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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동양예언
상생 (相生)


주역 세상에서 정역 세상으로

 그래서 주역이라 하는 것은 음양오행 원리, 우주원리를 그대로 담아 놓은 것이다. 5천6백 년 전에 우리 조상 태호 복희씨가 우주원리를 상징해서 그대로 담아 놓았다. 지금도 그 이상의 문화가 없다. 그때 벌써 지의진의(至矣盡矣), 지극한 진리의 원 뿌리가 다 나온 것이다. 억만 년이 가도 그 이상 더도 덜도 없다. 미국 사람들이 40년 전에 달나라를 가는 로켓을 연구하다가 잘 안 되니까 주역을 갖다놓고 완성을 시켰다.
 
 그런데 이 주역이라 하는 것은 봄여름 세상 둥글어 가는 것을 상징한 것이고, 가을겨울 세상은 또 다르다. 어떻게 다르냐?
 
 봄여름 세상이라는 것은 지구 궤도가 타원형이다. 계란 같은 형으로 지구가 태양을 안고 둥글어 가니까 근일점, 원일점이 생긴다. 또 지축이 기울어져서 봄여름가을겨울이 생겨나는데 봄여름은 더운 때가 돼서 물건을 내서 키우고 가을겨울은 추운 때다. 주역은 그렇게 지구가 타원형 궤도로 태양을 안고 둥글어 가는 걸 상징해놓은 것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또 성자가 탄생하셨다. 여기 태전에서 한 20리 쯤을 가면 연산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김항(金恒), 일부(一夫) 선생이 정역(正易)을 그렸다.
 
 정역은 가을겨울 세상이 둥글어 가는 원리를 담은 글이다. 가을겨울 세상은 지구 궤도가 정원형, 공 같은 형으로 바뀐다.

 
 이렇게 계란 같은 형 지구가 공 같은 형으로 이뤄지려 할 것 같으면 지구가 궤도 수정을 해야 될 것 아닌가. 그러자면 어느 지구(地區)는 땅속으로, 물속으로 빠지기도 하고, 바다가 육지로 솟고 해서 지구가 공 같은 형으로 궤도 수정을 한다.
 
 허면 언제고 똑같이 둥글어 가니까 춘하추동 사시가 없이 “무춘하추동 사시(無春夏秋冬四時)하고”, 봄도 봄, 여름도 봄, 가을도 봄, 겨울도 봄이요, “일출월몰(日出月沒) 월출일몰(月出日沒)하고” 해가 나오면 달이 지고 달이 나오면 해가 지고, “무대소지월(無大小之月)”, 크고 작은 달도 없다. 앞으로는 그런 세상이 된다. 지축이 틀어지는, 그것도 개벽이다.
 
 사람이 원하건 원하지 않건, 좋건 그르건, 알건 모르건 간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여름과 가을이 바꿔지는 하추교역(夏秋交易), 음양오행원리로 얘기하면 금화교역(金火交易)을 하는 때다. 우주질서, 천지의 철이 바꿔지는 바로 이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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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10.28
00: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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