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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동양예언

 김정은 체제 등장에 따른 남북통일 관련 운기

 

출처: http://cafe406.daum.net/_c21_/bbs_read?grpid=1GT9b&fldid=7lzU&contentval=000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1&regdt=20101004151444

 

북한 김정은 후계자 등장에 따른 향후 통일전망의 운기와 그 대책을 알아본다.

한 마디로 김정은 체제는 우리에게는 위기이자 기회이다. 아울러 통일의 빗장이 풀릴 조짐의 신호탄이다.

운기(運氣)로 보아 천지의 운행을 거역할 수 없는 통일의 기회가 서서히 도래하고 있다.

그러나 남북한의 통일은 남이 갖다 주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통일의 3대 요건이 있다.

1. 통일은 반드시 온다.

2. 또한 통일은 갑작스레 오게 되어있다.

3. 아울러 능동적 통일운동의 행동이 따라야 그 시기가 빨리 온다.


그럼 우리는 통일을 위해 어떠한 각오와 대책이 필요한가?


북한이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을 당대표자회의를 통해 후계자로 전격 공표하는 그런 한마디로 김일성 왕조 체제임을 먼저 냉소적이 아닌 현실적으로 인정함이 우선 필요하다.

아울러 김정일에서 김정은 체제로 옮겨감에 있어서 대북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그 하나가 무엇보다 민족이란 동반자라는 개념이 앞서야 한다. 또한 이 개념은 북한에게도 깊게 심어 주어야 한다.

또 한 가지 김정은은 젊으니까 실적을 쌓고자 어떠한 사건을 터드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에 대비하여 통일에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우리 쪽의 보다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물론 군사적 우위 선점은 말할 나위 없지만 보다 심리적 전술이 뛰어나야 한다.

아울러 행동적 통일운동을 전개하되 통일의 결정적 도화선이 무엇인가를 찾아 그 도화선을

만들어야 한다.


도화선을 만드는 한편, 주변국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즉 외교 활동의 강화이다. 6자국 당사자인 미. 일. 중. 러 가 있겠지만, 기타 강국들과도 한반도 통일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많은 나라들로부터 부응을 받아야 한다. 그 중 특히 중국과는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가 남북한 통일이 그들에게도 장래와 무한한 도움을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킴이 절실히 필요하다. 즉 그들이 북한을 끼고 있어야 할 이유가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6자회담에만 매달려 기대를 갖는 것을 지양하고 북한 스스로가 빗장을 풀어 개혁개방노선을 택하지 않고는 못 배길 수 있도록 국제적 공조의 압박을 가하는 등, 북한 인민의 진정한 해방을 지원하는 쪽으로 대북인식과 접근을 시도해야 할 것이다.


정책관련자들은 북한이 어떠한 경로를 거쳐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여러 각도로 가상의 전략적 시나리오를 내 놓고 있다.

이들 중 아래 4가지를 가지고 주역점(周易占)의 괘상(卦象)을 통해 그 운기로 보아 어느 것이 적정한가를 살펴보자.


* 북한이 갑자기 붕괴하면서 불안해 지는 상황.

“평탄한 것이라도 기울지 않는 것이 없다” 지천태(地天泰 구삼(九三)


* 북이 개방을 거쳐 점진적 통일이 진행되는 상황.

“아버지의 잘못을 바로 잡으려니 조금의 늬우침이 있다” 산풍고(山風蠱) 구삼(九三)


* 중국이 북한을 자기의 속국으로 여겨 자기의 성(省)처럼 관리하는 상황.

“그 삶을 보아 군자면 허물이 없으리라” 풍지관(風地觀) 상구(上九)


* 북한이 “우리민족끼리” 라며 남한 정부와 기업들에게 손을 내미는 상황.

