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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서양예언

[노스트라다무스] 종말의 메시아,  앙골무아대왕은 누구인가?

   

 

   1999 입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i d'effrayeur

   Ressusciter le grand Roi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heur  (백시선10:72)

 

 

 

공포의 대왕과 앙골무아 대왕

하늘에서 내려오는 공포의 대왕이 누구인지는 다른 편에서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앙골무아 대왕’에 대해서 탐구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의 위 싯구를 자세히 보면 ‘공포의 대왕’과 ‘앙골무아 대왕’은 댓구처럼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댓구가 되어 있을까요?

 

공포의 대왕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존재라면, 앙골무아 대왕은 부활하여 ‘지상’을 지배하는 존재입니다. 공포의 대왕

은 ‘공포’를 연상시킨다면, 그에 반해 앙골무아 대왕은 ‘행복’을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의 노스트라다무스 시에서, 공포의 대왕은 인류를 죽음으로 몰고 가는 ‘죽음의 사자’로 해석이 되고, 앙골무

아 대왕은 인류를 구원하여 행복과 평화로 안내하는 구원자, 메시아로 해석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공포의 대왕은 ‘우

주절대자 하느님의 심판을 대행하는 죽음의 심판자’이고, 앙골무아 대왕은 ‘하느님의 구원을 대행하여 새 세상을 건설

하는 메시아’인 것입니다. 앙골무아 대왕은 종말의 때에 인류를 구원하는 구세주와 동의어인 것입니다.

 

 

앙골무아와 몽골계 황인종

그런데 인류구원의 메시아, 구세주가 ‘앙골무아’라고 표현되니, 어감에서 쉽게 공감을 느끼지 못하는 분이 많으리라

봅니다. 어쩌면 우리가 기독교 또는 서양문명에 세뇌되어, 메시아가 서양 철자이거나 백인이름이어야 납득되는 그런

함정에 깊이 중독돼 있는 지도 모릅니다.

 

‘앙골무아’의 뜻은, 대부분의 연구가들은 몽골리아스(Mongolias)라는 단어의 철자를 바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러니까 ‘앙골무아 대왕은 몽골로이드계(몽고계 민족, 황인종)이다’ 라는 뜻으로 보는 겁니다.

 

그렇다면 진짜 앙골무와 대왕은 몽골계에서 출세하는 걸까요? 그리고 앙골무아 대왕이 부활한다고 하는데, 그 ‘부활’

의 뜻은 무엇일까요?

 

 

앙골무아 대왕이 부활하는 이유

앙골무아 대왕이 부활한다는 것은, 몽골계 한민족의 부활을 가리킵니다. 왜냐하면 몽골계 한민족의 부활해야할 이유

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류 창세문명은 몽골계 한민족이 환국, 배달국, 단군조선이라는 국가 건설을 통해서 이룩한 문명입니다. 이 환

국과 배달 문명을 근원으로 하여 세계 4대 문명이 싹트고, 오늘날의 근대문명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근세 약 2천

여 년 동안 중국과 서양의 물질주의가 인류 문명을 주도해왔습니다. 인류의 창세역사, 뿌리역사를 가진 한민족은 까

마득하게 잊혀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주가 가을을 맞이하면서 오랫동안 어둠의 터널을 지나온 창세 역사의 주인공인 몽골계 한민족이 ‘원시

반본原始返本의 섭리’에 의해 부활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대로 “앙골무와 대왕이 부활할 때가 온 것”입니다.  

인류의 미래는 앙골무아 대왕이 주도하는 우주 가을문명, 신神의 문명, 신성문화神性의 황금시대가 열려서, 창생들이

행복과 평화의 보금자리로 안내되는 시대가 도래합니다. 

 

 

샹커 법왕과 재림예수

불교에서는 이 앙골무아 대왕을 ‘샹커 법왕’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말법시대가 되면 '샹커라 하는 법왕法王이 출세하여

   정법正法으로 다스려 칠보七寶를 성취하니

   무기를 쓰지 않고도 자연히 전 영토에서 항복을 받게 된다.'”

                                                                     <미륵하생경>

 

 

기독교에서는 종말의 때에 하느님을 대행하는 메시아, 구세주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마 재림예수라고 답할 거 같습

니다. 그렇다면 앙골무와 대왕은 사실상 재림예수의 다른 표현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우주의 가을, 하느님 심판의 때에 메시아가 나타난다면, 노스트라다무스 추종자들은 앙골무아 대왕, 불교도는 샹커법

왕, 기독교에서는 재림예수가 출세했다며 서로 환영할 것 같습니다. 우주의 가을에 하느님을 대행하여 추수를 하는 메

아, 구세주는 몽골계 황인종으로 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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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6.16
21: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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