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놀라운 동양예언
op55.jpg
▲ 영암 월출산의 큰 바위얼굴
영암 월출산의 큰 바위얼굴 앞에 선 이들은 예외 없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근엄한 표정의 100미터가 넘는 거대한 암벽 얼굴에 절로 무릎을 꿇고 싶어진다. 세계 어디서도 찾기 힘든 규모다. 명상에 깊이 잠긴 진지한 표정을, 혹자는 단군의 형상, 혹자는 영암의 왕인박사의 형상이라고 한다.
더 신기한 점은 이 거대한 얼굴이 세간에 알려진 건 요 몇 년 사이라는 사실. 풍수지리 연구가들의 발길이 끊긴 적 없는 월출산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 그 어마어마한 규모의 얼굴이 어떻게 얼굴을 숨기고 있었을까.

불현 듯 출세한 영암 큰 바위얼굴은 보이기도 하고 안 보이기도하기 때문이다. 자유자재로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보통의 큰 바위얼굴들은 바위에 윤곽이 뚜렷하게 조각되어있다. 해만 뜨면 언제든지 눈에 보인다. 그러나 영암의 큰 바위얼굴은 때를 잘 맞추어야한다. 해가 떠서 그림자가 들어야 그 생김이 서서히 드러나는 까닭이다.

흐린 날, 눈비 오는 날, 안개 끼는 날은 허탕이다. 그러나 맑은 날도 잠깐이다. 오후에도 헛걸음이다. 해가 뜬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 윤곽이 선명하다. 겨울보다는 해의 고도가 높은 여름에 윤곽이 훨씬 더 날렵하다.

지기에 의해 결정된 바위 조각이 아니다. 거대한 바위를 스크린 삼아 하늘의 천기가 영사해서 나타는 얼굴이 바로 영암의 큰 바위얼굴이다. 그 때마다 시시각각 표정을 달리한다는 점에서 다른 큰 바위얼굴과 달리 살아있는 조각품이다.

신령스런 바위란 뜻의 靈암. 월출산의 큰 바위얼굴이 곧 영암인 것이다.

큰 바위얼굴은 월출산 구정봉이다. 도갑사에서 빠듯하게 두 시간 반 걸어서 억새밭을 지나 구정봉 주변의 불타는 듯 한 기묘한 암석 봉우리들을 구경하고 구정봉에 오른다. 하늘에서 벼락이 쳐서 만들어졌다는 9개의 우물이 파인 구정봉.

그러나 도갑사에서 구정봉에 오를 때 까지 그 어디에도 큰 바위얼굴은 나타나지 않는다. 월출산 구정봉을 지나 바람재에서 뒤돌아 봐야만 드디어 모습이 나타난다. 천황봉과 구정봉을 정복했다고 우쭐해서 그냥 하산한 자에게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구정봉을 지나 더 높은 천황봉을 향해 가면서 지나온 구정봉을 되돌아보는 순간, 그 자리에 큰 바위얼굴이 우뚝 솟아있다. 두 다리로 밟고 있던 구정봉 위에서는 그 존재를 전혀 알지 못하다가, 그동안 짚어온 길을 살피고자할 때 불현 듯 나타난다. 회항하는 마음에 주는 선물이 아닐까.

보통 월출산 방문객들은 천황봉을 오르기 위해 찾는다. 천황봉은 구정봉과 정반대의 등산 코스다. 장군봉, 사자봉, 천황봉의 깎아지는 암벽의 장관에 눈길을 빼앗긴다. 아찔한 구름다리와 천황봉의 절경을 만끽하고 바람재에 이르면 이미 서너 시간이 경과해 정오를 넘기게 된다. 때를 놓치게 된다.

게다가 주변에 널린 뚜렷한 윤곽의 작은 바위얼굴들에 눈이 익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흐릿한 거대한 큰 바위얼굴은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그저 천황봉 정상에서나 멀리 보이는 현상으로 착각하기 쉽다.

큰 바위얼굴에 도착하는 지름길이 있다. 인적이 드문 경포대 계곡을 1시간 남짓 올라 바람재에 오르면 된다.

영암의 큰 바위얼굴은 천기와 지기의 오묘한 조화의 극치가 빚어낸 걸작 중의 걸작이다. 보이기도하고 안보이기도한 영암의 큰 바위얼굴이 왜 최근에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일까.

큰 바위얼굴이 나타나는 구정봉은 백제의 왕인박사의 탄신지 뒷산이며, 중턱에 도선국사를 모신 도갑사가 자리하고 있어 예사롭지 않다. 왕인박사는 백제인으로서 고대일본에 찬란한 아즈카 문화를 일으키게 한 장본인이다. 지금의 일본을 있게한 시조라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매년 만 명의 일본인들이 왕인박사 탄생지를 성지처럼 순례하고 있다.

