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놀라운 동양예언

 

미리보는 송하비결 2012년 예언

 

송하비결 2012년 예언

  흑룡지세(黑龍之歲)  2012년, 임진년에는

  태평지중(太平之中)  세상이 태평한 가운데

  청악우옥(靑岳于屋)  푸른 산에 집이 있는 곳에서

  대인의피(大人宜避)  대인은 피함이 마땅하다.

  군왕가려(君王可廬)  군왕이 가히 염려되도다.

 

송하비결 2012년 대목은 너무 짧군요.

중요한 단서가 별로 없어서 해석하기가 난망합니다. 사변, 사태가 많아야 내용이 구구절절할 텐데,

아마 2012년은 조용한 한 해, 태평세가 될 모양입니다.

 

STP64686.jpg 

 

그런데 꼭 그렇게만 볼 수 없는 것이, 푸른 산靑岳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누구나 푸른산, 푸른집

청와대의 은유로 봅니다. 청악우옥靑岳于屋이 청와대를 가리킨다면, 짧은 구절이라 하더라도 간단히 볼 문제

만은 아니군요.

 

“청악우옥靑岳于屋 대인의피大人宜避”, 청와대가 있고 대인의 피함이 마땅하다, 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그렇

면 2012년에 청와대에 문제가 생겨 mb가 대피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는 걸로 봐야겠군요.

 

한미 FTA가 올해 처리된다면, 4대강도 마무리 수순이고, 내년에는 mb와 관련한 큰 정치적 변수가 있을 것 같

보이지 않는데요. 퇴임 마지막 해라서 아무래도 이슈가 적을 것 같아 보이는데. 그런데도 군왕가려君王可廬,

왕을 염려하는 구절로 매듭되는 걸로 봐서는, 아마 mb는 물러날 때도 쉽게 물러나지 못 하려나 봅니다.

 

내년 말에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데도 이에 대해 왜 일체의 언급이 없을까요? 2002년이었죠. “이씨가 왕이 되려는

데, 정씨가 엉겨 붙어서 노씨가 어부지리로 왕이 된다.” 라는 예지력 돋는 구절 때문송하비결 책이 한 때 정치

인의 필독서가 되기도 했던 것이.

 

2012년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서는 왜 한 구절도 언급이 없을까요? 선거가 너무 이슈 없이 조용할 거라서? 특기할

만한 일이 안 생겨서?

 

 

2013년 축재적곡과 태평세

송하비결 2012년에 “태평지중太平之中”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데요, 송하비결은 다른 편을 살펴봐도 대

로 이 해부터 전체적으로 나라가 태평하고, 국운이 상승하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축재적곡蓄財積穀 상도대행常道大行”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2012년 대통령은 누가 될지 그는 좋

겠습니다. 재산이 축적되고 곡식이 쌓이고 떳떳한 도리가 크게 행해진다고 하니 말입니다.

 

다음 대통령은, 좌우대립을 좀 완화시키는 대통령이 된다는 뜻이 아닐까요? 그래야 태평세가 되겠죠.

 

 

송하비결 2010년대의 국운과 태평세

송하비결이 2011년 ~ 2020년 사이 예언의 초반부입니다.

 

백토이후(白兎以後) 흰 토끼 신묘년(2011년)부터

동방아국(東邦我國) 동방의 우리나라에

운기도래(運氣到來) 대운이 도래하니

목화지간(木火之間) 2011년 ~ 2014년 사이에는

문창무곡(文昌武曲) 문창성, 무곡성과

귀복이성(貴福二星) 귀와 복을 내려주는 두별이

간방회조(艮方會照) 간방 우리나라 땅을 모여 비추니

오육강성(五六强盛) 앞으로 5 ~ 6년 동안 나라가 강성해지리라.

 

이 예언도 2011년부터 ~ 2014년 사이에는 귀성과 복성이 우리나라를 비추어, 강성대국으로 나아간다고

하는군요. 태평세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 누가 대통령이 될지 복 터졌군요.

 

2012년은 군왕이 염려되는 일이 생긴다고 하지만, 2013년, 2014년에는 발 좀 뻗고 자도 되겠습니다.

 

출처 : 다음카페 개벽 대예언     글쓴이 : 토장

조회 수 :
287
등록일 :
2011.12.10
00:57:5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19/1082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09-03-24 18195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09-03-14 20381
공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 우주1년과 가을개벽 file 태일[太一] 2010-01-01 1122
163 마이산 탑사 이갑룡 예언,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file 태일[太一] 2012-04-02 1406
162 숭례문을 만들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한가지 예언! file 태일[太一] 2012-03-18 2722
161 탄허스님의 미공개 예언 file 태일[太一] 2012-03-15 12073
160 춘산채지가 중, <춘산노인 이야기> "소만 망종 두미" file 태일[太一] 2012-02-26 1397
159 세계적인 예언가들의 한국에 대한 예언 file 태일[太一] 2012-02-17 2701
158 김일부선생님 예언- 생명의 개벽 세계여, 상제님이 친히 강세하시도다 file 태일[太一] 2012-02-11 375
157 신비스런 한국의 예언지명 file 태일[太一] 2012-02-11 409
156 하늘에서 불이.. file 태일[太一] 2012-01-22 306
155 신교총화(神敎叢話)란 무엇인가? file 태일[太一] 2012-01-04 214
154 말법의 시대상과 불교의 구원관 file 태일[太一] 2012-01-04 81
153 한국의 미래! file 태일[太一] 2011-12-30 269
152 궁을가의 개벽소식 file 태일[太一] 2011-12-26 123
151 토정 이지함-석정곤을 알아두라 file 태일[太一] 2011-12-26 381
150 아리랑의 참뜻은 무엇인가 ? file 태일[太一] 2011-12-23 291
149 김정일 사망예언 점쟁이 태일[太一] 2011-12-20 205
148 묘청은 고려 인종 때의 승려이며 예언가이다 file 태일[太一] 2011-12-13 177
» 2012년 송하비결 file 태일[太一] 2011-12-10 287
146 우리 속담에 얽힌 개벽 소식 file 태일[太一] 2011-11-29 295
145 지난해 '천안함 사태' 후 1년 7개월만에 표충사비 땀 줄줄…"또 무슨 일?" file 태일[太一] 2011-11-23 574
144 허미수와 동해척주비, 그리고 동해안 해일 file 태일[太一] 2011-11-14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