“ 나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대인을 만남이 이롭니니라” 건위천(乾爲天) 구오(九五)


각기의 운기를 보아 이를 풀어 해석하면


당장의 상황은 북한이 우선은 경제적 실리를 챙기기 위해“우리민족끼리”라며 남한에 화해의 손길을 내미는 형태를 취함의 기운이 가장 유력하다. 정치적 경제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사의 적극적 교섭이 있을 것이다. 인도적 지원과 경제적 물적 교류에 보다 적극성을 띌 것이다. 따라서 금강산 관광 재개 역시 끈질기게 요구할 것이다. 여기에 대응하여 그냥 받아주지만 말고 이에 상응하는 빚 장부를 챙겨 얽어매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종국(終局)에 가서는(여기서 종국이라 함은 김정일 사망에 따른 북한 내 정치적 혼란기?로 볼 수도 있다.)북한이 스스로 빗장이 풀리게 되는 형태로 갈 것이다. 건위천 구오의 지괘(之卦)인  건지대유(乾之大有)란 종국에 가서는 큰 감응이 있음을 뜻하며, 그 착종괘(錯綜卦: 상괘와 하괘를 뒤집어 피아를 바꾸어 보는 괘의 형태)인 천화동인(天火同人)은 바로 통일의 상징을 의미한다.

따라서 통일이란 마치 허술한 구멍으로 물이 서서히 스며들어 갑자기 둑이 터지듯 북한의 갑작스런 붕괴로 불안해지면서 자연스런 와해로 빗장이 풀리게 됨을 그 원칙으로 하고 있다.


북이 개방을 한다는 것은 아버지인 김정일이 있는 동안은 그리 쉽지 않을 기운을 보인다.

아버지 김정일이가 지켜보고 있는 한, 하고 싶어도 껄끄러워 개혁 개방의 문을 쉽게 열 수는 없을 기운이다. 고괘(蠱卦)의 구삼의 지괘는 고지몽(蠱之蒙)은 김정은이 아직 몽매(蒙昧: 어리고 어리석음)하기 때문이다.

또 중국이 관망적 태도는 계속 취할 것이나 북한의 계속적 지배는 중국자신의 여건과 아울러 중국이 대국이라는 국제적 체면을 고려해 본다면 스스로 할 짓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며, 또한 계속적 관섭과 지배는 국제적 여론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므로 북한의 후견인으로 지속될 이유가 없으며 운기 역시 그 가능성이 희박하다.

그러나 중국의 관망은 계속될 것이며, 관괘(觀卦)의 상구는  관지비(觀之比)이므로 그래야만 종국에 가서는 통일된 우리민족과는 물론 세계적인 친함(比)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럼 남북통일의 시기는?

남북통일의 시기에 대해서는 5년전에 이미 이 무공(無空)이 언급한 바가 있다.

 


“2015년에 남북통일이 된다.”

- 본 글은 2005년 6월11일 이미 지상에 발표한 것 임 -


무공(无空)이 2005년 6.15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맞이하여, 한반도 남북통일의 시기를 주역(周易)의 괘상(卦象)을 보아 예단하니, 정부의 지도자 및 국민들은 이를 미리 알고, 통일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제반차질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남북통일은 2015년(乙未年) 음력7-8월이 될 것이다”


따라서 2014년(甲午年: 靑馬)부터 통일의 전초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그 다음해인 2015년(乙未年)에 한반도의 남북통일이 대내외적으로 공식 발표되고, 2016년(丙申年)에는 확고하게 그 기반을 확충한다.

통일은 지금(2005년: 乙酉年)으로부터 10년 후에 온다. 그리고 다시 10년 후(2025년)에 어떤 변화가 올 것이다.


<해설>

민족의 대업(大業)인 남북통일에 관하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일의 시기에 관한 예언은 도참설이나 선인들의 비결서를 통해 회자되어 왔으며, 또한 그 해석 역시 분분하다.

모든 비결(예언)서의 바탕에는 주역이 자리잡고 있기에, 무공(无空)은 주역연구가(周易硏究家)로써 선인(先人)들의 예언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또한 미래를 예지(豫知)해 봄은 당연하다.

 

남북통일에 관하여 선인들의 비결(예언)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만해 한용운과 정역(正易)의 김일부선생 등은 통일의 시기를 해방(1945)후 72년째로 하여2016년 음력4월로 보았고, 봉우 권태훈도인은 2014년이라고 하였으며, 무학비결에는 2014년 또는 2015년이라 하였고, 정감록의 격암유록에는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라고 하였기에 2000년 혹은 2025년 음력9월로 풀이가 되고 있다.


이들 통일시기를 가지고 주역으로 그 운기(運氣)를 보면

* 2014년(甲午年. 靑馬)

“화천대유(火天大有) 육오(六五)로 대유지건(大有之乾)이라”

대유지건(大有之乾)은 포용하는 완숙된 모습이니 큰일을 이룸에 형통하다.

