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근대사 | 의병義兵으로 일어난 이름 없는 독립투사들

사실은 순간순간 놓치기 쉽다. 기억으로 붙잡아도 망각의 강으로 스러져간다. 사진은 사실을 붙잡아 두는 훌륭한 도구다. 포착된 사진들은 찰나를 역사로 만들어 준다. 사진 속에서 진실을 찾아보자!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천지도수天地度數가 정리되어 각 신명의 자리가 잡히는 때라. 일본 사람이 효孝줄을 띠고 조선에 건너와서 임진란 때에 각 오지奧地에 들어가 죽은 저의 선령신들을 찾아가려 하므로 이제 조선의 의병들이 그 일을 이루어 주려고 산중 깊숙한 곳까지 그들을 이끌고 들어가느니라.” 하시니라. (도전 5편 287장)



201906_136.jpg


의병들의 궐기


의병은 말 그대로 옳을 의義 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천지대의天地大義에 입각해서 일어난 민초들을 말한다. 나라의 국모國母가 외국의 낭인들에 의해 비참하게 시해되었을 때 이 땅의 지식인들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와신상담臥薪嘗膽하며 내적으로 실력을 기르는 국민계몽운동과 불의를 응징하기 위해 총칼을 들고 적과 맞서 싸우는 무장투쟁의 길이 그것이다.

구한말의 의병은 세 가지 사건을 계기로 크게 일어났다. 을미지변乙未之變과 단발령에 반대해 일어난 ‘을미의병’이 그 시작이다. 이때는 전국의 유생들이 주축이 되어 일어났다. 1905년 을사년에 을사늑약乙巳勒約이 체결되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무명의 유생들과 농민들이 전국적으로 일어났다. 1907년 정미 7조약(한일 신협약)이 체결되고 군대가 해산하자 상당수의 군인들이 의병에 합류한다. 당시 의병장은 안규홍과 같은 몰락 양반이거나 신돌석과 같은 평민이었다. 특히 1907년과 1910년 사이의 의병 투쟁은 매우 격렬하여서 일본 측의 공식 통계로 볼 때에도 15만여 명의 봉기, 2,851회의 충돌에 1만 6,700명 사망, 부상 3만 6,770명으로 총 5만 3천여 명의 의병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의병의 정신은 가까이는 동학 농민 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척양척왜를 외치며 나라를 구하기 위해 동학 농민군들이 의연히 떨쳐 일어났다. 이 정신은 300년 전 임진왜란 때도 발현되었다. 관군이 속절없이 무너질 때 그나마 최후의 보루로서 일어난 의병들에 의해 나라가 지켜졌다. 평소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분연히 일어나는 의병의 정신은 고구려의 조의선인, 신라의 화랑, 백제의 무절과 비슷하다. 알고 보면 이들은 단군조선 시대 때 조직된 국자랑에서 기원했고 이는 배달 시대 때의 삼랑三郎 제도에 그 맥이 닿고 있다.

의병 항쟁의 금자탑,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무장 독립 투쟁의 역사에서 두 개의 금자탑이 세워졌으니 봉오동鳳梧洞 전투와 청산리 전투가 그것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7일 중국 길림성 봉오동 골짜기에서 홍범도가 이끄는 독립군 연합 부대와 야스가와(安川) 소좌가 이끄는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다. 만주 지방에서는 3·1운동 이후 고조되던 항일 열기를 이어받아 무력으로 일제와 싸우려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갔다. 이때 동만주 지방에서 무력 투쟁을 주도한 사람은 홍범도로, 그는 대한독립군을 이끌며 안무安武가 이끄는 국민회군國民會軍, 최진동崔振東이 지휘하는 군무도독부군軍務都督府軍과 연합하여 활동하였다. 봉오동 전투도 이러한 와중에서 일어난 싸움이었다.

