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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1 환구대제(?丘大祭)’ 봉행


서울시, ‘2011 환구대제(?丘大祭)’ 봉행
12일 환구단 황궁우…앞서 170명 규모 어가행렬
[0호] 2011년 10월 10일 (월) 17:38:55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클릭코리아] 서울시는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국가제례인 환구대제(?丘大祭)가 오는 12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중구 소공동 환구단 황궁우에서 봉행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왕과 문무백관이 제례를 올리기 위해 행차하는 170명 규모의 어가행렬이 오전 11시 30분 덕수궁을 출발해 환구단까지 약 2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조선시대에는 우주 만물을 제재(制裁)하는 삼재(三才)인 천(天)·지(地)·인(人)에 대한 국가적 제례로 환구제, 사직제, 종묘제가 있었으며, 이번 환구대제는 지난 2008년부터 복원돼 매년 봉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주관하며, 환구대제를 계승·보존하고 어가행렬을 재현해 우리 전통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국내외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환구대제 봉행으로 종묘대제, 사직대제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천(天)·지(地)·인(人)에 대한 봉행을 구현함으로써 소중한 우리 역사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고 민족적 자긍심을 고양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아 기자 korea@e2news.com

환구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STB상생 방송에 들어가셔서 아래 <환구단의 비밀>을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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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등급 : 일반 / 방송시간 : 60분, 2부작 / 제작국가 : Korea/ 담당PD : 김정재/ 제작 : STB 2010년 ]

'빨리빨리'로 대표되던 한국인 그러나 이제 세계는 대한민국의 역동성을 배우려 몰려들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6,000년 역사에서 그 유례가 없는 비상을 시작하고 있다.

경제적 번영과 정치적 민주화, 그리고 문화강대국을 동시에 달성한 세계적 모범국으로서 대한민국은 모든 나라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선 '대한민국'은 언제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우리는 이 의문을 푸는 과정에서 고종황제의 원대한 이상과 자주독립의 꿈이 담겨있던 '대한제국'과 만나게 된다.

올해는 특히 대한제국이 한일병합되어 역사 속에서 사라진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이를 경술국치(庚戌國恥)라 부른다. 경술국치는 국가의 치욕스러운 사건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일까? 나라를 지켜내지 못한 고종황제는 무능한 군주로 인식되고 있으며 , 그의 꿈과 이상이 담겼던 대한제국은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대한제국은 대한민국의 뿌리이다. 대한제국이 있었기에 우리는 자주독립의 의지를 불태울 수 있었으며, 지금 이렇게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을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 것이다.

<환구단의 비밀>은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린 대한제국과 대한제국의 탄생을 알린 환구단 천제를 통해 , 고종황제의 원대한 꿈과 이상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본다.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의 진실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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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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