내외(內外)가 서로 신임하는 것은 화합의 근원이다. 화합을 이루니 도처에 희성(喜星)이 보인다. 최고위의 자리가 서로 교제하고 중심에는 믿음이 있다.

유(柔)는 마땅히 강(剛)으로써 구제하는 것이다.


* 2015년(乙未年. 靑羊)

“천화동인(天火同人) 구사(九四)로 동인지가인(同人之家人)이라”

동인지가인(同人之家人)이니 동족이 한가족으로 되는 모습이다.

가정에 상서로운 빛의 비춤이 있다.

그 성에는 원래 자신의 아버지가 살고 있다. 그러니 그 성곽은 원래 공격할 수가 없다. 사효동(四爻動)은 그 월(月)의 시기가 7-8월을 의미한다.


* 2016년(丙申年. 赤猿)

“태위택(兌爲澤) 구오(九五)로 택지귀매(澤之歸妹)라”

택지귀매(澤之歸妹)이니 성실함이 깎이면 위태함이 있다.

기뻐하는 분위기를 깨지 말되, 성실히 나아감이 이롭다.

꾀꼬리가 울고 제비가 지지배배거리며, 정원사이에 꽃이 피어 가득한데 북쪽 창문이 봄의 꿈을 깨달으니, 말이 없더라도 저절로 겨울의 혼이 사라진다.


* 2025년(乙巳年. 靑蛇)

“지택림(地澤臨) 육삼(六三)으로 임지태(臨之兌)라”

임지태(臨之泰)니 달콤하게 임하니 근심이 스며든다.

태평세대를 누리니 꾀임을 받는다.

맹종은 이로울 바가 없으니 어찌 할 바를 심사숙고한다면 크게 어긋남이 없으리라.


<주역연구소를 열고 그동안 무공(无空)이 한 예단(豫斷)은 틀림이 없었다.

그 사례를 보면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및 헌법재판소의 탄핵기각판결. 행정수도이전 관련. 그 외 현대의 정주영회장 및 대한항공 조중훈회장 사망. 등등을 예단한바 있다>


* 무공의 첨언

위의 예단 적중사례는 본 연구소로 찾아오면 증명자료를 가지고 증명해 보이겠다.

주역연구 25년 만에 중대하게 내리는 예단이다.

만의 하나, 통일시기의 예단이 틀린다면 책임을 지고 모든 것을 접고 은거할 것임을 천명한다.

 

- 다음 글은 2005년 6월 당시 인터넷및 잡지에 개제된 내용임 -


“남북 통일은 2015년(乙未年) 음력 7-8월에 될 것이다. 한반도 남북통일의 시기를 주역의 괘상을 보아 예단하니, 정부의 지도자 및 국민들은 이를 미리 알고, 통일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제반차질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014년부터 통일의 전초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그 다음해 2015년에 한반도의 남북 통일의 대내외적으로 공식 발표되고, 2016년에는 확고하게 그 기반을 확충할 것이다.

통일은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에 오며, 그리고 나서 10년 후엔 틀림없이 어떤 변화가 다시 올 것이다.”

노자의 도를 갈구하는 현대인이며 주역 연구가인 무공(無空) 강재웅(姜宰雄)소장은 6.15 남북 공동선언 5주년을 맞이하여, 위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민족의 대업인 통일에 관하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일의 시기에 관한 예언은 도참설이나 선인들의 비결서를 통해 회자되어 왔으며, 그 해석 역시 분분하다. 모든 비결서의 바탕에는 주역이 자리 잡고 있기에 무공은 주역연구가로서 선인들의 예언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또한 미래를 예지 해 봄은 당연하다. 통일에 관하여 선인들의 비결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만해 한용운과 정역의 김일부 선생 등은 통일의 시기를 해방 후 72년째로 하여 2016년 음력 4월로 보았고, 봉우 권태훈 도인은 2014년이라고 하였으며, 무학비결에는 2014년 또는 2015년이라 하였다. 그리고 정감록의 격암유록에는 ‘용사적구희월야’(龍蛇赤狗喜月也)라고 하였기에 2000년 혹은 2025년 음력 9월로 풀이가 되고 있다. 그러나 무공의 예단은 2015년을 가리킨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및 헌법 재판소의 탄핵기간 판결, 행정수도 이전 관련등을 정확히 맞추었던 그였기에 위와 같은 그의 발언은 더욱 더 힘있게 느껴진다.