도선국사는 《도선비기(道詵秘記)》를 통해 우주, 자연, 인간이 하나라는 음양지리설, 풍수상지법(風水相地法)을 남겨 우리 민족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준 민족의 스승이다.

사람들은 최근에야 나타난 영암의 큰 바위얼굴은 도선국사가 2012년 남북통일의 주역이 될 인물임 계시하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왕인박사 탄생지의 정기를 받은 문화적 인물이 새로운 세기의 주인공이라는 것.

기묘하게도 2012년에 드러날 새로운 지도자상은 큰 바위얼굴이 나타나는 기운의 천기와 지기가 정확히 일치한다.

큰 바위얼굴은 우뚝 특출 나게 솟은 봉우리(구정봉)가 아니다. 오르는 곳은 그저 둔덕처럼 사람들이 밟고 올라가도 그 모양을 잘 모른다. 기존의 지도자들은 산봉우리처럼 솟아난 국민들 위에 군림한다.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 선출하는 형식이지만 사실상 대권의 후보들은 정치권이라는 특별한 터전에서 선발된 후보다. 국민들은 그 정치권이 낸 후보를 추인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이제 영암의 큰 바위얼굴이 시사하는 바는 높은 정치권이 아니라 발아래 국민들 사이에서부터 후보가 추천된다는 것. 1인 매체인 SNS가 이를 가능하게 하였다. SNS시대엔 정당무용론 논쟁이 불가피하다.

2012년 인물은 정치권의 대표자가 아니라 국민들의 밑바닥 마음을 함께 하여 국민들로부터 추대를 받는 인물이 2012년의 주인공이다.

2012년은 임진년(壬辰)년이다. 임진년의 임(壬)은 수(水), 즉 물이요 물은 오행의 색이 검은빛이라 항간에서는 임진년을 흑룡띠라 하며 범상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 한다.

세간의 이목은 온통 A씨에게 집중되어있다. 그가 추천한 인물이 단번에 서울시장이 되었으니 그의 눈도장을 받기위한 몸부림이 차라리 안쓰러울 정도다. 감이 말하고 싶다. A씨는 태풍이다.

태풍은 기압골이 생겨서 형성된다. 태풍을 막을 수는 없다. 절대 막을 수 없고 막으려고 해서도 안 된다. 태풍이란 그저 수그러지거나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현재 정치의 기압골은 국민들이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을 불신해서 생성된 것이다. 태풍과 싸우려는 자는 낭패를 볼 것이요, 태풍을 따르려는 자 또한 바람이 할퀸 상처만 남을 것이다.

영암의 큰 바위얼굴이 주는 교훈을 되새겨야한다. 스스로가 특출 나서 우뚝 솟은 인물이 아니라 국민들이 만들어준 상징이라는 것. A씨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행정과 정치는 엄연히 다르다. 과연 그가 행정가에서 정치가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인가. 전적으로 A씨의 선택에 달렸다.

정치 불신으로 생긴 기압골이 A씨라는 태풍을 만들었듯, 그 태풍이 지나가면 언제든 제2, 제3의 A씨 태풍은 계속 나올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내년에는 정치학 박사들도 예측할 수 없는 문제들이 대두될 것이다.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에 ‘내가 원하는 나라’를 이렇게 서술했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나,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세계 11위 경제력으로 김구 선생의 소원은 대부분 성취되었다. 한류 문화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북은 나뉘어있다. 반쪽일 뿐이다.

영암 큰 바위얼굴은 계절에 따라, 하루에도 시시각각 변한다. 천의 어굴, 만의 얼굴을 가졌다. 2012년 임진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익히 봐오던 얼굴일까, 새로운 얼굴일까.

우리 민족의 뿌리를 되돌아보고, 우리 정치를 되돌아보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순간 그 곳에 큰 바위얼굴이 우뚝 솟아있지 않을까.

※ 차길진 법사는 누구인가

차길진 사단법인 후암미래연구소 대표는 숱한 예언을 적중시킨 영능력자로 통한다. 그래서 세간에서는 그를 ‘법사’(法師)로 부른다. 박정희 서거, 노무현?이명박 당선을 미리 알렸고, 지난해 “두개의 큰 별이 떨어진다”며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암시하기도 했다. 2002년 월드컵 4강, 서해교전, 2010년 천안함 사고와 연평도 사건을 정확하게 예언해 정치와 국제정세는 물론, 사회 문화 스포츠 등 사실상 세상만사를 내다봤고, 맞춰왔다.
특히 안동일 재미언론인이자 작가는 최근 “차 법사는 올해 안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밝혀 차 법사의 영적 신통력을 다시 한 번 재확인 했다.
안 작가에 따르면 지난 9월과 10월 차일혁 경무관 일대기 서적을 출간하기 위해 차 법사와 인터뷰를 진행한 자리에서 ‘금년 내 김정일 위원장은 이 세상사람이 아닐 것’이라고 몇 차례 이야기 했지만, 안 작가는 절대 믿지 않았다. 심지어 “그래서 얼마 전, 금년이 다 간다면서 2011년 음력까지 기다려야 하나요”하면서 놀리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한편 차 법사는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은 통일 원년’이라고 밝혔으며, “김정남이 북한 미래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차길진 후암미래연구소 대표>

