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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귀신, 영혼, 신도세계

엄경하 할아버지의 천상체험

방에 누우신 할아버지에게 노인[神明] 두 분이 찾아오셔서 자루에 든 빨간 공을 쏟아 부으시며 “공의 짝을 맞춰 봐라” 하시고는 지켜서서 보고 계셨다 합니다. 몇 번을 맞춰도 한 개가 남아 못 맞추겠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계속 짝을 맞추라고 하셨습니다. 하는 수 없이 할아버지는 한 개를 땅에 던져 깨뜨려 버리고는 이러면 짝이 맞는다고 하였더니, 그 노인분들이 그제야 “맞다, 맞다” 하시고는 웃으셨다 합니다. 그러고서는 “우리를 좀 따라가자” 하시며 놀라운 세계로 데리고 갔습니다.  

처음간 곳은 지옥이었습니다. 큰 도로(할아버지 표현으로는 ‘신작로’) 양쪽으로 사람들이 끼리끼리 모여 사는데 그분들이 “여기가 지옥이다”라고 가르쳐 주셨다고 합니다. 지옥도 좀 잘 사는 데가 있고 아주 형편없이 사는 곳(예를 들면 돼지우리 같은 곳에서 벌거벗고 사는 곳)도 있고, 지은 죄 그대로 나뉘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한참을 가니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가 나타났습니다. 하늘에는 빨간 해가 떠있고 바다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그 위에 겨우 한 사람이 걸을 수 있을 만큼의 넓이인 송판이 물에 닿을 듯 말듯하게 끝까지 놓여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를 데리러 온 분 중 한분이 꼭 자신이 밟은 자국을 딛고 따라오라 해서 한분은 앞에 한분은 뒤에 서시어 긴 다리를 한 발짝 한 발짝 한참을 건너갔다 합니다.

다 건너가니 문이 나왔고 그 문을 통과하니 너무나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모든 집들이 황금으로 되어 있고 한쪽에서는 풍물을 치고 놀며 황홀하고 즐거운 느낌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렇게 조금 앉아있으니 몇몇의 노인분이 오셔서 “너는 아직 올 때가 멀었으니 돌아가고, 저기가 네 자리니 언제와도 네 자리는 비어 있으니 걱정말고 돌아가라”며 할아버지 자리를 손으로 가리키시고는 “가기 전에 몇 가지 배워갈 것이 있는데 알고 가라”며 주문과 앞으로의 일을 말해주셨다 합니다.   

한분이 주문이 적힌 두루마리를 펼치시면서 먼저 한번 읽어 보이시고 따라 읽어보라 하여 그대로 따라하니, 신기하게도 그냥 외워졌다고 합니다. 다만 여기 여기가 틀리다며 틀린 곳을 지적해주시고 몇 번 더 따라 읽게 하셨는데 완전히 외워졌다고 합니다. 그 때 읽어 주신 것이 ‘서전서문, 진액주, 칠성경, 개벽주, 진법주, 오주(천문지리 풍운조화 팔문둔갑 육정육갑 지혜용력)’였습니다.  

이 얘기를 하실 때면 언제나 ‘조화’라며 어제 배워온 것처럼 생생하게 다 기억난다고 하십니다. 지금 같아서는 아마 1년을 외워도 그렇게는 못 외울 거란 말씀과 함께.  

♣ 그 때 배워온 주문은 증산도 도장에서 읽는 주문과 같았고 칠성경과 진법주에서 한 소절 정도 다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칠성경의 경우는 주문 맨 뒤에, 도전 성구에 기록된 다음의 부분을 더 붙여 읽고 계셨습니다.  

“아득장생비태청 중성요아참요정 악역최절사마경 섭강이두제광령
천회지전보칠성 우보상최등양명 일기혼돈간아형 엄엄급급여율령”

진법주는 ‘증산상제 하감지위’를 ‘옥황상제 하감지위’로 읽으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그 때 배워 오신 주문의 한 자 한 자의 정확한 뜻은 모르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 주문을 왜 읽어야 하고 각 주문의 큰 뜻(서전서문 같은 경우는 마음을 다스리는데 쓰는 주문이다) 정도는 알고 계셨습니다.


이밖에 천상에서 듣고 오신 내용들을 요약해 봅니다.

♣ 하나님(옥황상제라고도 표현하심)이 계신다. 예수나 부처는 사람이고 이 세상의 주인인 하나님이 계시다.

할아버지는 하나님의 얼굴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십니다. 분명하게 알고 계신 것은 이 우주에는 한분의 옥황상제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다만 연세가 많기 때문에 옛적에 이인(異人)으로 소문난 ‘증산 선생’을 알고 계셨지만, 입도 전까지는 그분이 옥황상제님이신 줄은 모르셨습니다.>;

♣앞으로 인간개벽을 한다. 사람씨를 추린다. 순간적으로 밥 먹다 죽고 자다 죽고 숨이 끊어진다. 그 때 이 주문을 읽으면 괜찮다. 그 때가 되면 알려줄 테니 걱정말고 돌아가라. 아직은 때가 안 되어 여기서 나가서 사람들에게 말할 필요도 없고 말해도 듣지도 않을 거고 지시가 있을 테니 기다리고 있으라. 내일 개벽되어도 오늘 회사 가서 죽고, 자기가 왜 죽는지도 모르게 사람들이 죽게 되어 있다. 살 사람 죽을 사람 어느 정도는 다 정해져 있다.  

♣ 개벽되면 우리가 갑자기 환골탈태(換骨奪胎) 되어 키와 몸집이 커져서 꿈을 꾼 것 같이 된다.

