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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서양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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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쉽톤(1488~1561), 그녀는 1488년 7월 영국의 요크셔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노스트라다무스보다도 더 이전에 살았으며 주로 영국의 미래사를 연구(連句) 형식으로 쓰는 것을 특기로 하였던 중세의 뛰어난 영능력자의 한 사람으로서, 요크 근처의 크리프톤에 있는 비문에는 '여기에 거짓을 말한 일이 없었던 이가 잠들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마더 쉽톤은 어려서부터 미래에 관한 예언을 하고 자꾸 밤마다 별들을 바라보고 있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73세에 죽은 그녀는 미래의 유럽이 발전하는 모습과 자신의 시대로부터 400년 후에 해당하는 세계가 어떠한 생활상을 가지다가 파멸적인 최후의 날을 맞이하 는가 하는 장면을 여성다운 섬세함으로 노래하고 있다.

 

마더쉽이 전한 몇가지 예언

그녀는 24살이 되던해 동네의 청년인 토비 쉽톤과 결혼하면서 부터 쉽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며, 1561년 임종을 하는 날까지 많은 예언을 남긴 그녀는 현재 얼슐라 손세일의 유명인로 남아있다.

 

               마더쉽톤의 생가                               op2.jpg '말이 끄는 마차가 말이 없이 갈때, 고난과 고통이 꽉찬 대참사가 일어나리라.  런던의 프림로스 언덕에는 커다란 성당이 세워지고, 전세계에서는 사람들이 눈 깜빡할새 빠르게 하늘을 날아다니리라. 물은 엄청난 조화를 부릴것이고, 이 모든게 다 일어난다니 이게 얼마나 신기한 일인가.'

 

위의 대목을 해석한 학자들은 '말이 없이 가는 마차' 가 자동차라는 해석을 하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의 모습은 비행기, 그리고 물이 조화를 부린다는 말은 댐이라는 해석이다. 자동차와 비행기가 발명되었을때 일어난다는 대 참사는 제 1차 세계대전으로 해석이 되었고, 전쟁 당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은 고난과 고통이 꽉 차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높은 언덕을 말이나 짐승의 힘을 빌리지 않고 쉽게 올라갈수 있고, 물밑에서는 사람들이 걸어다니고, 타고(말을 타듯), 잠을 자며 자유로이 말까지하는구나.  색깔이 하얀색, 검은색,

위의 대목을 해석한 학자들은 높은 언덕을 쉽게 올라간다는 뜻이 케이블카를 설명하는 말이라고 하며, 물밑에서 사람이 잠을 자고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잠수함이라고 한다.

색깔이 하얀, 검정, 초록색등의 하늘을 나는 물체들은 비행기라고 하며, 자신의 뒤에 나와 예언을 하는 위대한 사람이란 그녀가 죽은뒤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를 예언한것이라고 한다.

 

 

   마더쉽톤이 예언할때 쳐다보았다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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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서는 쇠가 나무 배 같이 둥둥 떠다니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땅에서 금이 나오는구나.  영국은 유태인들을 인정해주는구나.  당신은 이 사항을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만, 경멸당하고 무시당하는 유태인들이 기독교를 이끌어 나가겠구나.'

 

 물에서 뜨는 쇠는 현대식 배를 뜻하며, 아직 알려 지지않은 금이 나오는 땅은 미국을 뜻하며, 무시당하는 유태인들이 기독교를 끌어나간다는 말은 신대륙인 미국을 유태인들이 조종한다는 숨은 뜻이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유리로 만들어진 집이 영국에 오겠구나. 하지만 슬프도다, 슬프도다. 회교도같이 잔인하고 악마 같은 집단에 의해 전쟁이 일어나는 구나. 이 장소 에서 불화가 일어난 사람들은 서로를 죽이려 드는구나.  
북쪽이 남쪽을 갈라놓을때 사자의 입에서는 독수리가 일을 벌인뒤 세금을 가져가는 구나.  피가 저리고 잔인한 전쟁은 이 장소에 사는 모든 사람들 에게 다가오겠구나'

 

 위의 대목을 해석한 학자들은 위의 문장이 놀랍게도 한국전쟁을 뜻한다고 한다. 사자의 입이란 2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한 일본이 포기한 한반도를 뜻하고, 새롭게 나타나 세금을 가져가는 독수리는 미국을 뜻하며, 피가 저리고 잔인한 전쟁은 6.25를 뜻한다고 한다.

