머리 꼭대기 쪽으로 뭔가가 빠져나갔다. 난 무중력 상태에 있는 우주인처럼 붕 떠 있었다. 걱정, 두려움 등 모든 감정이 사라졌다.”

뒤 그는 몸의 미세에너지를 인위적으로 이탈시켜 다시 한 번 유체이탈 체험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통이 찾아왔다. “억지로 에너지를 이탈시켰기 때문이다. 빠진 에너지를 찾아 몸과 다시 맞추는 데 3일 정도 시간이 걸렸다.”

임사체험자의 유체이탈 체험과 그의 경험은 어떻게 다를까.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임사체험자는 에너지가 대부분 빠져나간 상태지만 나의 체험은 에너지가 60∼70% 빠진 수준이다.”

한편 유체이탈한 사람을 제3자가 목격했다는 사례도 있다. 1971년 영국 런던의 한 의학 전문지에선 남편을 잃은 부인의 14%가 죽은 남편을 한 번 이상 목격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몸에서 한 2∼3m 떠올랐을까. 나를 내려다봤다. 내 몸을 보면서도 마음은 놀랍게도 차분했다. 내 몸은 힘들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안타까움이나 집착은 없었다. 단지 호기심만 존재했다. ‘대체 의사와 간호사들이 나를 가지고 무얼 하는 걸까.’

∴ ‘O₂’와 연락이 닿은 다른 임사체험자 임정현(가명·25·대학생) 씨 역시 유체이탈 체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진 뒤 의식을 잃었고, 잠시 뒤 껍데기처럼 몸만 남겨 두고 ‘내’가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특히 임 씨는 병실을 벗어나 집, 학교, 상가 등 여러 곳을 떠다녔다고 주장했다. “마치 영화 속 슈퍼맨이 된 느낌이었다. 순간이동 하듯 빨리 지나쳤지만 매 순간 기억은 생생했다.”

그러던 중 등 뒤에서 뭔가 나를 잡아당기는 느낌을 받았다. 돌아봤더니 캄캄한 동굴이 보였고, 그 사이로 밝은 빛이 새 나왔다. 본능적으로 빛을 향했다. 누군가 나를 잡아끄는 느낌도 들었다.

동굴 입구 쪽으로 다가갈수록 빛은 더 밝아졌다. 소리도 들렸다. 그 소리는 나지막하게 울렸지만 종소리보다 또렷하게 마음에 새겨졌다.

∴ 이화여대 한국학대학원 최준식 교수는 ‘O₂’와의 통화에서 “임사체험 도중 빛을 보는 건 ‘참된 나’를 발견하는 과정일 것”이라고 했다. 최 교수는 “종교를 불문하고 사후세계엔 보통 빛이 등장한다. 종교에 따라 그 빛을 초월적인 존재나 다른 영혼 등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난 그 빛이 자신의 참된 모습을 드러내는 어떤 상징일 것으로 여긴다”고 설명했다.

동굴을 통과하니 눈부시게 밝은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꽃은 없었지만 잘 꾸며진 정원처럼 아늑하고 평화로웠다. 우리 전통 민속촌의 한 풍경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곳엔 반가운 얼굴도 있었다. 내가 어릴 때 돌아가신 외할머니, 나랑 친했던 외삼촌도 있었다. 주변 다른 사람들도 왠지 오래 알고 지낸 것처럼 친근했다. 모두들 나와 상관있는 사람이란 느낌이 들었다. 이들 주위엔 흰색과 황금색 테가 둘러쳐 있었고, 눈부실 만큼 번쩍거렸다.

∴ 제프리 롱 박사는 1998년 비영리연구재단인 임사체험연구재단(www.nderf.org)을 설립해 10여 년 동안 1300여 명의 임사체험자를 조사했다. 그는 조사를 통해 많은 임사체험자가 ‘사랑하는 이들과의 재회’를 공통적으로 겪었다고 주장했다.

임사체험을 연구해온 종교학자 칼 베커 박사 역시 ‘사자(死者)와의 재회’를 임사체험의 주요 특징으로 꼽았다. 그는 저서 ‘죽음의 체험’(Experiences of Death: Research into Near-Death Phenomena)에서 “성모마리아 등 종교적인 인물을 제외하곤 임사체험 도중 모친이나 배우자의 얼굴을 보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은 형제, 자식, 친구 등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이곳에 있어도 될까.’ 이런 의문을 품는 순간 몸이 갑자기 무겁게 느껴졌다. 처음 몸에서 빠져 나올 때보다 더 큰 충격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해졌다. 고통을 느낀 순간 눈을 떴다. 눈을 떠보니 병실 안에 있었다.

