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놀라운 동양예언

 

우리 속담에 얽힌 개벽 소식

 

we1.jpg

 

김일부의 개벽 소식

조선말 김일부는 <정역正易>을 저술하였습니다.

<정역正易>은 천하 만민에 때를 밝혀준 대성인의 저술입니다. 태호복희, 우임금, 문왕, 공자 등

창생들의 때를 밝혀준 분들은 모두 성인들이었습니다.

 

 

 

q4.jpg  q3.jpg

             <자오선 선천 지축도>                                  <축미선 후천 지축도>

 

 

김일부는 <정역>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호(嗚呼)라 축궁득왕(丑宮得旺)하니 자궁퇴위(子宮退位)"로다”

 

무슨 뜻일까요? 앞세상에는 '자궁이 물러나고 축궁이 들어선다'는 것입니다.  현재 자오선의 지축이, 후천에는 

축미선의 지축으로 바뀐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지축이 정립한다는 뜻입니다.

 

 

우습게 넘어갈 수 없는 우리 속담의 개벽 소식

그런데 조선말 대성사이신 김일부 이전에 우리 민족은 속담으로 "축궁득왕(丑宮得旺)하니 자궁퇴위(子宮退位)"의

지축 정립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어떤 게 있을까요?

'미치고 자빠졌네.' '미치고 환장하것네' '지랄하고 자빠졌네' '자치기' '쥐불놀이' '소 뒷발질에 쥐잡기' '천붕우출

天崩牛出,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등등

 

 

'미치고 자빠졌네 '에 얽힌 개벽 소식

'미치고 자빠졌네 ' 이 속담은, "축궁득왕(丑宮得旺)하니 자궁퇴위(子宮退位)'와 같은 말입니다.

 

 

q2.jpg

 

위의 그림에서 보면, '미未가 친다'는 것이나 반대편에서 '축궁득왕(丑宮得旺)'이나 같은 말입니다. 미가 치거나 축

궁이 득왕할 때 '자子가 빠지며' 선천의 자오선은 물러나는 거죠.

 

'미치고 환장하것네'는 지축이 정립할 때 '인간의 내장이 다 뒤틀려 버린다'(換腸)는 표현입니다. '지랄地剌하고

자子빠졌네'는 개벽하여 땅이 엎어질 때 그 때 '자子가 빠진다'는 표현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무서운 분들입니다. 김일부가 역리易理로서 '지축의 변화'를 밝히기 전에, 증산상제님께서 '천지

의 방위를 돌리시기' 전에 어떻게 '지축 정립' 소식을 알고 이렇게 속담으로 전한 것일까요?

 

 

'소 뒷발질에 쥐잡기'에 얽힌 개벽 소식

'축궁득왕(丑宮得旺)'을 쉬운 말로 표현하면 '소 뒷발질에 쥐잡기'입니다. 축이 일어서면 자가 물러가야 하니까요.

 

 

q1.jpg

 

'천붕우출天崩牛出'은 개벽으로 하늘이 무너질 때 '소가 나온다'는 뜻입니다. '소가 나온다'는 것은 '축궁득왕(丑

宮得旺)'으로 봐야겠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은 하늘이 무너질 때 '소가 나온다'는 것인

데, '솟아날'로 약간의 음운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이 무너질 때 소가 나온다'는 것은 '축궁득왕(丑宮得旺)'을 가리키는 것이지만, 다른 뜻도 있다고 봅니다. 그

것은 하늘이 무너질 때 구원의 비방, 태을주가 나온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소울음소리 훔으로 시작되는, "훔치훔

치~" 태을주는 소울음소리입니다. 비결에서 나오는 우명성牛鳴聲입니다.

 

 

'자치기와 쥐불놀이'에 얽힌 개벽 소식

옛부터 한민족의 선지자들이 볼 때 '얼른 '자子(쥐)가 빠져야' 후천 유리세계를 앞당기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은 한민족의 놀이문화에 '자 빠지기' 놀이, '쥐쫓기' 놀이를 만들어 전하였습니다.  

 

자子치기는 곧 '쥐쫓기' 놀이입니다.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던 쥐불놀이 또한 '쥐쫓기' 놀이였습니다.

 

우리민족의 선지자들이 창생들을 일깨우기 위해 속담으로도, 놀이문화로도 만들어 내려보낸 도비道秘의 한 소식,

 "축궁득왕(丑宮得旺) 자궁퇴위(子宮退位)",  즉 지축이 정립하여 후천 유리세계가 실현되는 날이 온다는 뜻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09-03-24 18195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09-03-14 20381
공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 우주1년과 가을개벽 file 태일[太一] 2010-01-01 1122
163 마이산 탑사 이갑룡 예언,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file 태일[太一] 2012-04-02 1406
162 숭례문을 만들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한가지 예언! file 태일[太一] 2012-03-18 2724
161 탄허스님의 미공개 예언 file 태일[太一] 2012-03-15 12073
160 춘산채지가 중, <춘산노인 이야기> "소만 망종 두미" file 태일[太一] 2012-02-26 1397
159 세계적인 예언가들의 한국에 대한 예언 file 태일[太一] 2012-02-17 2701
158 김일부선생님 예언- 생명의 개벽 세계여, 상제님이 친히 강세하시도다 file 태일[太一] 2012-02-11 375
157 신비스런 한국의 예언지명 file 태일[太一] 2012-02-11 409
156 하늘에서 불이.. file 태일[太一] 2012-01-22 306
155 신교총화(神敎叢話)란 무엇인가? file 태일[太一] 2012-01-04 214
154 말법의 시대상과 불교의 구원관 file 태일[太一] 2012-01-04 81
153 한국의 미래! file 태일[太一] 2011-12-30 269
152 궁을가의 개벽소식 file 태일[太一] 2011-12-26 123
151 토정 이지함-석정곤을 알아두라 file 태일[太一] 2011-12-26 381
150 아리랑의 참뜻은 무엇인가 ? file 태일[太一] 2011-12-23 291
149 김정일 사망예언 점쟁이 태일[太一] 2011-12-20 205
148 묘청은 고려 인종 때의 승려이며 예언가이다 file 태일[太一] 2011-12-13 177
147 2012년 송하비결 file 태일[太一] 2011-12-10 287
» 우리 속담에 얽힌 개벽 소식 file 태일[太一] 2011-11-29 295
145 지난해 '천안함 사태' 후 1년 7개월만에 표충사비 땀 줄줄…"또 무슨 일?" file 태일[太一] 2011-11-23 574
144 허미수와 동해척주비, 그리고 동해안 해일 file 태일[太一] 2011-11-14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