 
마더 쉽톤이 예언하였다는 세계 3차대전 이야기

 

다음의 이야기는 1980년경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마더 쉽톤의 예언록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이를 새 종이에 받아쓰는 작업을 했다는 사람이 증언한 마더 쉽톤의 비공개 예언록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대전쟁이 가까와 질때 나타나는 문란한 性문화 예언

 

"모든 사람들이 읽을수 있는 표지판이 있을 것이다. 남자들이 가장 악랄한 행동을 할 때. 그들은 더 고운 인생을 파멸시킨다. 그들의 부인들에게 하는 것 같이 함으로써."

위의 글에서 '표지판'의 뜻은 현 시대의 신문이나 방송과 같은, 중세시대 당시 모든 사람들이 읽을수 있도록 마을 어귀에 설치해 놓은 공지판을 뜻한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고운 인생을 파멸시키는 악랄한 행동을 한다는 뜻은 일부 시민들이 부인을 놔두고 선한 사람 들을 농락하는 사악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공지판은 범죄를 저지른뒤 신상이 공개되는 사람들과 일반 시민들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 원조교제 같은 흉칙한 범죄가 자신들 주위에서 벌어진다는 사실을 완벽히 알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마더 쉽톤의 다음 예언이 세계 3차대전을 뜻한다는 설은 오늘날까지 이와 같은 대참사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전쟁을 묘사하는 예언

 

"불 같은 용이 하늘을 가로지른다. 이 상황이 여섯 번 일어나기 전에 이 땅은 죽는다. 인류 전체가 공포에 떨고 겁에 질린다. 이 예언의 여섯번째 사자(使者)에 의해."

 

위의 문장에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불 같은 용은 ICBM 으로 추정된 대형 미사일이라고 하며, 문제의 미사일이 여섯번이나 문제의 지역(또는 나라)에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는 인류는 그들이 전멸을 하는 것을 보고 오래전 마더 쉽톤이 예언한 내용이 맞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 입니다.

 

"땅은 갈라지고 다시 한번 박살난다. 당신은 이것이 이상 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실제로 일어난다. 멀리 떨어진 땅에서 아주 작은 숫자의 인간들이 단단한 산을 떠난다. (중략) 이들이 인류를 다시 만든다."

 

위의 내용은 대전쟁에서 전멸한 나라가 (자동으로) 반격하여 지구 전체에 피해가 간다는 내용이라고 하며, 위의 문장은 대전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숫자가 매우 적은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지진과 대해일의 모습 예언

 

"7일간의 낮과 밤동안 사람들은 이 엄청난 상황을 목격 하게 될 것이다. 바닷물이 시야보다 높게 솟구친다. 해안가를 집어삼키기 위해. 산들은 고함을 지르기 시작하고, 지진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위의 문장은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지구에 어떠한 자연적인 변화가 생겨 해일이 일어나고 화산이 터지며 지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뜻한다고 합니다.

 

"용의 꼬리가 없어졌을때 인류는 방금 전에 일어난 일을 상기하지 않고 웃는다. 그리고 그 전에 살던 삶을 계속 살려고 한다. 늦었어. 늦었어. 인류는 그와 같은 운명을 맞이하는게 당연하다."

 

용의 꼬리가 없어졌을때는 핵전쟁으로 추정된 전쟁이 끝났을 때라고 하며, '방금 전에 일어난 일'은 위에 표기 하지 않은, 전쟁중 인류가 자신들이 멸망할 것이 거의 확실해지자 완전히 타락하여 서로를 죽이고 온갓 나쁜 짓을 다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하며, 그들은 자신들이 끝내 죽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평상시와 같은 생활을 하려 한다는 예언입니다.

늦었다는 말과 그와 같은 운명이라는 예언은 문제의 사건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이 자신들이 전쟁중 자아낸 어떠한 재해나 실수에 의해 끝내 멸망을 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 외 '영국과 프랑스가 하나가 되는 EU의 등장', '유럽을 이끌어갈 EU의 역할', 그리고 머리가 짧아지고 남자의 옷을 입고 다니는 여자들의 설명이 등장한 마더 쉽톤의 예언은 훗날 그녀의 예언을 해석한 사람들이 '어떻게 400여년전 사람이 미래의일들을 정확히 예언할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하였다고 한다.

현재 영국의 교회에 의해 보존되고 있는 그녀의 친필 예언록은 5개 이상의 두루말이로 나누어져 있으며, 위에서 소개된 예언은 첫번째 두루 말이에 등장하는 예언들중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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