조회 수 :
411
등록일 :
2012.10.19
00:48:1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19/1089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18190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377
공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 우주1년과 가을개벽 file 태일[太一] 1122
183 동지와 계사년의 국운 file 태일[太一] 296
동지와 계사년의 국운 연관검색어: 한국예언, 계사년 국운, 2013 국운, 주역, 동지 地雷復(지뢰복) : 주역 24번 괘 동지를 상징하는 지뢰복괘 번영으로 돌아온다. 가던길을 돌아오는데 7일만에 돌아온다. 이것은 천도의 순환법칙이다. 나의 진정한 뜻이 현실로...  
182 예언,일본예언,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의 한 소식 file 태일[太一] 464
예언,일본예언,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의 한 소식 1975년 7월 22일 밤, 일본에서 생긴 일이다. 일본 불교계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이 선통사라는 절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한 밤중에 4~5인의 외계인들이 찾아와 기다노 승정의 잠을 깨운후 그...  
181 남사고 비결, 정감록비결의 핵심 file 태일[太一] 1137
남사고 비결, 정감록비결의 핵심 活我者誰 三人一夕 활아자수 삼인일석 〈말운론〉 나를 살리는 자는 누구인가. '수도'가 그것이다. 三人一夕 修字理 삼인일석 수자리 〈남사고비결〉 삼인일석(三人一夕)은 닦을 수(修)자를 말하네. 訣云 利在弓弓乙乙田田 是...  
180 궁을가弓乙歌, ‘궁을’은 무엇인가? file 태일[太一] 607
궁을가弓乙歌, ‘궁을’은 무엇인가? <궁을가>의 저자 <궁을가>의 저자는 조선시대의 도인 ‘북창 정렴’으로 알려져 있다. <궁을가>가 동학에서 간행될 때 일부 첨삭은 있었을지라도, 북창대사의 본의가 왜곡될 만큼 개작되었다고 보지는 않는다. <궁을가>의 내용...  
179 [이것이 개벽이다] 책 서문 file 태일[太一] 118
일찍이 동서양의 모든 성자들, 위대한 예언가들은 그들 깨달음의 최종결론으로 머지않아 닥쳐올 대변국을 이야기했다. 미국 NBC-TV는 지난 1994년부터 수년에 걸쳐 〔고대의 예언들〕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에서, 과거로부터 전승되어 온 대변혁의 소식을 보다 ...  
178 진표율사--새시대를 알리다 file 태일[太一] 306
진표율사--새시대를 알리다 [진표율사] 탄생에서 미륵불 친견까지 진표율사의 일대기는 가을개벽환란과 구원의 소식에 밀접히 관련이 있습니다. 또 정감록에선 진표율사가 이룬 업적과 연관되어지는게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에서 천천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177 <송하비결> 북한의 국지적 전쟁 예언 file 태일[太一] 263
<송하비결> 북한의 국지적 전쟁 예언 북한의 대남 위협 발언 올 2012년 들어, 북한의 위협 발언이 계속 되고 있다. 4월에는 조선중앙TV에서 "3~4분안에 남한 초토화", 하겠다고 했고, 인민군 최고사령부 명의로는 "혁명무력의 대남 특별행동이 곧 개시될 것"이...  
» 불현듯 출세한 영암 큰 바위얼굴 2012년 새 지도자 암시 file 태일[太一] 411
▲ 영암 월출산의 큰 바위얼굴 영암 월출산의 큰 바위얼굴 앞에 선 이들은 예외 없이 입을 다물지 못한다. 근엄한 표정의 100미터가 넘는 거대한 암벽 얼굴에 절로 무릎을 꿇고 싶어진다. 세계 어디서도 찾기 힘든 규모다. 명상에 깊이 잠긴 진지한 표정을, 혹...  
175 김지하 " 대혼돈의 시대.. 대안은 남조선사상에 있다 file 태일[太一] 108
2007년 6월 12일 충남대 인문학강연 김지하 남조선사상의 현대적 의미 인류와 지구의 현실을 한마디로 줄여 말한다면 머라고 할까 ? 대혼돈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온난화 기상이변,생태계 오염,파괴, 변질,멸종 거기에 대한 테러 전쟁 안끝나고 있고 괴질 ...  
174 해인이란?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의 도장 '해인' file 태일[太一] 436