6월 6일 밤 10시, 한 독립군 부대가 함경북도 강양동의 일본군 초소를 공격한 독립군을 추격하기 위해 두만강을 건너온 일본군 부대를 삼둔자三屯子 서북방 봉화리(일명 범진령)에서 기습하였다. 이것이 봉오동 전투의 서곡인 ‘삼둔자 전투’이다. 이에 조선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 제19사단은 야스가와 소좌를 지휘자로 하여 월강추격대를 만들어 독립군을 공격하도록 지시하였다. 월강추격대는 즉각 두만강을 건너 독립군을 추격하다 남봉오동에 도착하였다.

6월 7일 새벽, 홍범도의 지시를 받은 이화일李化日의 독립군은 남봉오동에서 일본군 추격대를 공격하며 마치 일본군의 반격으로 퇴각하는 것처럼 속였다. 당시 독립군은 홍범도의 통일적인 지휘 아래 마을 주민을 모두 대피시키고, 북봉오동의 서산에 홍범도의 지휘부가, 동산에 최진동의 부대가, 남산에 신민단의 부대가 각각 매복하고 있었다. 오후 1시경, 일본군의 주력부대가 포위망 깊숙이 들어오자 홍범도의 신호탄을 시작으로 각처에 매복해 있던 독립군은 일본군을 향해 일제히 사격하여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이 전투에서 독립군은 일본군 150여 명을 살상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청산리 전투는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홍범도가 지휘하는 연합 부대와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군이 일본군과 청산리에서 벌인 전투다. 일본군은 1920년 6월 봉오동 전투에서 크게 패배한 후 이를 만회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이에 따라 홍범도의 연합 부대와 김좌진의 북로군정서군은 월등한 군사력을 갖춘 일본군의 공격을 피하기에는 지형이 험준하지만 독립군들에게는 익숙한 곳이었던 백두산 일대가 적당하다고 보고, 세력을 보존하기 위해 병력을 이동하기로 결정하였다. 청산리 전투는 이처럼 독립군이 이동하는 중에 추격해 오는 일본군과 청산리靑山里에서 격돌한 전투였다.

청산리 전투의 첫 싸움은 청산리에서 계곡을 따라 10여 리 올라간 백운평에서 10월 21일 아침 야마다(山田) 연대와 김좌진의 부대 사이에 있었다. 먼저 90여 명의 야스가와의 전위부대를 매복해 있던 300여 명의 독립군이 집중 사격하였다. 이후 중무장한 야마다 연대의 주력부대가 몇 차례 돌격을 시도하였으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은폐 사격을 하는 독립군을 이길 수 없었다. 결국 야마다 연대는 100여 명의 병사를 잃은 채 퇴각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홍범도가 이끄는 연합 부대도 백운평 전투 다음 날인 22일 오전 일본군과 맞닥뜨렸다. 천리봉에 지휘부를 설치한 홍범도는 일본군의 계략을 간파하고 독립군 부대를 둘로 나누어 매복하고 있다가 남북 양측에서 나타나는 일본군을 공격하여 400여 명을 사살하였다.

김좌진과 홍범도 부대는 다시 어랑촌에서 일본군과 조우하였다. 싸움은 22일 오전 9시 300여 명의 김좌진 부대와 아즈마 부대의 일부인 기병 연대 사이에 시작되어 저녁 7시까지 계속되었다. 처음 전투에서는 김좌진 부대가 밀렸으나 홍범도 연합 부대가 천리봉 서북쪽으로부터 싸움에 가세하면서 대규모 공방전이 벌어졌다. 1,700여 명의 독립군과 월등한 화력을 갖춘 1000여 명의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치열한 싸움에서 일본군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후퇴하였으며, 독립군은 이 틈을 이용하여 소분대로 나누어 이동하였다. 이후에도 23일의 맹개골 전투과 만록구 전투, 24일과 25일의 쉬거우 전투와 천보산 전투, 25일과 26일에 걸쳐 있었던 고동하 전투에서 독립군은 승리를 거두고 최대의 전과를 올렸다.

