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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귀신, 영혼, 신도세계
잠자는 법...
누워서는 몸을 옆으로 하고, 무릎을 구부리면 심기(心氣)를 보익(補益)하는것이며,
잠을 깨어서는 다리를 바로 뻗으면 정신이 흩어지지 않는다.
사지를 죽 뻗고 바로 누우면, 마(魔)와 매를 끌어들이는 것이다.
공자의 말씀에 침불시(寢不尸) - 즉, 죽은 사람처럼 바로 누워 자지 말라는 것이 여기에
통하는 것이다.
입을 열면 실기(失期)하니 입을 다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입을 열고 자면 실기(失氣)하며, 또 사기(邪氣)가 입으로 들어가니 병을 일으킨다.
또 무릎을 구부리고 누워서 기력(氣力)을 첨익(添益)한다.
정(正), 언(偃). 앙(仰) 모두 좋은 침법이 되지 못한다.
사람이 사지(四肢)를 뻗고, 평와(平臥) 자세를 취하면 귀주(鬼?)와 사마(邪魔)가 따른다.
또 하룻밤에 다섯 번은 반복하여 돌아눕는 것이 좋다.
수면 할 때 등불을 켜고 자면 신(神)이 불안하다.
사람이 항상 앙와(仰臥)하되 손으로 심장의 위를 덮으면 마(魔),사(邪)가
잠을 깨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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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물리 칠 때,

악몽을 꾸고 난 뒤에 말을 하지 말고, 냉수를 동쪽으로 향하여 뿜고 주문을 읽되
“악몽(惡夢)은 초목(草木)에 붙고, 호몽은 주옥을 이루어라.” 하면 불길함이 사라진다.
그리고 꿈의 선악을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사향(麝香)을 오래 먹으면 악몽이 없고,
호두골(虎頭骨)을 베개 속에 넣고 자면 사(邪)를 없애고 악몽을 물리친다.
(호두골=호랑이 머리뼈)
서각(犀角)은 제마하니 먹거나 몸에 차는 것도 다 좋다.(서각=무소뿔)
영양각이 심기(心氣)를 편하게 하고 사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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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0.28
00: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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