해인이란? 죽은 사람을 살리는 기적의 도장 '해인' (동양예언, 서양예언, 해인예언) 동양인이 자기들의 거처로부터 찾아든다. 아페닌 산맥을 넘어 골(프랑스)에 다다라 하늘과 물과 눈을 넘어오리라. 누구나가 그의 지팡이로 맞으리라. [노스트라다무스] 또 보...  
173 석정石井, 이재석정利在石井과 석정곤石井崑 file 태일[太一] 609
석정石井, 이재석정利在石井과 석정곤石井崑 석정石井, 이재석정利在石井과 석정곤이라는 용어가 비결서에 나옵니다. 무슨 뜻일까요? 利在石井天井水 一次飮之延壽 飮之又飮連飮者 不死永生此泉 <석정가石井歌> <석정가>에서 ‘이재석정利在石井’이 나오는데, ...  
172 동대문 file 태일[太一] 136
옛날 사람들은 서울 동대문을 ‘動大門’이라고도 불렀다. 움직이는 대문이라는 것이다. 땅에 터를 잡은 건축물이 움직인다면 예삿일이 아니다. 예부터 동대문은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한쪽으로 기운다는 속설이 있었다. 이에 대한 야담이 몇 개 전해진다....  
171 남북 통일은 2015년(乙未年) 음력 7-8월에 될 것이다.?... file 태일[太一] 965
주역연구가 무공 강재웅선생 예언 남북 통일은 2015년(乙未年) 음력 7-8월에 될 것이다. 한반도 남북 통일의 시기를 주역의 괘상을 보아 예단하니, 정부의 지도자 및 국민들은 이를 미리 알고, 통일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제반차질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170 [예언-신지비사]'구변지도'끝에 이루어지는 '대한' file 태일[太一] 236
[예언-신지비사]'구변지도'끝에 이루어지는 '대한' 9천년 역사를 이어온 우리 한민족의 국운을 예언한 위대한 인물이 있다. 바로 고조선 6대 달문 단군(BC2083-BC2048) 때의 신지神誌 발리發理이다. 그는 대우주의 조화옹하나님이신 삼신상제님을 예찬하고, 한...  
169 궁을가弓乙歌, ‘궁을’은 무엇인가? file 태일[太一] 413
궁을가弓乙歌, ‘궁을’은 무엇인가? <궁을가>의 저자 <궁을가>의 저자는 조선시대의 도인 ‘북창 정렴’으로 알려져 있다. <궁을가>가 동학에서 간행될 때 일부 첨삭은 있었을지라도, 북창대사의 본의가 왜곡될 만큼 개작되었다고 보지는 않는다. <궁을가>의 내용...  
168 허미수와 동해척주비, 그리고 동해안 해일 file 태일[太一] 160
허미수와 동해척주비, 그리고 동해안 해일 허미수와 동해척주비 강원도 삼척을 가면 강원도 지방유형문화재 제38호인 ‘척주동해비’ (陟州東海碑)가 있습니다. 남인의 영수였던 허미수가 세운 비각입니다. <남인의 영수, 허미수...> <동해척주비...> 미수 허목...  
167 아리랑의 비의秘意 file 태일[太一] 117
아리랑의 비의秘意    아리랑은 현재 약 50여종 300여수가 확인되고 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각 지방 아리랑의 대표적인 후렴 두 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가장 잘 알려져 불려지는 곡은 상기 원아리랑과는 아무런 관계없이 독립된 다음과 같은...  
166 이율곡 선생의 예언 일화 file 태일[太一] 292
이율곡 선생의 예언 일화 이율곡 선생님의 일화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10만 양병설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율곡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와 세가지 준비를 합니다. 먼저 이순신을 찾아가 두보의 시를 가르쳤습니다. '독을 품은 룡이 숨어있는 곳에 물이 곧 맑...  
165 인류의 구원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file 태일[太一] 215
인류의 구원은 한국에서 이루어진다 1995년 1월 3천 3백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일본 고베 대지진 사건이 터졌을 때 생전에 ≪주역≫을 풀어 미래 세계를 예언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던 고(故) 탄허 스님의 예지가 언론에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164 [밀레니엄 대예언] 불법의 바퀴가 멈췄다! file 태일[太一] 276
[밀레니엄 대예언] 불법의 바퀴가 멈췄다! 모든 물체는 추진력을 상실하고 멈춰 버릴 수밖에 없다는 엔트로피 법칙은 물리학에만 고유한 것이 아니다. 불법의 수레는 멈춘다 부처의 추종자들은 진실, 즉 다르마法의 운행도 힘을 잃고 소멸할 수밖에 없다고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