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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의 만남(神)

 

* 신성의 존재 유무

그러면 영혼이 있느냐, 없느냐. 이런 말 굉장히 많이 했는데, 소련에서 이미 영혼이 있다, 없다. 이게 인제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그죠? 사람이 죽기 직전과 그 다음 죽은 후에, 밑에다, 뭐죠? 저울을 달아가지고 무게를 재봤거든요. 그 무게가 50내지 60그람 차이가 나더라는 거죠. 그게 바로 영혼의 무게입니다.

어, 그러면 인간만 그런가. 아닙니다. 식물도 죽으면 신이 됩니다. 식물에 보면 오오라 막 있거든요. 이런 것도 다 신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신성, 왜? 모든 만물은 음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이면의 세계는 모두다 신이 깃들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사람이 죽은 다음의 신은 인격신, 이런 모든 신성이 깃들이는 이런 신을 자연신이라 그럽니다. 자, 자연신에 예를 들면 어떤게 있느냐면요, 모 도장에서 여름에 수행을 했어요. 수행을 막 하는데 더우니까 막 선풍기를 틀어놓을거 아닙니까, 그죠? 선풍기를 틀어놓고 수행을 딱 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이 수행에 몰입해서 딱 있는데, 옆에서 자꾸 누가 “아야, 아야” 이러는 거예요. “아야, 아야, 아야” 도대체 이게 지금 수행중에 눈을 뜰 순 없고, 뭐가 “아야” 하는가 싶어서 수행 끝난 다음 옆을 딱 보니까 그냥 선풍기만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이 선풍기가 있는데 왜 아야, 하나?’ 그런데 희한하게도 딱 보니까 선풍기가 목이 부러져 있는거 있죠. 그러니께 이놈의 선풍기가 목이 부러져 있는데 회전을 시켰으니까 얼마나 목이 아프겠습니까? 그래 이 선풍기가 돌아가면서 “아야, 아야” 이렇게 말했던 거예요. 이것도 자연신의 일부입니다. 이런 신성이 있는데 오오라가 빠져나가면서 신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데 사람의 신은 밝은 빛을 띄고 있다고 해서 신명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귀신, 하면 무섭잖아요. 그죠? 그래서 신명이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쓸겁니다. 우리가 “신명난다.” 그러죠? 신이 날 때 “신명난다” 그러죠? 신명이 좋아할만큼 그런 좋은 일이 신명나는 일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이런 신명들이 가는 세계가 바로 신명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혼줄(유체와 육체를 잇는 줄)

자 여러분이, 그럼 다시 돌아와서, 우리가 살아 있을 때는 죽었을 때 이야기 했지만 살아있을 때는 뭔가 연결이 돼야 되겠죠. 이게 바로 뭐냐면 인당에 연결돼 있는게 혼줄입니다. 혼줄. 그래 여러분이 “아이고, 혼쭐날뻔 했다.” “혼날 뻔 했다.” 이런 말씀 많이 쓰잖아요. 그죠?

혼줄이 나갈뻔 했다. 혼이 나갈뻔 했다. 경상도 말로 시껍했다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죽을뻔 했다 이 말입니다. 이게. 그래서 혼줄이란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이 백성들이 얼마나 영적인 그런 국민인지 모릅니다. 진짜입니다. 그리고 우리도 알게 모르게 영적인 단어를 굉장히 많이 구사를 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게 인제 보통때는, 잠을 잘 때는 빠져나갑니다. 맞죠? 잠잘 때 빠져 나가야 내 육신이 쉬죠. 그죠? 에너지 충전이 될 거 아닙니까. 빠져나가가지고 대부분은 20센티 위에 떠 있습니다. 떠 있고, 그러다가 또 들어오고. 하지만 이게 빠져나갔기 때문에 좀 돌아다닐 수는 있죠.

그리고 이 줄은, 저는 심령과학에 이렇게 찍은 사진을 보니까 은백색의 빛나는 줄로 돼 있어요. 거기에 탄력성이 있기 때문에 돌아다닙니다 이게. 돌아다니거든요.

여러분 왜 낭떨어지나 이런데 떨어졌을 때 어떻게 깹니까? 쓰윽 안 깨고 이렇게 하면서 깨죠, 그죠? 우리가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하면서 깹니까? 아니죠? 낭떨어지나 계단이나 막 급하게 깰 때 있습니다. 그죠? 이것은 뭐냐면, 보통, 아까 여기도 보니까 어떻습니까? 영혼이 나갈 때 쑤~욱 이렇게 나갔죠? 그렇게 나갔는데 낭떨어지 떨어지니까 급한거예요. 급하니까 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그대로 퍽 들어오는 겁니다. 퍽 들어올 때 그때 나한테 주어진 충격이 바로 헉, 이러면서 깨어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누군가가 잠자면서, 아~ 다리 저리고 이런 건 뭐냐고 하는데,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 쥐 나는 건 아니고. 퍼벅, 이런게 바로 그때 이 충격이거든요.

 

그럼 죽으면 뭐냐, 죽으면 뭐냐. 죽으면 바로, 어떤 사고던지 아니면 명이 다 되던지 간에 이 혼줄이 끊겨서 영혼과 육체가 분리되는 사건입니다. 분리되는 사건입니다. 무서워 할 필요가 있죠. 그런데 실제로 보면 무서운 일이, 오늘 저는 무섭게 안하고 싶습니다. 저는 공포 영화 제일 싫어합니다. 아우 막 케찹 바르고 피 흘리고 제일 싫어하거든요. 하지만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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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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