∴ 영국 BBC가 2003년 방영했던 다큐멘터리 ‘내가 죽은 그날(The Day I Died)’에는 임사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가 등장한다. 이 가운데 헤더 슬론 씨(주부)는 “18개월 된 아기가 걱정돼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한 순간 의식이 돌아왔다”고 했다. 가수 겸 작곡가인 팸 레널즈 씨 역시 “돌아가기 싫었지만 임사체험 도중 만난 삼촌이 나를 밀어 육신으로 돌아가게 했다”고 했다. 이처럼 임사체험자 가운데 많은 이는 의식이 돌아오기 직전 본인이 의식적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을 분명히 했다고 주장한다.

의식을 찾은 뒤 한동안은 우울증에 시렸다. 중요한 뭔가를 잃은 듯한 허탈감에 식욕도 잃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자 라졌다. 뭔지 모를 사명감이 느껴졌다.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의무감도 들었다. 마음은 사고 이전보다 훨씬 평온해졌다. 요즘엔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운명을 거스르지 않고 욕심 없이 살다 보면 다시 한 번 행복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겠지.’

∴ 임사체험 동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면 의식을 회복한 뒤엔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지 않을까. 오히려 정반대다. 임사체험자들은 체험 이후 걱정이 없어지고, 이전보다 더 행복해졌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대부분 “현재 생활에 만족하며 사는 법을 배우게 됐다”고 말한다.
임사체험 연구의 선구자이자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레이먼드 무디 박사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일반 임사체험자는 밝고 매력적인 체험을 하는 데 반해 자살미수자들은 보통 ‘어둠의 체험’으로 불리는 적막함을 맛본다. 이런 어둠의 체험을 맛보고 나면 그게 무서워 다시는 자살 시도를 하지 않는다.”

최근 사후세계를 다룬 영화 ‘히어애프터(Hereafter)’란 영화가 주목을 끌었다. 영화를 만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말했다. “영화에서 죽음이란 주제를 다뤘지만 결국 하고 싶은 말은 한 가지다. 살아있는 동안 최선을 다해 살고,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소중한 삶의 가치를 깨아야 한다.”

