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은 지구의 자전축과 공전궤도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축의 변동이 주기적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학승 탄허스님이 본 지구의 미래 |
1995년 1월 3천3백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일본 고베 대지진 사건이 터졌을 때 생전에 [주역]을 풀어 미래세계를 예언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 주었던 탄허스님의 예지가 언론에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탄허스님은 생전에 불교뿐만 아니라 유교,도교 등 동양사상 전반, 특히 그중 에서도 가장 난해하다는 [화엄경]과 [주역]의 으뜸 권위자로 평가받은 당대 의 학승이다. 탄허스님의 예지가 다시 화제가 된 배경은 이번 대지진이 그가 생전에 예언한 일본열도 침몰의 전조가 아니냐는 관측 때문이었다. 일본열도 침몰에 관해 탄허스님은 "일본은 손방(巽方)으로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푼다. 들 입(入)자는 일본영토의 침몰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역선해][부처님이 계신다면]이라는 책을 쓰기도 했으며, 여기에는 미래에 대한 그의 예언이 담겨 있다. 탄허스님은 역학을 근거로 하여 미래를 보는 눈은 훨씬 포괄적이며 나아가서 인류사회의 미래를 우주적인 차원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서구의 종말론과 역학의 중요성 -- 정역(正易) |
기독교의 말세론은 2000년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미래에 대한 예견은 서양종교에서 그 기원을 찾아 볼 수 있지만 동양의 역학원리에 따르 면 이미 6000년 전에 복희팔괘(伏羲八卦)로 '천(天)의 이치'를 밝혔고 3000 년 전에 문왕팔괘(文王八卦)로 지상 생활에서의 '인간절의(人間節義)의 이치' 를 밝혀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80년 전에 미래역으로 밝혀진 정역의 이치는 " 후천의 자연계와 인간의 앞날"을 소상히 예견해 주고 있습니다. 서양종교의 예언은 인류종말을 말해주고 주의 재림으로 이어지지만 '정역의 원리'는 후천세계의 자연계가 어떻게 운행될 것인가, 인류는 어떻게 심판받고 부조리 없는 세계에서 얼마만한 땅에 어느 만큼의 인구가 살 것인가를 풀어주 고 있습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28쪽)
이 정역팔괘(正易八卦)는 후천팔괘로서 미래역입니다. 이에 따르면 지구는 새 로운 성숙기를 맞이하게 되며 이는 곧 사춘기의 처녀가 초조(初潮)를 맞이하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132쪽)
정역의 원리로 보면 간도수(艮度水)가 이미 와 있기 때문에 후천도수는 곧 시작이 됩니다.(163쪽)
주역에서 보면 한국은 간방(艮方)입니다. 역에서 간(艮)이라 함은 사람에 비하면 소남(小男)입니다. 이것을 다시 나무에 비하면 열매입니다. 열매는 시종(始終)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남을 풀이하면 소년인데 이 소년은 시종(始終)을 가지고 있습니다.(117쪽)
빙하가 녹는다 |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이치 때 문입니다. 이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사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써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족는데 이 때 대양의 물은 불어서 하루에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 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됩니다.(129쪽)
지축이 선다 |
북빙하가 녹고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고 땅속의 불에 의한 북극의 얼음물이 녹는 심판이 있게 되는 현상은 지구가 마치 초조 이후의 처녀처럼 성숙해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167쪽)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130쪽)
그렇게 되면 한국의 장래는 매우 밝으며 지금까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던 지축이 빙하가 녹음으로써 바로 서게 되어 극한(極?과 극서(極暑)가 없 어지고 세계적인 해일과 지진으로...(경향신문,1980.5.31字) 이것이 바로 불 란서 예언가가 말한 세계멸망기가 아닌가 합니다. 또는 성경에서의 말세에 불로 심판한다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말세와 예언가의 말 은 심판이니 멸망이니 하였지만 역학적인 원리로 볼 때는 심판이 아니라 성 숙이며, 멸망이 아니라 결실인 것입니다.(주역선해 429~430쪽)
지구표면의 변화 |
지금 현재는 지구 표면에서 물이 4분의 3이고 육직 4분의 1밖에 안되지만 이같은 변화가 거쳐가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 집니다.(133쪽)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속하게 될 것이고, 일본 영토의 3분의 2가량이 바다로 침몰할 것입니다. 일본은 손방 (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 자는 일본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125쪽)
강대국의 지하 핵폭발 |
소규모의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시킬 세계전 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에 의한 자동적인 핵폴발이 있게 되는데 이 때는 핵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입니다. 남을 죽이려고 하는 자 는 먼저 죽고 남을 살리려고 하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사는 법입니다.(130쪽)
세계종교의 통일 |
반드시 그러한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세워질 것입니다. 누구의 덕으로 사는 지 모를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는 과연 어떻게 변모할 것인가가 궁금스러운 일이지만, 모든 껍 데기를 벗어버리고 종교의 알몸이 세상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현재의 종교는 망해야 할 것입니다. 쓸어없애 버려야 할 것입니다. 신앙인끼리 반목 질시하 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옳다고 하며 원수시하는, 이방인(이방인)이라 해서 동물처럼 취급하는 천박한 종교의 벽이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그 장벽이 허 물어지면 초종교(超宗敎)가 될 것입니다. 김일부 선생은 유불선이 하나가 된 다고 했고 강증산 선생도 그렇게 된다고 예언했는데 그 예언의 연대가 80년대 에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108쪽)
그러고 보면 1인 독재의 통치시대는 선천사가 된것이요, 앞으로 오는 후천시대 는 만민의 의사가 주체가 되어 통치자는 이 의사를 반영시킴에 불과한 것입니 다. 강태공의 말씀에 천하(천하)는 천하인(천하인)의 천하요, 일인(일인)의 천 하가 아니라는 것도 바로 이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입니다.(주역선해 3권 432쪽)
정역으로 본 한반도의 미래 |
우리 선조가 적선해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한국인 외 엔 있지 않으며,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도 한국인 외에 또 다시 없 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 (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시만물(始萬物) 종만물(終萬物)이 간(艮)에서 일어난다면 세계적인 인류를 구 출할 정신적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始)하고 종(終)하지 않으랴(주역선해 3권 434~4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