두 지역에서 참혹하게 패배한 일본군들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대규모 정규군을 간도로 보냈다. 독립군을 토벌한다는 명목으로 그 지방에 살고 있던 무고한 한국인을 대량으로 학살하였다. 이른바 간도참변間島慘變 또는 경신참변庚申慘變이 일어난 것이다. 10월 9일에서 11월 5일까지 27일간 간도 일대에서 학살된 조선인들은 현재 확인된 수만 해도 3,469명에 이른다. 그 외 확인되지 않은 수효와 3개월에서 4개월에 걸쳐 학살된 수효를 합하면, 추정하건대 피해를 입은 조선인은 적어도 수만 명에 이른다. (참고- 문화콘텐츠닷컴)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 속 명대사

정문 : 폐하, 신도 두렵사옵니다. 허나 신이 가장 두려운 것은 싸워 보지 않고 대한이 일본의 손에 넘어가는 것입니다. 한 이방인이 말하기를 “빼앗기면 되찾을 수 있으나, 내어 주면 되돌릴 수 없다.” 하였사옵니다. 이방인의 눈에 지금 대한은 빼앗길 틈도 없이 내어 주고 있나 봅니다. 하여 신은 싸울 것입니다. 쉬이 손에 쥘 수 없다는 것을 보여 줄 것입니다. (20회 고종과의 대화에서)

의병 : “이길 수 있을까요?”

황은산: “그렇다고 돌아서겠느냐. 화려한 날들만 역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질 것도 알고, 이런 무기로 오래 못 버틸 것도 알지만 우린 싸워야지. 싸워서 알려 줘야지. 우리가 여기 있었고, 두려웠으나 끝까지 싸웠다고.”

의병: “예, 그럽시다. 한 번 죽지 두 번 죽나.”
(24회 의병장 황은산과 의병의 대화 중)

천부경을 암송하며 투쟁에 나선 독립군들


환단고기를 편찬하는 데 사재를 털어 지원한 홍범도, 오동진 장군은 평소 천부경 마니아였다. 천부경을 항상 암송하며 인류 최고의 철학과 문화를 가진 배달민족의 자부심을 되새겼다. 그리고 그 정신을 독립 투쟁의 사상 원천으로 삼았다. 그리고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여운형 선생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지도급 명사들과 무명의 독립군들도 수첩에 천부경을 필사筆寫하여 공부하며 우리 민족의 정신을 잃지 않고자 노력하였다.

홍범도洪範圖(1868~1943)
하늘이 베풀고 땅이 굴러, 5와 7이 고리를 이루었다. 1이 쌓여 커지나 다함없는 셋이다. 1의 모습의 진실은 그 근본이 영생이로다. 크도다. 천부여. 만세의 보전이로다.
(天施地轉 環成五七 一積而鉅 无匱而三 一像之眞 根核永生 大哉天符 萬世寶典)

여운형呂運享(1886∼1947)
사이에 오로지 기운이 스스로 가득 차도다. 홀로 이 천부만이 만세의 양식과 같은 지식이 되니 양식이 없으면 굶주리고 지식이 없으면 졸렬해진다. 환웅의 천부경이여 우리 백성들을 족히 풍요롭게 하는구나.

(太虛兩間 惟氣自盈 獨此天符 萬世糧識 無糧而飢 無識而劣 桓雄天經 足富我民)

오동진吳東振(1889~1930)
하늘과 땅의 바른 기운이 배달을 만들었고 천부天符를 주니 장수들을 이끌어 주인 되었다. 웅족과 호족이 교화받기를 원하니 평등하게 혼인을 허락하였다. 인간의 몸을 가탁하여 교화하신 덕은 홍익인간이 되어 널리 이롭게 하고자 한 때문이다.
(乾坤正氣 創成倍達 授符遣往 率將而主 熊虎願化 平等與婚 假化之德 弘益人間)