♧ 아파트나 높은 건물 같은 것은 눈 깜짝할 사이 전부 다 무너진다.

♣ 신(神)이 우리 몸에 하나씩 들어와 신과 같이 산다. 신세계다.

♧ 먹을 것, 입을 것은 지천에 깔리고 아침 먹고 미국 가서 놀고 점심때 돌아오고…

♣한국말로 통일되고.

♧ 이번 개벽목만 넘기면 1000살까지 그대로 산다. 인도갱생이다. 흰머리가 다시 검어지고 피부가 애기피부처럼 된다.

♣상통천문, 하달지리, 중통인의법이 나온다(이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셨습니다). 신술(神術)이 나온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어느 분의 인도로, 왔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 이승으로 오시게 되었다 합니다.

마지막 철문이 ‘철컥’ 닫히면서 꿈에서 깬 것처럼 깨어나셨는데, 신기하게도 그 아프던 몸이 개운한 느낌과 함께 다 나으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그 길로 바로 아랫동네 친구 집에 갔다가 귀신으로 오인 받기까지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시고 너무 놀랍고 신기하여 가족뿐 아니라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이 얘기를 하셨다 합니다. 그러나 그저 신기해하기만 할 뿐 어느 누구도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는 믿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 1년 정도 그렇게 얘기를 전하다가 끝내는 포기하시고 그 뒤로는 입을 딱 닫고 혼자 주문만 읽으시고 바르게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그 후로도 주문을 읽을 때 조상님이 오셔서 가르쳐 주시거나 아니면 꿈으로 알게 된 것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중 몇 가지 사례를 들어 봅니다.


♧ 인류를 이끌 지도자가 지금 한국에 나와 계신다.

♣앞으로는 천국이 없어지고 지상에 천국이 옮겨온다.

♧ 진액주의 ‘시천지`가 언제부턴가 ‘신천지`로 바뀌었다. (처음에 천상에서 듣고 오실 때는 ‘시천지`로 배워오심)

♣지금은 천국의 대신명들이 모두 다 우리 한국에 내려와 계시고 때를 기다리고 시(時)를 기다리고 계신다. 지금은 신세계로 넘어갈 신의 수보다 사람 수가 모자라서 개벽이 안 된다.

♧ 전세계 금은보화가 우리나라로 다 온다.

♣ 하나님이 처음 내신 법인 한마음 한뜻으로 살게 된다.

♧ 언제부턴가 24장, 28장 주문이 그대로 외워졌다. 주문의 첫머리만 나오면 주루룩 입에서 주문이 저절로 나온다. (장수이름인 줄은 모르시고 다만 우리 지구를 에워싸고 있다고 표현하심)

♣뜻도 모르는 ‘일건천 이태택 삼리화… 팔곤지` 주문이 입에서 그냥 나온다.

♧ 1990년 어느 해 4월에 즈음하여 지옥이 없어졌다.

♣신세계 때 우리가 살집이 다 정해져 있다. (단층으로 지어진 집)

<;♧ 개벽은 한순간에 된다.

♣ 제일 중요한 것은 진정한 마음이다. ‘신목여전(神目如電)` 귀신은 못 속인다.

<;♧애국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그대로 된다. 전 국민이 다 부르는 애국가는 그냥 지어진 게 아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언젠가 꿈으로 조상님을 만났을 때 개벽이 언제냐고 물어보신 적이 있었다 합니다. 조상님 말씀이 ‘그 시점은 나도 모르고, 내가 알아도 절대 말해줄 수 없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합니다.


할아버지는 작년 2005년에 92세의 나이로 돌아가셨습니다. 그 전날 말도 잘 못할 정도로 위독하셨는데, 태을주를 3독 또박또박 읽으시고 명부사자가 온 것도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아마도 먼저 가신 가족분이 오신 것 같았습니다. 문 쪽을 향해 씨익 웃으시고 방문 앞에 앉으신 할머니께 비켜 앉으라고 말씀을 하셨다 하였습니다.  

태을주는 천상에서 배워오지 못했기 때문에 늦게 증산도에 와서야 비로소 알게 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 “내가 인간 일을 하러 지상에 내려오므로 천상 선녀들이 인간들보다 나중에 태을주를 받았느니라”(道典 7:74:7) 하신 도전 말씀이 다시 한 번 새겨집니다. 인간만이 태을주를 전수해줄 수 있는 것이구나 하는….

할아버지는 평소에 당신이 **서 신천지(후천)에 들어갈지 살아서 들어갈지가 가장 궁금하다고 말씀하시곤 하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에 저승길에 써야 된다며 100만원을 노잣돈으로 주머니에 간직하신 채 숨을 거두셨습니다. 천상체험을 하신 후로 돈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으셨는데도 꼭 필요한 뭔가가 있는 듯 보였습니다.

한번은 서전서문을 읽고 계실 때 조상님 한 분이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강원도서부터 한 명도 빠짐없이 자손을 다 훑어 여기(경북 문경)까지 왔는데 살릴 자손이 한 명도 없다”고 하기에 그 이유를 물으니 그 분의 말씀이 “물욕 때문에…” 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참으로 경계할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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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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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 여주선생, * 수록: 임유양 * 번역: 박금규(원광대학교 사범대 한문교육과 교수) 선생은 일찍이 무슨 무슨 중요한 안건을 심판하였습니까? 일체의 모든 안건이 모두 다 매우 평범한 안건으로서 절대로 인정과 사리의 밖엣 것은 없었습니다. 또 그 죄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