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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가 밝혀 주는 인류문명의 맥

 

1. 환국에서 발원한 인류 문명

 

수메르 문명의 주요특징

 

- 서양 최초의 학교 -

크레이머에 의하면 수메르에서는 이미 BCE3000년경에 학교 제도가 확립되어 있었고, BCE2500년경에는 점토판으로 만든 교과서가 사용되었습니다.

 

수메르의 학교에서는 수메르의 엘리트라 할 수 있는 서기를 양성하였습니다.

왕이 글을 읽고 쓰지 못하는 것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었지만, 왕에게 봉사하는 서기는 글을 모르면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서기라는 전문 직업인이 되기 위해서는 학교를 다녀야했습니다. 그 교육은 아주 엄격하였습니다.

 

수메르의 점토판에 인류 최초의 촌지 사건이 적혀 있습니다. 지각하기 일쑤이고 복장도 단정치 않고 글씨도 서툴러 선생님께 늘 야단맞던 학생이, 아버지께 선생님을 초대해 저녁을 대접하자고 합니다.

 

아버지는 선생님에게 근사한 저녁을 대접하였을 뿐만 아니라 새 옷을 입히고, 선물을 주었으며, 반지를 끼워 주었습니다. 푸짐한 접대를 받은 선생님은 학생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는 형제들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낼 것이고 친구들 중에 우두머리가 될 것이다. 학교 활동을 잘해 왔으므로 이제 지식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새뮤얼 크레이머-[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33~34)

 

수메르의 학교 제도에서 특이한 점은 학교 선생을 학교 아버지School father, 학생을 학교 아들School son이라 불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스승을 아버지, 학생을 아들이라 한 것은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를 동일시하는 동양의 군사부일체 사상과 상통합니다.

 

-노아의 방주 원형-

수메르 문명이 인류에게 남긴 유산 중의 하나는 수백 편에 달하는 문학 작품입니다.

 

그 작품들 중에 인간 탄생 이야기, 신 이야기, 전설적 영웅 이야기를 담은 서사시들이 전해지는데, 천지창조의 설화를 담은 [에누마 엘리쉬]와 영생을 추구하며 모험에 나선 영웅의 이야기인 [길가메시 서사시]가 그 대표적 작품입니다.

 

이 두 작품은 메소포타미아 일대에서 시대를 달리하며 여러 언어로 옮겨져 아카드인, 아시리아인, 갈데아인, 바빌론인의 문학 세계에 모두 영향을 끼쳤습니다.

 

오늘날 그리스와 로마 시대 작품이 인류의 고전이 되어 세계 언어로 꾸준히 번역되는 것처럼, 수메르의 문학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고전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특헤 [에누마 엘리쉬]는 아시리아 시대와 바빌론 시대를 거쳐 유대인의 창세 설화인[창세기]에 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길가메시 서사시]BCE2700년경 우루크의 5대 왕이었던 길가메시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입니다.

 

쾌락과 압정을 일삼던 그가 자신의 방탕을 뉘우치고 영생의 비밀을 찾아 길을 떠났다가 돌아오는 여정을 그린 것입니다.

 

가장 흥미로운 대목은 우트나피쉬팀이 그에게 들려주는 대홍수 이야기입니다.

 

인간의 타락에 진노한 신이 홍수를 일으켜 인류를 전멸시키는데 방주를 만든 우트나피쉬팀 가족만 살아남아 홍수 후에 등장한 새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대홍수 이야기는 [구약]<창세기>의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흡사한데, 대홍수 설화는 BCE2000~1000년 사이에 메소포타미아에 등장한 여타 민족의 기록에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에누마 엘리쉬],[길가메시 서사시]와 같은 수메르의 문학 작품이 여러 나라 말로 필사되어 널리 읽혀진 것에서 수메르 문명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피어난 모든 오리엔트 문명의 원천이었음을 또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상투를 튼 수메르 왕 -

수메르의 철학과 사상은 동북아와 많은 유사점을 보입니다.

수메르인들은 우주를 안키Anki(천지)라 불렀습니다.

우주는 둥근 하늘 안과 평평한 키로 이뤄져 있다라고 믿은 그들의 사상은, 동양의 천원지방天圓地方(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나다)사상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들은 또한 동양의 제왕 문화에서 나타나는 천명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수메르 역대 왕의 이름을 기록한 [왕명록]11행은 왕권이 하늘에서 내려 왔을 때 왕권은 에리두에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왕권은 인간이 정하는 것이 하니라 하늘로부터 부여 받아 하늘을 대신하여 백성을 다스린다는 동양의 천자사상과 상통합니다.

 

수메르인은 오늘날 시간을 초, , 시로 나누는 데 사용하고 있는 60진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손가락은 모두 10개이므로 단순한 손가락 셈은 10진법에서 머뭅니다.

 

북서 메소포타미아에 살았던 셈족의 도시국가에서 출토된 경제 문서를 보면 그들은 10진법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메르 사람들은 두 손과 다섯 손가락을 사용하여 60진법을 썼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동양의 60갑자와 그 사상적 배경이 동일합니다.

 

수메르와 한국의 동질성은 의식주 문화와 생활 풍습에서도 나타납니다.