조회 수 :
1220
등록일 :
2011.10.29
20:24:28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4/1224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18190 2009-03-2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377 2009-03-14
30 6. 성숙을 향한 우리 영혼의 간절한 바램 태일[太一] 46 2008-09-30
6. 성숙을 향한 우리 영혼의 간절한 바램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는데 나의 부모 형제, 부부, 친구, 그리고 직장 동료들. 나와 가까운 이들은 전생에서부터 보통의 인연으로 이렇게 만난 것이 아닌 것 같다. 각각의 영혼은 자신의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29 유체이탈 (동영상) file 태일[太一] 91 2008-09-30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P{margin-top:2px;margin-bottom:2px;}  
28 전생의 의미를 바르게 알자 file 태일[太一] 114 2008-10-05
암울한 어린시절 막상 적으려니.. 적을게 너무 많아 정리가 되지 않는다.. 난 고등학교 시절 암울한 사춘기(자기 세계속에 갇혀 있었었다.)를 보내고 대학시절 간호학과를 들어가면서 나를 깨기위한 작업을 많이 했었다. 아주 힘겨운 작업이었고.. 움츠려져있...  
27 유·체·이·탈 실험 성공 - 영국 런던대 file 태일[太一] 129 2008-09-30
[동아일보] ■ 런던대 연구팀 실험 성공 영화나 무협지에 종종 등장하는 ‘유체이탈’을 경험해 본 적이 있는가. 1990년 국내에서만도 관객 200만 명을 동원한 영화 ‘사랑과 영혼’의 남자 주인공처럼 몸에서 영혼이 분리되어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는 그런 상상 말...  
26 꿈에 술을 먹고 취한 이민서   file 진리의 빛 141 2009-03-27
꿈에 술을 먹고 취한 이민서  이민서가 경연관(經筵官)이 되어 밤에 임금을 모시고 강론을 하는데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아무리 참으려 애를 썼지만 그만 깜빡 잠이 들고 말았다. 옆에 있던 대신이 보니 이민서가 술에 취한 벌건 얼굴로 무엄하게 졸고 있...  
25 [김영우전생여행]두번째만남- 스페인에서의 삶 태일[太一] 142 2008-10-06
김 : 보이는 것을 말해보세요. 원 : ‥성벽이 보입니다‥. 오래된 성벽 같습니다‥. 저는 군인입니다‥. 원래는 농민인데 전쟁 때문에 동원되었습니다‥. 김 : 자신의 모습을 말해보세요. 원 : 쇠로 된 모자와 가슴받이를 하고 있습니다‥. 신발은 아주 조잡한 것입...  
24 유체이탈과 관련된 명상법 맑은바람 157 2008-09-21
현재 유체이탈 개념은 체험자가 자신의 육체 밖으로부터 지각하는 경험으로 정의됩니다. 때문에 많은 영적 스펙트럼-아상단계, 원격투시, 아스트랄 투사, 자각몽 등과 혼동되어 사용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유체이탈 명상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유체이탈현...  
23 [김영우 전생여행]제1부 신비로운 만남 - 들어가는 말 file 태일[太一] 172 2008-10-06
제1부 신비로운 만남 - 들어가는 말 (꼭 서론부터 읽어보세요. 어쩌면 제일 중요할 지도 ...) | 2003·05·19 20:11 | HIT : 1,878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 하나는 주어진 일상생활의 영역에 모든 정열을 투자하며, 큰 갈등 없이 현실의 여러 문제...  
22 전생과 사후세계 그리고 유체이탈의 진실 file 태일[太一] 189 2008-10-05
전생과 사후세계 그리고 유체이탈의 진실 임사체험Ⅰ“그 때 처음으로 유체이탈이 됐어요”  영국 사우샘턴에 거주하는 평범한 주부였던 헤더 슬론은 자궁 외 임신으로 병원에 실려간 후, 그레이슨 박사가 제시한 모든 요소를 두루 갖춘 전형적인 임사체험을 하...  
21 귀신 혹은 유령 태일[太一] 223 2008-12-23
귀신 혹은 유령 귀신 혹은 유령 귀신에 관한 명확한 정의는 무엇일까? 그리고 귀신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존재일까? 아니 원점으로 돌아가 귀신은 존재하는 것일까? 귀신을 보았다는 많은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증명되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  
20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file 태일[太一] 225 2010-05-11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좋은 일이 생겼다거나 혹은 나쁜 일이 생기면 '전생' 얘기를 꺼내게 된다. 전생에 복을 많이 쌓아 경사가 났다거...  
19 혼수상태서 깨어난 소녀, 외국어 ‘술술’ 깜짝 file 태일[太一] 226 2010-04-14
혼수상태서 깨어난 소녀, 외국어 ‘술술’ 깜짝 | 기사입력 2010-04-13 10:33 [서울신문 나우뉴스]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차린 소녀가 모국어가 아닌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  
18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 file 진리의 빛 229 2009-07-13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 1999년 태국의 유명 잡지에는 정신과 박사인 뎁하놈 무앙만씨가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자신이 정신과 의사로 일한 지난 21년간 일어났던 신비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기고 하...  
17 영혼이 빠져나가다 [동영상] file 진리의 빛 232 2009-06-22
영혼이 빠져나가다 사실입니다 잠든 사이 영이 활동을 하게 되죠.. 그러다가 급하게 영혼육체가 합하여 질때 충격이 낭떨어지에 떨어 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 ■ 인간의 참 모습과 죽음의 질서 ▶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 :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다....  
16 죽었다 깨어나는 ‘라자루스 신드롬’ 눈길 태일[太一] 232 2010-03-04
죽었다 깨어나는 ‘라자루스 신드롬’ 눈길 | 기사입력 2010-02-20 10:51 [서울신문 나우뉴스]콜롬비아에서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라자루스 신드롬(Lazarus Syndrome)이 발생해 눈길을 모았다. 라자루스 신드롬은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고 사망선고가 내려진...  
15 [김영우 전생여행]비구니의 삶 태일[太一] 236 2008-10-06
(앞부분 생략...) 나는 최면술의 기본원리와 일반인들의 오해에 대해 설명해주고 처음부터 지나친 기대를 하지 말 것을 주의시켰다. 피암시성을 테스트하고 기본적인 자기최면을 가르치기 위해 치료실로 자리를 옮겼다. 뒤로 깊숙이 젖혀지는 의자에 편안한 ...  
14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 2 file 진리의 빛 326 2009-07-13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 Near Death Experience라는 말이 있습니다. Near Death Experience(혹은 NDE)란 '가까운 죽음,또는 완벽한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이 시체실이나 응급실, 또는 장례식에서 깨어나는 일'을 뜻합니다. 특히 미국은 응급구조시스템의 발달로...  
13 ★가위눌림의 현상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file 태일[太一] 336 2008-09-30
★가위눌림의 현상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가위눌림 현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고 지금도 그 때문에 단잠을 깨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정확히 가위 눌림 현상에 대해서 우리에게 명쾌한 답을 주진 못한다. 필자 또한 학...  
12 마이클 뉴턴 박사 - 인터뷰 동영상 (나는 누구이며 왜 여기 살고 있는가) file 태일[太一] 352 2011-07-17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이며 삶과 삶 사이 영혼의 기억을 이끌어 내는 LBL을 통해 영계의 신비들을 밝혀내는 선구적인 최면요법가이다. 40년 넘게 최면요법가로 활동해 왔으며, LBL 요법을 시행한 것은 3...  
11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file 진리의 빛 367 2009-07-28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먼저 전생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부터 말씀드리면 인간의 잠재의식, 즉 무의식은 그 영혼이 보고 듣고 겪었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무한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표면의식은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