- 출처 : 안동신문


★ 인생의 해답을 찾으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개벽,역사,영혼,수행 관련 무료소책자  신청 바로가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공지 환단고기 북 콘서트 연세대 편-천부경 강독 file 태일[太一] 313 2015-10-27
공지 환단고기 북 콘서트 강화도 편 file 태일[太一] 194 2010-06-22
45 고구려와 대진국(발해)史의 진실 file 태일[太一] 147 2011-11-26
고구려와 대진국(발해)史의 진실 지난 2002년 월드컵 열기 중에,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열정적으로 한마음이 된 응원문화를 보여준 대∼한민국 !!! 우리민족의 본성 속에는 하나로 어우러져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는 호방한 기마민족의 기질이 내재되어 있다. ...  
44 한국인의 DNA를 찾아서 (대륙 호령한 기마민족) file 태일[太一] 146 2011-10-15
한국인의 DNA를 찾아서 (대륙 호령한 기마민족) 지난 2004년 여름, 중국 발해만 연안과 네이멍구(內蒙古), 러시아 연해주에서는 한국, 중국, 러시아 사학계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진다. 주로 한반도에서 광범위하게 출토되던 빗살무늬토기가 중국 내륙 깊숙한 ...  
43 ""단군관련 사서 일본왕실도서관에 가득" file 태일[太一] 145 2012-06-15
단군(檀君) 인정한 일본 문서 발견 [연합뉴스 1999-10-04] (수원=연합뉴스) 한국 강점후 단군의 존재를 부정했던 일본이 사실상 단군을 인정한 문서가 발견됐다. 서지학자 이종학(李鍾學.73)씨는 개천절을 앞둔 2일 조선총독부가 조선의 왕실의 재산, 문화재...  
42 “대마도는 본시 우리 땅” 입증하는 고지도 발견 file 태일[太一] 143 2013-03-25
“대마도는 본시 우리 땅” 입증하는 고지도 발견뉴시스 | 허상천 | 입력 2013.03.24 11:3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324113208394&RIGHT_REPLY=R1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  
41 상생FOCUS | 단군세기 서문 file 태일[太一] 136 2020-03-07
상생FOCUS | 단군세기 서문 단군세기 서문 - 도기 141년 7월 1일,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환단고기 원전강독 말씀정리 동북아 창세 역사와 문화 경전이라 할 수 있는 환단고기의 핵심, 동북아 문화와 역사의 가장 중요한 주제가 무엇인가? 바로 삼신즉일상제三...  
40 잃어버린 문명 file 태일[太一] 130 2014-12-28
 
39 동서 영성문화의 근원과 삼성조 문화의 핵심 file 태일[太一] 129 2020-03-14
동서 영성문화의 근원과 삼성조 문화의 핵심 (1) 道紀 145. 4. 25(토). 청주·충북 『환단고기』 북콘서트, 충북 역사를 들여다보는 두 눈 먼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 역사 문화의 근본정신은 무엇이며, 그 근본정신...  
38 한민족의 저력을 밝혀줄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file 태일[太一] 129 2012-12-27
한민족의 저력을 밝혀줄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월드컵 신화를 연 대한민국 대~한민국! 짝짝짝 짝 짝! 다시 월드컵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는 지난 2002년 6월, 기적과 같은‘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하면서 한일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그로부터 8년이...  
37 삼신三神신앙과 삼신三神상제님 file 태일[太一] 129 2012-12-27
삼신三神신앙과 삼신三神상제님    이해영/ 서울 관악도장      나는 어디서 태어났나  요사이엔 아기를 낳을 때면 산부인과를 찾지만, 예전엔 동네에서 출산을 도운 경험이 많은 할머니를 집으로 불러들여 아이를 낳는 경우가 흔했다. 그런 할머니를 ...  
36 중국 동북공정을 자초한 한국의 잘못된 역사교육 file 태일[太一] 128 2013-01-09
중국 동북공정을 자초한 한국의 역사교육 고조선, 고구려, 발해 역사를 중국역사라고 하고, 한강 이북이 자기들의 옛 영토였는데 신라에게 빼앗겼다고 하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판하고 분노 합니다. 중국이 한국의 역사를 자기네 것이라고 조작하고 왜곡한다...  
35 HD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 편 천지광명 역사를 열다 file 태일[太一] 126 2021-01-27
HD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 편 1부ㅣ천지광명 역사를 열다 https://youtu.be/MUYNia08QtU HD 환단고기 북콘서트 서울 편 2부ㅣ천지광명 역사를 열다 https://youtu.be/I-8G-U6hDFc ★ 개벽,역사,영혼,수행 관련 생존비밀 무료소책자 → 신청 바로가기  
34 공권력이 존재했던 국가, 고조선  <KBS역사저널 그날> file 태일[太一] 122 2021-01-19
○광개토대왕릉비문에 나온 내용을 깎아 내리는 젊은 학자들 <이덕일 역사 TV> https://youtu.be/f1XSRnAxf50 조선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는 젊은 학자들이 대놓고 광개토대왕릉비문에 나온 내용을 깎아 내립니다. 역사를 팔아 먹은 사람은 나라를 팔아 먹게 ...  
33 두만강에서 흑룡강까지 1부 - 잊혀진 발해의 후손들 file 태일[太一] 120 2014-12-28
 
