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놀라운 동양예언

최수운 대신사-동학의 진정한 의미와 그의 예언

[한국의 창종자들]동학은 근세 민족종교의 시발점
혁명의 실천에서, 사회운동과 문화·정치·이념에까지 영향

수운이 수행하고 득도한 경주 용담정. 정자는 최근 새로 복원했다.

동학을 세운 수운 최제우(水雲 崔濟愚, 1824∼1863)는 경주 인근 몰락한 양반의 늦둥이로 세상에 났다. 어릴 적 이름은 복술이, 본명은 제선(濟宣)이고 자는 도언(道彦)이다. 그는 자신의 시대만큼 불우한 삶을 살았다. 여섯 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열일곱 살에 아버지를 잃었으며, 스무 살 때 얼마 되지 않은 가산마저 모두 불에 타버렸다. 이듬해 가족을 처가에 맡기고 행상으로 전국을 유랑했다. 10년을 떠돌며 그가 본 것은 길 잃은 조선의 절망이었다.

그는
몽중노소문답가(夢中老少問答歌)에서 “임금과 신하와 아비와 자식이 제 도리를 하지 못하는” 시대에 팔도를 다 돌아봐도 “혹은 궁궁촌을 찾아가고 혹은 만첩산중에 들어가고 혹은 서학에 입도”하여 서로 옳다 주장하지만 맞지 않음을 느꼈다고 적고 있다.

체제의 모순은 극에 달했고 무력을 앞세운 서양 세력이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현실 속에 국가는 이미 붕괴 직전인 위태로운 현실을 절감했다. 사람들은 각자 살길을 찾아 옛 예언서를 들고 우왕좌왕하거나 서학(西學)인 천주교에 귀의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세상은 마음 둘 곳을 잃어버렸다.

유랑을 끝낸 그는 처가로 돌아와 농사를 지으며 한동안 조용히 지냈다. 일상 중에 몇 차례 종교적 신비를 체험하자 본격적인 종교 수련에 나서기로 했다. 비몽사몽간에 금강산에서 왔다는 승려에게 49일 동안 기도하라는 말을 듣고 난 후다. 해를 넘겨 서른세 살에 양산 통도사 내원암에서 수도의 길에 발을 내딛고, 이듬해 산 속 동굴에서 49일 동안 간절한 기도를 마쳤다.

최제우, 경주 인근 몰락 양반가 늦둥이

수운 최제우 초상.

이후 가족을 이끌고 다시 고향마을 용담으로 돌아갔다. 불타버린 집 대신 부친이 세운 용담정 정자에 머물며 도를 얻지 못하면 세상에 나가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때까지 쓰던 제선이란 이름을 버리고 수운(水雲)이란 호를 짓고 제우(濟愚)로 이름을 고쳤다. 용담정에서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셈이다.

1860년 4월 최제우는 기도와 명상 속에서 드디어 한울님을 만났다.

한울님은 “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吾心卽汝心)”이라는 진리를 들려주었다. 줄곧 찾아나섰던 구세와 구원의 길이 시작됐다. 비로소 ‘사람이 하늘(人乃天)’이며 ‘천심이 곧 인심(天心卽人心)’이라는 새로운 가치와 깨달음이 그의 마음속에서 드러난 것이다.

서울대 종교학과 윤이흠 명예교수는 최제우의 자각이 갖는 의미를 “동양정신사의 일대 전환”이라고 지적한다.

“유교나 불교와 같은 동양의 전통적인 세계관이 지배하던 시기가 지나갔고 서양의 종교가 지배하는 것도 아니며 그야말로 새로운 길의 시작을 알린 것입니다. 장엄한 개벽의 새 시대가 오는 것을 예측하고 그 대응으로 최제우는 동학을 제시했습니다.”

여자종을 면천시켜 수양딸로 삼아
모든 것이 끝장나기를 바라던 고통의 세월은 선천개벽의 시대로 막을 내리고,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후천개벽의 시대가 시작됐으니 이는 최제우 자신이 얻은 도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도를 “지금도 들어보지 못하고 옛날에도 들어보지 못한” 무극대도(無極大道)라 표현했다.

남존여비 반상차별의 유교체제와 달리 그의 도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한 존재였다. 깨친 지 1년이 지나자 아내인 박씨에게 처음으로 도를 권했다. 집안의 여자종을 면천시켜 수양딸과 며느리를 삼으니 주변의 관심이 쏠렸다. 소문을 듣고 사방에서 가르침을 구하려고 몰려들었다. 후에 동학 2대 교조가 된 해월 최시형(海月 崔時亨)도 그 무렵 용담을 찾아와 제자가 됐다.

새 시대를 갈망하던 민심이 그를 주목하자 기득권층과 유생들은 당연히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여기저기서 비난이 빗발치자 그는 전라도 남원의 작은 암자 덕밀암으로 몸을 피한다. 조용히 경전을 저술하여 자신이 얻은 바를 정리하는 시간을 맞았다.

