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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의 만남(神)

 

 

* 제사때에 오시는 조상님

자, 이렇게 조상님들이 너무너무 애를 쓰고 계십니다. 한 순간도 못 쉬고 계십니다. 이렇게 하시면서,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 힘을 기르고, 조상님한테 힘을 줘야 돼죠? 조상님한테 힘 주는 건 뭡니까? 조상님의 밥은 태을주입니다. 태을주가 조상님의 밥입니다.

그래서 도장에 와서 수행해가지고, 여러분이 수행하면 조상님 같이 수행하십니다. 힘이 세지시죠. 세지십니다. 그러면서 집에서는 뭐 해야 되냐면 제사 지내셔야 됩니다. 제사. 우리나라 사람들 제사 지내는 걸 보고, 아 명절에 뭐, 뭐 어떻게 막히고 이래서 요새는 뭐 제사 안지내고 놀러다닌다고, 아~ 정말 큰일입니다. 제사 지낼 때 분명히 오십니다.

아시죠? 이화여대에서 우리나라 워낙 제사를 많이 지내니까 제사 지내기 전에 음식과 지낸 후에 칼로리를 계산하니까 그만큼 빠진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에 왜 실묘살이 3년만에 피골이 상접한다 이런 말 있잖습니까. 뭐 가만히 있으면서 뭐 그 지키는데 뭐가 그렇게 빠지겠습니까. 올린 밥을 먹으니까, 영양가가 없으니까 살이 빠질 수밖에 없죠. 그죠?

우리 어머님이 이런 이야기, 친구분인데, 칠곡에 수퍼마켓을 하시는 분이에요. 그래 수퍼마켓을 하시는 분인데 이 분이 열두시 다 돼서 문을 닫을려고 하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아이고, 잠깐만요.” 이러시더래요. 그래가지고 아, 무슨 일이냐고 이러니까 아~ 배가 고프다고. 자식 집에 뭐 좀 먹으러 왔더니만 자기들끼리 딱 먹고 문 딱 잠그고 자기들끼리 자고 있다고 하면서, 배가 너무 고프니까 빵하고 우유 좀 달라고 그럽디다.

그래 빵하고 우유를 떡 주고 난 다음에, 아 내가 지금 돈이 없다고 하면서 저 밑에 저 2층 집에 사는 집이 우리 자식 집이니까 거기 인제 당신이 돈을 좀 받아가라.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가지고 알겠다고 하고 딱 돌아보는데 할아버지가 없어진 거예요. 그리고 아주머니는 잊어버렸대요. 그런데 우연히 며칠 뒤에 누군가가 지나가는데 그 사람 얼굴을 보는 순간 어! 그 할아버지가 생각 난 거예요. 어! 보이소! 하면서 당신 저기 안 사나? 그러니까 맞다 그러는 거라. 아, 그러면 며칟날 당신 아버님이 와가지고 아버님이 와가지고 뭐 먹었으니까 돈 주고 가라고 하니까 이 사람 놀라면서, 무슨 소리냐고, 며칠이냐고 그러니까, 아 그래 와가지고 그날 와가지고는 뭐 저희들끼리 밥 다먹고 문 딱 닫고 자고 있더라고 하면서 배고프니 돌라 하면서 이렇게 하니까 그 분이 아무 말도 않고 돈을 주면서 말씀을 하시더래요.

옛날에 계속 이 집이 열두시 이후에 제사를 지냈답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아홉시부터 제사를 지낸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어떻게 된 건지? 그러니까 그렇게 바꿀 때는, 명절 대사나 아니면 그분의 기제사때 할 때 고를 하셔야 되는 거에요, 마음으로 고하시던지, 축문을 읽으시던지 간에 우리 자손들이 참 바빠가지고 다음부터는 제사를 좀 땡길테니까 그때 오시라고 말씀을 드려야 되는 겁니다. 그런 때 안드리고는 떡 와가지고 조상님은 열두시 넘어서 딱 와보니까 자기들은 다 지냈다고, 자기들끼리 음복하고 문 딱 닫고 자고 있으니까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그죠? 이런 일이 있다고 그럽니다. 실제로 오시는 겁니다.

 

자, 그래가지고, 슬라이드 잠깐 보여드릴께요.

이 부분 보이십니까 근데? 보이세요? 잘 안보이죠? 이게 우리 도장에 있는 분인데, 저 꼬맹이가 벌써 컸습니다. 커가지고 있는데, 원래 제사 지내는 거 잘 안찍는다고 그러죠? 그랬는데, 꼬맹이가 워낙 제주를 너무 예쁘게 하고 있어가지고, 엄마가 나중에 커가지고 니 옛날에 이렇게 이쁘게 했대이. 하고 보여줄려고 우연히 사진 찍었는데, 처음에는 몰랐답니다. 몰랐는데 어느날 우연히 떡 보니까 이 옆에 손이 있는 거에요, 손이. 이거 아마 개벽지에 있고 제가 또 실제 사진도 오늘 들고 온다고 했는데 깜빡 했네요. 손이 저렇게 있는 겁니다. 손이 두 개입니다. 왜 우리 제사 지낼 때 밥 두 그릇 떠놓잖아요, 그죠? 두분이 오시는 거예요. 둘다 오른손입니다 오른손. 하나는 지금 요 술잔 비슷한거 들고 있고 하나는 젓가락 모양입니다. 저런 식으로 실제로 제사에 오신다는 거죠.

