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만한 원숭이 보셨나요?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요즘 인터넷에서 사람 손가락만한 원숭이 이미지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피그미명주원숭이’로도 불리는 ‘난쟁이원숭이’가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라고 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니 영장류의 몸길이는 14~16cm, 평균 몸무게는 사과보다 가벼운 130g이다.
브라질 우림에 서식하는 깜찍한 미니 원숭이는 ‘주머니원숭이’, ‘손가락원숭이’, ‘리틀 사자’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사자 같은 갈기가 발달해 있는데다 몸길이는 미니 사이즈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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