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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동양예언

[한반도예언]남북 통일은 2015년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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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통일은 2015년에 될까? 노자의 도를 갈구하는 현대인이며 주역 연구가인 무공(無空) 강재웅(姜宰雄)소장은 6.15 남북 공동선언 5주년을 맞이하여, 위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남북 통일은 2015년(乙未年) 음력 7- 8월에 될 것이다.

한반도 남북 통일의 시기를 주역의 괘상을 보아 예단하니, 정부의 지도자 및 국민들은 이를 미리 알고, 통일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제반차질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2014년 부터 통일의 전초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그 다음해 2015년에 한반도의 남북 통일의 대내외적으로 공식 발표되고, 2016년에는 확고하게 그 기반을 확충할 것이다."

 

  민족의 대업인 통일에 관하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일의 시기에 관한 예언은 도참설이나 선인들의 비결서를 통해 회자되어 왔으며, 그 해석 역시 분분하다.

 

  모든 비결서의 바탕에는 주역이 자리 잡고 있기에 무공은 주역연구가로서 선인들의 예언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으며, 또한 미래를 예지 해 봄은 당연하다.

 

    통일에 관하여 선인들의 비결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만해 한용운과 정역의 김일부 선생 등은 통일의 시기를 해방 후 72년째로 하여 2016년 음력 4월로 보았고, 봉우 권태훈 도인은 2014년이라고 하였으며, 무학비결에는 2014년 또는 2015년이라 하였다.

 

  그리고 정감록의 격암유록에는 ‘용사적구희월야’(龍蛇赤狗喜月也)라고 하였기에 2000년 혹은 2025년 음력 9월로 풀이가 되고 있다.

   그러나 무공의 예단은 2015년을 가리킨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남북 정상회담.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및 헌법 재판소의 탄핵기간 판결, 행정수도 이전 관련등을 정확히 맞추었던 그였기에 위와 같은 그의 발언은 더욱 더 힘있게 느껴진다.

주역(周易)이란 무엇인가.

   주역은 동양고대 철학으로서 우주론과 인생관을 음양이원(陰陽二元)으로 밝힌 경전이다.

역(易)이 주나라 시대에 완성된 것으로 주역이라 일컫는다.  주역은 상고(上古)의 복희씨(伏羲氏), 중고(中古)의 문왕과 주공, 하고(下古)의 공자의 고심으로 이루어 졌다고 한다.

 

   즉 팔괘(八卦)는 복희씨가 최초로 창안하였고, 64괘와 그 괘사(卦辭)는 문왕이 이루었으며, 384효(爻)와 그 효사(爻辭)는 주공이 체계를 밝혔다고 한다.

   여기에 많은 토를 단 사람이 공자이며. 이것이 모아져 지어진 것이 십익(十翼)이다.  

 

주역은 우주론적 철학이며. 역이란 말은 변역, 즉 ‘변한다’는 뜻이며 천지만물이 변화하는 자연현상의 원리를 풀이한 것이다.

   역은 양과 음의 이원론으로 이루어진다.  즉 천지만물은 모두 양과 음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하늘은 양, 땅은 음, 해는 양, 달은 음 등 상대되는 모든 사물과 현상들을 양. 음 두 가지로 구분하고 그 위치나 생태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것이 주역의 원리이다.

 

  달은 차면 기울기 시작하고 여름이 가면  가을. 겨울이 오는 현상은 끊임없이 변하나 그 원칙은 영원불변한 것이며, 이 원칙을 인간사에 적용시켜 비교. 연구하면서 풀이한 것이 역이다.

   태극이 변하여 음. 양으로, 음. 양은 다시 변해 8괘가 되었고, 8괘만 가지고는 천지자연의 현상을 다 표현할 수 없어 이것을 변형하여 64괘를 만들고 거기에 괘사와 효사를 붙여 설명한 것이 바로 주역의 경문이다.

   따라서 상수학의 대표적 인물로는 송대의 소강절(邵康節)이 있다.

이를 우리나라에서는 조선의 화담 서경덕이 계승, 그 후 토정 이지함으로 이어졌다.  근대에 와서 주역의 거봉이라 할 수 있는 야산 이달에 이어 그의 제자인 대산 김석진으로 하여금 현대로 이어졌고, 두각을 나타내는 대산의 젊은 제자도 몇 있으나, 주역의 상수학적 측면에서 현실에 적응을 둔 재야의 무공 강재웅이 돋보인다.

   주역이란 어려운 학문에 심취한 그는 한때 은행지점장으로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젊은 시절 주역을 처음 접하고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심취하게 되었고, 결국 현직을 명퇴하고, 주역연구에 더욱 전념하게 되었다.

 

 주역연구를 30여년. 그는1999년 인천에 무공주역연구소(www.mugong.co.kr)를 열고, 사람들에게 스스로 지혜를 얻도록 주역을 널리 알리고, 스스로 개발한 무공산법역수로 괘상을 얻어 운세 주역점을 봐주기도 한다.


[출처] 무공주역연구소..... 남북 통일은 2015년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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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6.28
0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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