주역(周易)이란 무엇인가.



주역은 동양고대 철학으로서 우주론과 인생관을 음양이원(陰陽二元)으로 밝힌 경전다. 역(易)이 주나라 시대에 완성된 것으로 주역이라 일컫는다. 주역은 상고(上古)의 복희씨(伏羲氏), 중고(中古)의 문왕과 주공, 하고(下古)의 공자의 고심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즉 팔괘(八卦)는 복희씨가 최초로 창안하였고, 64괘와 그 괘사(卦辭)는 문왕이 이루었으며, 384효(爻)와 그 효사(爻辭)는 주공이 체계를 밝혔다고 한다. 여기에 많은 토를 단 사람이 공자이며. 이것이 모아져 지어진 것이 십익(十翼)이다. 주역은 점복(占卜)을 위한 원전과도 같은 것이며, 동시에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흉운을 물리치고 길운을 잡느냐 하는 처세상의 지혜이며 나아가 우주론적 철학이기도 하다. 역이란 말은 변역, 즉 ‘변한다’는 뜻이며 천지만물이 변화하는 자연현상의 원리를 풀이한 것이다. 역은 양과 음의 이원론으로 이루어진다. 즉 천지만물은 모두 양과 음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늘은 양, 땅은 음, 해는 양, 달은 음 등 상대되는 모든 사물과 현상들을 양. 음 두 가지로 구분하고 그 위치나 생태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이 주역의 원리이다. 달은 차면 기울기 시작하고 여름이 가면  가을. 겨울이 오는 현상은 끊임없이 변하나 그 원칙은 영원불변한 것이며, 이 원칙을 인간사에 적용시켜 비교. 연구하면서 풀이한 것이 역이다. 태극이 변하여 음. 양으로, 음. 양은 다시 변해 8괘가 되었고, 8괘만 가지고는 천지자연의 현상을 다 표현할 수 없어 이것을 변형하여 64괘를 만들고 거기에 괘사와 효사를 붙여 설명한 것이 바로 주역의 경문이다.


은행지점장에서 이제는 주역전문가로.



유교의 경전 중 삼경의 하나인 역경인 주역은 인재등용을 위한 과거시험 과목으로, 지금으로 말하면 고급공무원 등용의 필수 학문이다. 공자에 의해 나온 위편삼절(韋編三絶)이란 단어를 만들게 한 책으로서, 그 뜻만큼이나 주역의 내용은 심오한 학문이다. 주역은 두 학파로 나뉘는데, 의리학파와 상수학파이다. 의리학파란 주역의 목적이 만물의 운행과 역사의 변화원리를 밝히는데 있다고 보아, 그 속에서 철학적, 윤리적인 교훈을 끌어내려는 도덕 철학의 책으로 보는 것이며, 상수학파란 주역이 천하 만물의 변화법칙을 담고 있으므로 점을 통해 미래를 예지하고 사리에 통달하여 경영과 처신에 변통을 꾀할 수 있다고 보는 예언책으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주역의 원래 목적은 점을 치는데 있었기에 상수학적 입장이 가장 원조다. 따라서 상수학의 대표적 인물로는 송대의 소강절(邵康節)이 있다. 이를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의 화담 서경덕이 계승, 그 후 토정 이지함으로 이어졌다. 근대에 와서 주역의 거봉이라 할 수 있는 야산 이달에 이어 그의 제자인 대산 김석진으로 하여금 현대로 이어졌고, 두각을 나타내는 대산의 젊은 제자도 몇 있으나, 주역의 상수학적 측면에서 현실에 적응을 둔 재야의 무공 강재웅이 돋보인다. 주역이란 어려운 학문에 심취한 그는 한때 은행지점장으로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젊은 시절 주역을 처음 접하고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심취하게 되었고, 결국 현직을 명퇴하고, 주역연구에 더욱 전념하게 되었다. 주역연구를 30여년. 그는1999년 인천에 무공주역연구소(www.mugong.co.kr)를 열고, 사람들에게 스스로 지혜를 얻도록 주역을 널리 알리고, 스스로 개발한 무공산법역수로 괘상을 얻어 운세 주역점을 봐주기도 한다. 아울러 그가 주역의 괘, 효사를 현대에 맞게 풀이한 ‘무공주역천운예단’은 그 풀이가 명쾌하여 주역을 배우려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한다. 무공은 주역에 대한 연구노력으로 인해 인생의 운과 역점에 대하여 새로운 장을 개척할 것이며, 아울러 운세학에서 미래의 학술적 바탕의 근거를 마련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주역을 알면 예지력이 생겨 인생의 일기 예보를 볼 수가 있고, 크게는 나라 중대사의 예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런 매력이 은행 지점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인 주역연구가로 나선 이유이다. 하지만 주역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왜냐 하면 환경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다. 예로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지금은 자연스러운 행동양식이 된 사실은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사회변화 흐름에 맞게 연구 및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무공 강재웅 소장은 현재 30년간 주역을 연구 중이며, 가까운 시기에 전원으로 들어가 주역연구로 일생을 바치고 싶다고 한다. 주역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존재로 거듭나고 싶다는 그의 모습에서 삶의 강한 향기가 느껴진다. 