 

1923년부터 우르를 발굴하여 대홍수의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고고학자 울리(1880~1960)가 당시 우르의 묘지에서 황금으로 만든 두 자루의 단도를 지닌 왕의 유골을 발굴하였습니다. 그 왕은 황금으로 만든 투구를 쓰고 있었는데, 머리카락을 뒤에서 묶어 상투를 틀고 있었다고 합니다.

 

상투는 동방 한민족의 독특한 머리형입니다.

 

또한 수메를 사람들은 우리네와 마찬가지로 씨름을 즐겼고, 순장을 하였으며 결혼 전 신부가 될 여자의 집에 함을 지고 갔습니다.

 

여인들은 물건을 머리에 이고 다녔는데, 이것은 오늘날 이스라엘의 부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메르 문명에서 39가지의 최초사건을 찾아낼 만큼 수메르 연구의 대가인 크레이머는 5,500년 전에 수메르 문명을 연 사람들의 정체에 대해 동방에서 왔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그가 말한 동방의 정체는 바로 [환단고기]의 환국 문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환국의 서남쪽에 위치한 우루국과 수밀이국 사람들이 이란의 산악 지대를 거쳐 메소포타미아 지역으로 남하하여 개척한 문명이 바로 수메르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데아 우르에 나오는 우르는 환국의 우루가 변해서 생긴 것이고, 수메르라는 말은 수밀이국이 변한 것입니다. 전 영남대 교수 정연규는 수메르와 환인의 12국 중의 수밀이는 같은 어원의 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히스토리 채널, <한글 그 비밀의 문>2003.10.9.)

 

수메르 왕조의 시작과 끝

 

BCE5000년경에 두 강 사이의 땅에서 보리를 재배하면서 싹튼 수메르 문명은 BCE3100년경에는 전역에 도시국가 체제가 확산될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도시 생활은 모든 사람이 농업에 종사하던 촌락 사회와 사뭇 달랐습니다.

수만 명이 사는 도시에 잉여 생산물이 늘어나자 식량 생산에 종사하지 않는 자가 많아졌습니다.

 

왕이 생겨났으며 지배조직도 정비되었습니다. 일상용품도 복잡하고 세련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도시국가가 발달하면 할수록 도시들 간에 분쟁도 더 많이 생기기 마련이라 BCE2900년경에 수메르의 우르크, 우르, 키시, 니푸르 등의 강력한 도시국가들이 교역로와 영토 문제로 전쟁을 되풀이하는 초기왕조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혼란기를 끝내고 메소포타미아 전역을 통일한 사람은 사르곤 왕(BCE2334~BCE2279)이었습니다.

 

사르곤 왕은 셈족 가운데 하나인 아카드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가 세운 메소포타미아 최초의 통일제국을 아카드 제국이라 부릅니다.

 

이 제국은 메소포타미아 땅을 100연 년 정도 지배하다가 5세 황에 이르러 북쪽의 구티인에게 멸망당하였습니다(BCE2193)

 

이렇게 아카드 왕조 시대가 끝나고 80여년이 지나 수메르 출신의 우르남무가 이민족을 축출하고 다시 통일왕조를 세웠습니다. 우르 제3왕조 시대(BCE2112~BCE2004)가 시작되었습니다.

 

100여년에 걸친 우르 제3왕조는 수메르의 전성기이자 마지막 통일왕조였습니다.

 

이 왕조가 동쪽에 자리한 엘람족의 침입을 받아 BCE2004년경에 멸망함으로써 수메르인은 역사의 정식 무대에서 사라졌습니다.

 

이후 메소포타미아 땅에서는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가 주도하는 오리엔트 문명이 전개되었고, 수메르의 유산은 오리엔트 문화 속으로 스며들어 계승되었습니다.

 

수메르에서 시작된 서양역사상 최초 39가지

1. 최초의 학교

2. 최초의 촌지

3. 최초의 청소년 문제

4. 최초의 신경전

5. 최초의 양원제

6. 최초의 역사가

7. 최초의 세금 감면

8. 최초의 모세

9. 최초의 판례

10. 최초의 의학서

11. 최초의 농업서

12. 최초의 나무 그늘 원예술

13. 인류 최초의 창조론과 우주론

14. 최초의 도덕적 사고

15. 최초의 욥

16. 최초의 속담과 격언

17. 최초의 동물설화

18. 최초의 문학논쟁

19. 최초의 성서

20. 최초의 노아

21. 최초이 부활

22. 최초의 성 조지

23. 최초의 문학적 인용

24. 인류 최초의 영웅시대

25. 최초의 사랑노래

26. 최초의 도서 목록

27. 인류 최초의 황금시대

28. 최초의 병든 사회                                         

 

수메르 유적 : 씨름하는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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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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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등록일 :
2012.11.15
1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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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판은 29일, 신문은 30일 28면에 난 기사이다. * 흑피옥이 출토되는 정천문명은 동북아시아 나아가서는 인류 전체 역사의 고리를 푸는 열쇠가 될 수있다. 그러나 이번 기사와 같이 자꾸만 민족주의적 색채를 띄는 것에 대해서 필자는 동의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