당시 세상의 의심은 그의 가르침이 천주를 섬기는 서학과 상통한다는 것이다. 최제우는 ‘권학문(勸學文)’을 지어 자신의 도를 ‘동학(東學)’이라고 밝혔다. “내가 또한 동방에서 태어나 동방에서 도를 얻었기에 도는 비록 천도이나 학은 동학이다(道雖天道 學則東學).” ‘무극대도’는 비로소 ‘동학’이라는 이름을 얻어 세상 속으로 번지고 있었다.

이때 그의 행적 중에 주목할 만한 것은 칼을 노래하는 ‘검가(劍歌)’를 짓고 칼춤을 추었다는 사실이다. 칼춤은 동학의 수도 방법으로도 널리 퍼졌다고 전한다. 경상감사 서헌순은 동학에 대한 동태를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하루는 ‘요사이 바다 위에 배로 오고 가고 하는 것은 모두 서양인들인데 칼춤이 아니고는 제어할 수 없을 것이다’라며 검가 한 편을 주었습니다.”

최제우는 남원 교룡산성에서 반 년 정도를 머물다가 해를 넘겨 경주로 돌아갔지만 분란과 체포가 기다리고 있었다. 교인이 점차 늘자 독창적인 신도 조직을 만드니 접(接)이라는 체계다. 도를 전한 사람이 접주(接主)가 되어 신앙조직인 접을 이끌어가고 후일 동학농민혁명 때는 접을 묶어 포(包)라는 조직을 만든다.

들불처럼 번지는 세력과 조직은 체제를 위협하는 불온세력으로 의심받기에 충분했다. 각지의 유생이 나서서 탄원하자 드디어 관이 나섰다. 조정의 명을 받은 선전관 정운구는 동학을 조사하러 경주로 향했다. 정운구는 왕에게 올린 보고서에서 “문경새재를 지나 경주까지 이르는 고을마다 동학 이야기와 주문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적고 있다.

선전관이 올 것을 알고 신도들이 수운에게 피할 것을 권하자 그는 “도가 나에게서 나왔으니 내 스스로 당할 것이다. 어찌 몸을 피하여 그대들에게 누를 미치게 하겠는가”라는 말을 남겨 닥칠 운명을 기다렸다고 전한다. 용담에서 최제우와 23인의 신자가 체포됐다.

고종시대사 1집에 나온 1864년 3월 2일자 기사에는 승정원 일기와 고종실록을 참조하여 ‘동학교조 최제우의 목을 베고’라는 기사에 “최제우 등은 서양의 술수를 따라 명목을 옮겨 어리석은 백성을 현혹함으로써 황건적과 백련적과 같은 류라 하여 경중에 따라 처리하였다”고 적었다. 망해가는 국운을 앞두고 허약한 왕조는 동학과 최제우를 종교를 빙자하여 나라를 전복하려는 반란의 무리로 파악한 것이다. 그의 가르침은 그만큼 두렵게 다가오고 있었다.

곧 새 세상이 온다는 개벽의 예언을 남기고 깨달아 도를 편 지 4년 만에 최제우는 세상을 떴다.
그러나 그의 가르침을 좇아 열렬히 세상을 바꾸려 한 동학의 교도들은 순교를 피하지 않고 줄을 이었다. 뉴스메이커 /김천<객원기자〉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할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하늘에서 대인이 내려올 때는 반드시 그 길을 열어 새 시대를 준비하는 인물이 먼저 나오게 됩니다. 최수운 대신사는 우주의 통치자 하느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무극대도를 열고 천지를 개벽하여 새로운 세상을 열어 주실 것을 선언한 분입니다. (道典 각주 5:96:9)

최수운 대신사(1824∼1864)가 전한 동학사상의 핵심은 시천주사상과 개벽사상입니다. 최수운 대신사가 전한 시천주사상은 아래에 나와있는 상제님의 말씀에서 그 뜻을 찾을 수 있습니다.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水雲歌詞)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 (道典 2:27:9)

동학주문에 ‘시천주조화정(侍天主造化定)’이라 하였으니 나의 일을 이름이라. (道典 3:129:9)

최수운의 상제님 강세와 가을개벽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을개벽

한울님 하신말씀 개벽 후 5만 년에 네가 또한 첨이로다.
어화 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
무득대도 닦아내니 5만년지 운수로다. (용담가)

12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그말저말 다 던지고 한울님만 공경하면 아동방 3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쏘냐. (권학가)

최수운는 우주 1년에서 우주가 가을로 들어서는 개벽의 그 때, '전 세계에 괴병이 창궐할 것'이며 아울러 상제님의 무극대도로써 개벽을 극복하고 동서 성자들이 노래한 꿈의 낙원 세계가 성취될 수 있음을 세상에 널리 선포하였습니다.

