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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의 만남(神)
 

 

* 신명계의 구조

그럼 이 차원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뭐 이렇게 해가지고 9천까지 돼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뭐라고 그럽니까? 그 한이 9천을 맴돌고 있다 이렇게 말하죠, 그죠? 그러면서 각 천마다 33천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야 되는지는 나중에 도장에 가서 배워보도록 하세요. 왜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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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돼 있고, 이쪽으로 갈수록 어떻냐 하면, 저는 봤습니다. 저는 분명히 봤습니다. 갈수록 인구 밀도가 낮고, 위층, 진짜 아래층은 북적북적 거립니다. 진짜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위층은 인구 밀도가 뚝뚝 떨어져 있습니다. 그들은 빛이 납니다. 그 세계는 빛이 납니다.

그 스웨덴 브루그에서 “나는 영계를 보고 왔다” 그 분이 말하는게 어떤 사람이 어쩌다가 자기가 잘못해서 어떤 게이트가 보여 그쪽 문으로 쑥 들어갔는데 그게 자기 천보다 한층 높은 천이었어요. 근데 그 사람이 들어가서 어떻게 된줄 아십니까? 빛의 강도가 자기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서 떼굴떼굴 구르다가 원래 층으로 다시 내려왔어요. 그 정도로 빛의 세계가 완전히 달라져버립니다. 빛의 세계가 다르고 위층으로 갈수록 인격체가 높습니다.

그러면 인격체가 높다는 건 도대체 뭐냐? 그것은 뭐냐면, 세상에 큰 공덕을 끼치고, 자기를 희생하면서 남을 위해 봉사하고, 이게 정말 중요한겁니다 여러분. 왜 모든 성자가 와가지고 남을 위해 봉사하라, 뭐 착하게 살아라 이런 말 왜 하겠습니까. 내가 죽은 세계가, 나는 동떨어진 세계가 아니고 그에 연장되면서 니가 살았던 결과 만큼 이떤 세계로 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그러면 제일 높은 천이 몇천이겠습니까? 9천이겠죠, 그죠? 그러니까 9천에 사시는 분이 모든 성자들이 말한 그 한분, 증산도에서 말하는 것, 우리 조선 예전부터 불러왔던 바로 그 상제님이 바로 9천에 계시는 가장 높은 분이십니다. 천지의 이법으로 자연신이든 뭐든 간에 하늘, 땅, 인간을 천지이법으로 다스리는 우주의 대통령이 바로 9천에 계시는 겁니다. 이해 되십니까? 자, 이렇게 신도 세계가 펼쳐져 있어요.

펼쳐져 있는데, 여기는 유유상종의 법칙입니다. 일단은 보통은 여기 3천, 4천을 주로 가고요, 한 6천 정도 밑으로는 숙명계라고 해가지고 운명적으로 윤회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7천 이상은 초월계라고 해서 자기의 선택 하에서 윤회를 하게 됩니다. 윤회를 하게 되는데,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천 마다 33천이 다 돼있으니까 어떻겠습니까? 굉장히 다양하겠죠? 지옥이다, 천당이다 이런게 아닙니다. 한 천마다 33천이 다 있으니까 얼마나 다양하겠습니다.

이 신도세계의 법칙은 유유상종의 법칙입니다. 끼리끼리 가는 겁니다. 같은 가치관이나, 같은 취미나, 같은 종교 계통이나. 이런 식으로 그런 인격체끼리 가는 곳으로 자기가 배당을 간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이런 종교단체에 딱 들어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거기에 합당한 보호신명들이 붙겠죠? 그러니까 기독교에서 기적이 일어날 때 막 지장보살 와가지고 내가 말이지 기도를 딱 드리는데 지장보살이 와가지고 나를 도와준다고 하더라, 이런 거 절대 없습니다. 그죠? 아이고 마 저 목탁 두들기고 스님들 두들기고 있는데 ‘짐진 자여 나에게 오라.’ 이런 경우 절대 없습니다. 그죠? 각각의 신도 세계에 본인에 응감해서 들어온다는 거죠.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하죠. 아, 내가 기독교를 믿는데, 내가 있잖아 어떤 체험을 했는데, 내가 막 유체가 빠져나와 확 가보니까 아이고 세상에, 하나님 말한 그 할렐루야를 외치면서 천국이 있더라. 야! 기독교가 맞아. 죽어보니까 천국밖에 없더라. 맞습니까 틀렸습니까? 틀린거죠.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신도세계에 맞는 이 중에 어느 천으로 들어가서 그것만 보고 온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신도세계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느냐를 아는 것과 어느 부분을 보는 건 천지 차이가 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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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0.05
1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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