무공주역연구소(www.mug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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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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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에서 일어날 예순 가지 예언을 담은 ‘세기의 금서’ 추배도의 내용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당나라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황실은 3대가 지나면 여황제가 탄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큰 고...  
90 중국 예언서 추배도(推背圖) 화제, 60개서 55개 적중? file 태일[太一] 2186
중국 예언서 추배도(推背圖) 화제, 60개서 55개 적중? 한국경제 | 입력 2011.01.23 14:46 [김단옥 기자] 중국 예언서인 추배도(推背圖)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 당나라 때부터 전해져 내려온 중국에서 일어날 60가지 ...  
89 송하비결 2011 ~ 2020년 file 태일[太一] 1499
백토이후(白兎以後) 2011년 이후에는 동방아국(東邦我國) 동방의 우리나라에 운기도래(運氣到來) 비로소 운이 도래하니 목화지간(木火之間) 2014년에는 문창무곡(文昌武曲) 문창성과 무곡성 문무를 관장하며 귀복이성(貴福二星) 귀와 복을 내려주는 두별이 간...  
88 재난이 오더라도 외국 가지 말라는 정북창의 궁을가 file 태일[太一] 675
궁을가의 작가는 용호대사,또는 용호도사로 불리는 북창(北窓) 정렴(鄭?, 1506년~1549년)이며 1932년 경상북도 상주의 동학본부에서 목판본으로 간행되었으며. ≪용담유사≫ 권36에 실려 있읍니다. 옮겨적는 과정에 착오가 있을수 있으니,의심가는 부분이 있으...  
» 김정은 체제 등장에 따른 남북통일 관련 운기 file 태일[太一] 691
김정은 체제 등장에 따른 남북통일 관련 운기 출처: http://cafe406.daum.net/_c21_/bbs_read?grpid=1GT9b&fldid=7lzU&contentval=0000Vzzzzzzzzzzzzzzzzzzzzzzzzz&datanum=31&regdt=20101004151444 북한 김정은 후계자 등장에 따른 향후 통...  
86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가 전하는 비결 file 태일[太一] 622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가 전하는 비결 춘산채지가는 한학 4대가 중 한명으로 조선 순조 때 전라감사를 지냈던 이 서구(李書九, 1754~1825)가 남긴 비결서이다. 이서구는 이 예언서에서 창생 구원의 천명을 받고 천상 선관(仙官)이 전해 준 소식은 언문가사로 ...  
85 불교에서 예언한 인류의 미래 file 태일[太一] 316
불교에서 예고한 인류의 미래 사람의 수명이 백세로 줄어든다. 그것을 백세정명(定命)시대라고 한다 (減劫시대). 이 백세정명 시대에서 다시 9천년을 지나면 인수 10세가 된다. 이 십세정명 때에는 큰 기근겁(飢饉劫), 큰 질병겁(疾病劫), 큰 도병겁(刀兵劫)의...  
84 풍수지리로 본 한민족의 미래 file 태일[太一] 400
풍수지리로 본 한민족의 미래 과거 김일성의 사망일과 그 이유를 지리(地理)의 원리로 예고하여 화제가 된 바 있는 육관 손석우의 소설 『터』의 내용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국운과 인류의 미래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백두산은 모든산의 조종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