32 한민족에게 전승되어 오는 비밀용어 file 태일[太一] 118 2011-11-06
한민족에게 전승되어 오는 비밀용어 (참고: 김봉준저 「나라의 운세 국운」, 삼한출판) 하늘의 뜻이 있어 미리 준비된 한반도에 사는 하늘백성 한민족에게는 태고적 부터 같은 한자 문화권인 동양의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자로 된 비밀용어, ...  
31 근대사 | 고종 황제의 대한제국大韓帝國 선포 file 태일[太一] 115 2020-03-29
근대사 | 고종 황제의 대한제국大韓帝國 선포사실은 순간순간 놓치기 쉽다. 기억으로 붙잡아도 망각의 강으로 스러져간다. 사진은 사실을 붙잡아 두는 훌륭한 도구다. 포착된 사진들은 찰나를 역사로 만들어 준다. 사진 속에서 진실을 찾아보자! 조선 제26대 ...  
30 한국역사의 미스테리 file 태일[太一] 102 2011-12-24
한국역사의 미스테리 1. 19C 독일인 '에른스트 폰 헤쎄 - 봐르테크'와 영국인 '존 로스'는 현재 중국영토인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였다. 2. 중국의 '중국고금지명사전' 마저도 '하북성'이 근대 조선의 강역에 속한다고 하고있...  
29 신교의 제천 의식 (제사문화) 자취 file 태일[太一] 101 2012-12-27
신교의 제천 의식 (제사문화) 자취 신교의 의식(儀式)은 제천(祭天- 증산도에서 드리는 치성이 바로 제천 의식이다)의식입니다. 쉽게 말해 제사 지내는 문화입니다. 일반적으로 제사문화를 중국의 문화라고 위대한(?) 착각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사 지내...  
» 근대사 | 의병義兵으로 일어난 이름 없는 독립투사들 file 태일[太一] 90 2020-03-16
근대사 | 의병義兵으로 일어난 이름 없는 독립투사들사실은 순간순간 놓치기 쉽다. 기억으로 붙잡아도 망각의 강으로 스러져간다. 사진은 사실을 붙잡아 두는 훌륭한 도구다. 포착된 사진들은 찰나를 역사로 만들어 준다. 사진 속에서 진실을 찾아보자! 하루는...  
27 민족사의 뿌리가 단절된 원인 태일[太一] 88 2013-03-19
동방의 한국은 이 지구촌에서 가장 오래되고 경이로운 역사를 간직해온 나라이다. 그와 동시에 전대미문의 과거단절도 경험한 나라이다. 애석하게도 그것은 능동적인 역사발전이나 역사혁명에 의한 단절이 아니라 외세의 침탈과 인위적인 역사말살의 비정상적...  
26 신교神敎에서 뻗어나온 불교 file 태일[太一] 85 2012-07-16
신교神敎에서 뻗어나온 불교 석가모니의 성과 신교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의 출신과 姓에 대한 연구 결과들은 불교가 신교와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1920년대 후반 영국 사학자 스미스V.Smith는 석가가 동쪽에서 이주해 온 코리Khori족 출신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