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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서에 묘사된 비행차를 타고 하늘을 날으는 선인의 모습.

 1950년 중국의 공산 정권은 국가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핵개발에 열을 올렸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핵실험 장소 확보. 중국정부는 인적이 드문 고비 사막을 후보지로 설정하고 조사에 나섰다.

 고비 사막은 핵 실험지로는 만점이었다. 그런데 주위를 살펴본 결과 이상한 것이 발견됐다. 초고온으로 용해된 모래와 급격히 차가워진 녹색, 흑색 유리 모양의 결정체. 이미 폭발 실험이 있었던 것이다. 인민 정부가 버티고 있는데 누가 이곳에서 감히 핵 실험을 할 수 있었단 말인가?

 조사결과 1910년 7월 8일 원폭에 가까운 위력의 폭음이 반경 600km에 퍼졌고, 수백 평방km에 하는 수목이 까맣게 타버린 사건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청조 말기 보조평(寶趙平)이란 도사가 만든 폭약의 결과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는 도교의 도사이자 승려였으며 '선단(仙丹)'이란 비약을 만들어 팔아 생계를 유지했다. 그는 폭약도 만들었는데 그 위력을 미처 예상치 못하고 그곳에서 폭발실험을 하다 즉사했다는 것이다.

 보조평과 같은 도사, 즉 선인들은 중국 고대 때부터 등장한다. 그들의 최대 목적은 불로장생이다. 기공법을 터득한 선인은 천계와 속계를 자유로이 왕래한다고 한다.

 이같은 선인들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춘추시대 로반이란 기술자는 목제 인형이 운전하는 자동 마차와 700리를 나는 목제 학을 보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인간의 오장육부를 꿰뚫어 보는 거울을 보았다는데 아마도 X레이 비슷한 것 같다. 그는 화약의 발명, 총과 대포는 물론 최근의 로켓까지 있었다는 꿈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1986년 사천성에선 흙을 파는 불도저 비슷한 것이 출토되었으며 청동의 사람과 동물 얼굴 조각, 황금의 가면, 옥돌 자기 등 황하 문명과 전혀 다른 유물이 발견되었다. 가장 특이한 유물은 눈이 유난히 툭 튀어 나온 가면이었다. 고대 신선 문명의 유물이 아닐까.

 한편 이 신선 문명의 근원지는 그 옛날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려고 사람을 보냈다는 타이완이란 설이 굳어지고 있다. 타이완의 해저에는 여러 터널과 구조물들이 발견되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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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4.06
07: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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