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인류문명의 기원을 밝힌다.

 

 
 


현생인류,'슬기 슬기 사람(homo sapiens sapiens)'은 '지난 우주 1년'의 겨울(카오스) 개벽이 끝나고 '이번 우주 1년'의 선천 봄철(5만 년 전)에 화생되었다.

 

그러면 선천 봄의 탄생개벽 이래 최초로 출현한 현생 인류의 원 조상은 누구이며 처음 생겨난 곳은 어디일까? 인간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자극하는 이 문제는 참으로 불가사의한 창세의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다.

 


한민족의 정통사서인 '태백일사'는 인간 탄생의 현묘한 이치를 이렇게 밝히고 있다.

 

천도는 북극에서 처음 열린다. 따라서 하늘의 통일정신(一太極)이 물을 생성하니 이를 북수라 이른다. 물은 인간생명 창조의 씨가 머무는 곳이다.

 

천지의 만물과 생성과 변화운동의 출발점은 북극이다. 주위로부터 360개의 물줄기가 들어와 이루어진 바이칼호는 천하,천해라 불리운다.

 

시베리아의 푸른 눈이라 불리는 바이칼은 '바이Bai'와 '칼Kal'의 복합어이다. '바이'라는 말은 시베리아 샤머니즘에서 상고시대의 신과 인간을 매개하는 '샤면'을 가리키고, '칼'은 괼,골,곌 등으로 불리는 넓은 계곡과 호수를 지칭하는 말이다. 바이칼에는 '태초 샤먼의 호수'라는 의미가 깃들어 있는 것이다.
 

 

이 천하(천해)는 감방의 북극수로, 인간을 처음 탄생케 하는 지구의 자궁이다. 놀라운 것은 바이칼호의 성분이 모체의 양수와 유사하다는 점이다. 가을개벽이 이루어지는 간도수 역시 북감방의 북극수에 그 출발점을 두고 있다.

 

즉, '우주의 봄철에 북녘의 감방에서 인간이 나오고, 그들이 태고 시절 중앙아시아로 이동하여 남북 5만 리, 동서 2만 리에 퍼져나가 진동방에서 인류문명을 크게 열었다가 간방으로 들어가 천지의 열매를 맺는 것'이 간도수의 실체이다.
 
이러한 만물 창조 섭리에 의해 북해에서 선천 인류의 첫 조상인 나반과 아만이 태어났다. 동서에 떨어져 살던 나반과 아만 두 분이 처음 만난 것이 시베리아의 아이사타이며 북해를 처음 건넌 날은 '7월 7일'이라 한다. 나반과 아만은 천신(상제님)의 가르침을 받아 혼례를 올렸다. 
 
고고학 자료에 의하면 이미 2만5천~4만5천 년 전에 알타이 산맥과 남부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 주변에서 현생 인류의 문명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선천 봄까지도 남아 있던 얼음 층이 약 1만 1천 년 전에 북쪽으로 완전히 물러가면서 오늘날과 비슷한 따뜻한 기후가 시작되고 사람들이 남쪽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인류는 이 때부터 다시금 번성하기 시작한 것이다.

출처 : 개벽실제상황 2부 대한의 문 中

 

조회 수 :
740
등록일 :
2008.09.23
21:09:1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6/1238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09-03-24 18195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09-03-14 20381
159 + 석가모니 초상화 - 영국 소장 + file 태일[太一] 2012-06-13 932
158 고대문명의 미스터리 file 태일[太一] 2015-10-06 882
157 '신들의 흔적' 고대의 이해할 수 없는 암석 가공기술 file 태일[太一] 2015-04-20 866
156 지구에는 현생인류를 앞선 문명이 있었다 file 태일[太一] 2014-12-28 819
155 황하문명보다 훨씬 오래된 문명의 발굴 file 태일[太一] 2013-11-19 812
154 로켓을 타고 가다 추락한 수메르 왕? file 태일[太一] 2012-07-01 768
» 창세 역사의 수수께끼- 인류문명의 기원을 밝힌다. file 태일[太一] 2008-09-23 740
152 4천년 전 고대 이집트 배 file 태일[太一] 2008-09-23 730
151 '전설 속 거인' 존재 증거?..'초대형 손가락' 충격! file 태일[太一] 2012-12-09 711
150 고대문명 유적 속 미스테리를 찾아서 file 태일[太一] 2008-10-26 701
149 지하세계는 과연 존재할까? file 태일[太一] 2013-08-25 689
148 5300년 된 미라, DNA 조사 결과 발표 file 태일[太一] 2008-11-04 680
147 남극서 포착된 3개의 피라미드…진실은? file 태일[太一] 2012-09-06 651
146 초고대 문명 레무리아(MU) 대륙 vs 초고대 고도문명 아틀란티스 태일[太一] 2013-01-28 630
145 스핑크스 file 태일[太一] 2008-10-26 611
144 '거인 유골' 발굴?, [1] file 태일[太一] 2011-12-27 605
143 이카의 돌(Ica Stones) file 태일[太一] 2013-02-25 593
142 물리학자 '페드로 네볼린'이 주장한 우리보다 수천년 앞선 문명의 땅 밑 도시 file 태일[太一] 2014-02-02 590
141 “고대 마야인, 외계인과 만난 증거 드러났다” file 태일[太一] 2011-09-28 580
140 4.고대 금도금의 수수께끼 태일[太一] 2008-09-23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