 

* 천도식은 자손의 도리

그럼 집에서는 이렇게 제사를 열심히 모시고 도장에서는 뭘 하시느냐면은 자식된 도리로, 자손된 도리로 필수적으로 해드려야 되는게 천도식입니다 천도식. 천도식은 선천 오만년 동안에 있는 이 조상들의 한을 갖다 풀면서 상제님이 계시는 성스러운 그곳으로 인도하는 겁니다. 이걸 조상들이 제일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입니다. 거기 가면 진짜 증산도의 사육신이 돼가지고 그 일을 하시게 되기 때문에 그 힘은 막강합니다. 막강하면서 그 힘이 결국 누구한테 오겠습니까? 자손한테 미쳐서 자손을 갖다가 지키는데 그 힘이 사용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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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식 하시면서 수행을 하시면 굉장히 많이 체험을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도식 하고 나면 전부다 뿌듯하고 정말 잘했구나를 느낄 수가 있거든요. 저희 시부모님 같은 경우에도 뭐 천도식 한다 하시니까 막 뭐, “아이 우린 그런데 안간다.” 하면서 반대하셨어요. 그런데 당일날에 우리 어머님이 먼저 일어나셔가지고 막 목욕하시고 난리가 난 거예요. ‘어우, 이 분이..’ “빨리 가자 야!” 하면서 막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엄마야. 그 전날까지만 해도 안가신다는 분인데 왜 이러시나 싶어서, 나중에 여쭤보니까 새벽녘에 두 분이, 우리 시부모님 두분이 다 꾸신 거예요. 새벽녘에 흰 도포 입고, 흰 수염을 기르신 멋진 그런 이 분들이 여러분 오셔가지고는 그분들 머리 맡에 앉아가지고 “훔치 훔치” 이러면서 태을주를 읽은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안 나서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 우리 어머니가 “아이고” 싶어가지고는, “아이고 훔치훔치 한다” 이러면서. 우리 어머님이 도장은 안 나오셔도 하도 우리가 훔치 훔치 태을주를 읽으니까 훔치훔치는 알고 계셨거든요. 그래 우리 아버님이 장난삼아 “뭘 그리 훔치는데” 하면서 막 이렇게 빈정대시기도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 빈정대시기도 하신 그 주문을 왠 조상님들이 와가지고 머리맡에 앉아서 훔치훔치 하니까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천도식에 그 분들이 다 참여하셨어요. 그렇게 하셨고, 우리 친정 아버님은 나타나셔가지고 하~ 정말 길 닦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천도식은 필수입니다.

여러분, 뿌리가 약하면 어떻게 됩니까? 바람에 흔들리면 잘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뿌리째 뽑혀나가버리죠? 그 나무 죽습니다. 조상이고 자손이고 다 죽습니다. 하지만 뿌리가 굳건하다면 바람에 흔들리더라도 그 나무는 굳건히 서 있습니다. 강하게, 이 강하게 하는 힘이 바로 천도식입니다. 정말 돌아가신 분,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시는 이 분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 부모의 은혜를 잊지 말자

자, 그래서 제가 이 천도식까지 이야기를 해드렸고요. 그래서 이 사람이 돼가지고 이 그 부모님이나 조상의 은혜를 모르면 흔히 우리가 뭐라고 합니까? 호로자식이라고 하죠? 제발 거기에서 여러분이 벗어나서 인간된 도리를 하시길 바라고, 여기도 오늘 여러분 잘 나서 온 거 아닙니다. 아시죠? 인제 들으셨으니까 아셨죠? 여러분이 인도한 조상 신명과 여러분의 인도 되신 조상신명이 이미 천상 신도계에서 만나가지고 이미 다 이야기가 돼서 이 자리에 오시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이렇게 앉아계신 겁니다.

예전에 제가 포교할때는요 조상 신명이 한 여덟명 내지 열명 정도 옵니다. 근데 지금은 떼거리로 옵니다, 떼거리로. 한 스무명 내지 30명 그 정도로 옵니다. 정말 많이 옵니다. 이분도 오늘 몇 명 왔는지 봐드릴까요? 쓸데없이 그죠. ^^ 진짜 많이 옵니다. 왜? 때가 다 됐기 때문에, 천상 신도세계도 징조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뭔가가 일어날 징조를 느끼고 살 법방이 있는 그런 곳을 찾아서 오게 돼 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면 엄청난 신도세계의 그 신명들이 몰려오는 걸 느낍니다. 지금도 여기 우리 뭐 몇 명 안되는 것 같죠? 아이고 이 분을 중심으로 빽빽하게 지금 조상님이 있고요, 모잘라서 땅 바닥에 누워 있고요, 위에 둥둥둥둥 지금 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말할 때마다 맞아, 맞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정말입니다. 여러분이 수행을 하시고 이러면, 가만히 집중하면 신명 소리가 들리거든요. 저는 인제 신명 소리가 가슴에 꼭 타이핑 하듯이 파바바박 하면서 이렇게 들립니다 이제는. 정말 맞다 맞다 더 잘해주세요, 좀더 잘해주세요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구밀도 대단합니다. 그런 식으로 조상이 오는 거에요. 이런 걸 아셔야지 정말로 신앙의 발전이 생기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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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0.04
2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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