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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기 지층서 발크기 '450mm' 인간화석 발견
  
 먼 옛날 지구상에 거인들이 살았다는 이색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1956년 인류 발생의 땅인 아프리카의 한 동굴을 조사하던 프랑스 고고학자 앙리 로드가 이상한 벽화를 발견했다. 신장이 3.25m이며 우주복처럼 보이는 괴상한 옷을 입은 거인들의 그림이 여러 곳에서 확인된 것이다.

미국 뉴 멕시코의 벽화에는 발자국의 길이가 70cm인 형상이 등장하는데 이를 토대로 신장을 계산하면 적어도 5m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호주에서도 5.5 kg 짜리 돌도끼와 16.5kg 짜리 돌칼이 출토됐는데 이런 무거운 도구를 사용하려면 몸집이 상당히 컸던 것이 분명하다.
 거인족의 존재를 믿는 이들은 더 놀라운 사실을 주장한다.

 이 거인들이 약 6,500만년전 사라진 공룡들과 비슷한 시기에 살았다는 것이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견된 괴상한 화석들이 그 증거다. 공룡이 살던 백악기의 지층에서 망치 등 인공 가공물들이 조개 화석과 함께 발굴됐다. 80개 이상 발굴된 인간의 발 크기는 35~45cm였는데, 이를 토대로 신장을 추정하면 약 3m이다.

 이밖에도 19세기 미국 요세미티 계곡에선 신장 2m의 여성 미라가 발견됐고, 이탈리아 광산에선 신장 3m의 사람 뼈가 나왔다. 1986년 중국 신강성의 다림 분지에선 2m 키의 남녀 미이라가 출토됐다.

 한편 가장 오래된 문명인 수메르 문명에선 거인이며 영웅인 길가메쉬가 백수의 왕 사자를 한손으로 거뜬히 휘어 잡고 걸어 다녔다고 전한다.(사진)

 인류 창조와 관련해 '붉은 별에서 온 거인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몇몇 문명에서 전해진다. 붉은 별은 바로 화성이다.

먼 옛날 화성이 천재지변으로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그곳의 현자들이 지구로 와서 지구의 문명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이에 근거해 인류의 유전자가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면 왜소해졌던 인간의 육체가 다시 커지면서 장수의 인류로 진화할 것이라는 가설을 제시하는 학자들도 있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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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4.04
07: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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