조회 수 :
229
등록일 :
2009.10.15
19:46:0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19/106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18193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377
공지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 우주1년과 가을개벽 file 태일[太一] 1122
223 탄허스님의 미공개 예언 file 태일[太一] 12072
탄허스님의 미공개 예언 출처 : 신동아 2000년 ?월 기사중 일부 장차!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한다 1995년 1월 3천 3백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를 낸 일본 고베 대지진 사건이 터졌을 때 생전에 ≪주역≫을 풀어 미래 세계를 예언하는 데 탁월한 능력...  
222 봉우 권태훈옹에게 인류미래 듣는다 file 태일[太一] 4758
봉우 권태훈옹에게 인류미래 듣는다 봉우 권태훈 83년 오대산 월정사 방산굴에서 탄허스님이 자신의 입적을 예언한 날인 6월5일 월정사 승려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돌아갔고, 이듬해인 84년은 후천기운의 기점인 하원갑자가 시작된 해였다. (그러나 당장 후천이...  
221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원효결서(元曉訣書)' file 태일[太一] 4237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원효결서(元曉訣書)' 원효결서는 1967년, 경주에 소재한 문무대왕의 해중릉 대왕암에서 발견된 '원효대사결서, 해도금묘장'을 해석한 책이다. 총 467 자로 구성된 원효대사결서는 원효(元曉, 617~686)의 사상이 압축되어 있을 뿐 아니...  
220 탄허스님의 예언 file 태일[太一] 2913
탄허스님의 예언 불교의 큰스님이자 사상가였던 김탄허스님(1913-1983)의 예언이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중남미 일대의 허리케인으로 2천여명이 죽고, 지난 10월 8일 발생한 파키스탄 일대의 강진으로 3만여명이 죽어갔다. 김탄허스님은 31년전인 1974년 ...  
219 세계적인 예언가들의 한국에 대한 예언 file 태일[太一] 2701
세계적인 예언가들의 한국에 대한 예언 1. 샨볼츠(미국인 예언사역자) 올 여름 천사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 천사가 50년 동안 북한에서 일어난 일들을 얘기해 주며 북한에 많은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 세대에 휴전선이 사라질 것입니다...  
218 숭례문을 만들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한가지 예언! file 태일[太一] 2656
숭례문을 만들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한가지 예언을 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내가 만든 숭례문이 훗날 불타 소실될 날이 올것이니, 이 징조는 한양이 그 운을 다하고 수명을 다한 것을 알리는 것이며, 국운도 곧 쇠태할 것이...  
217 중국 예언서 추배도(推背圖) 화제, 60개서 55개 적중? file 태일[太一] 2186
중국 예언서 추배도(推背圖) 화제, 60개서 55개 적중? 한국경제 | 입력 2011.01.23 14:46 [김단옥 기자] 중국 예언서인 추배도(推背圖)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 당나라 때부터 전해져 내려온 중국에서 일어날 60가지 ...  
216 중국 예언서 추배도(推背圖) 화제, 60개서 55개 적중? (보충-'세기의 금서' 추배도2차대전부터 종말론 '예언') file 태일[太一] 2147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중국에서 일어날 예순 가지 예언을 담은 ‘세기의 금서’ 추배도의 내용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당나라 태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황실은 3대가 지나면 여황제가 탄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큰 고...  
215 정역 김일부선생의 개벽 선언 맑은바람 2069
김일부 대성사(1826∼1898)와 최수운 대성사(1824∼1864)  일부 대성사는 한때 최수운 대성사와 연담 이운규 선생 문하에서 동문수학한 바 있다. 후일 일부 대성사는 정역을 선포하여 역리적으로 개벽소식을 전하고, 최수운 대성사는 동학을 창시하여 종교적으...  
214 한국과 미국과의 미래 예언 file 태일[太一] 1823
<신교총화>, 한국과 미국과의 미래 예언 신교총화神敎叢話는? <신교총화>는 자하선인이 말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하선인(紫霞, 1351~ ? )은 이름이 이고李?이고, 자는 덕화德和, 자하는 그의 호로서 광동廣東인 입니다. 태백산 구화동에서 살았고 <신...  
213 [조선일보 조용헌칼럼] 月岳山의 통일 예언 file 태일[太一] 1571
조용헌 교수님은 아시는 분들은 아마 다 아실 겁니다. 목소리가 좋고 힘이 있으며 재야의 숨은 고수를 찾아다니면서 쌓아온 내공도 있는 분입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조선일보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계시죠. 저도 빠짐없이 이분의 칼럼을 꼬박꼬박 챙겨보는데요....  
212 미륵불과 메시아: 救世主는 누구인가 file 태일[太一] 1514
미륵불과 메시아: 救世主는 누구인가 2011.04.08 14:14 등록 2011년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촬영된 우담바라. ‘무량수경(無量壽經)’에도 “우담바라가 피어나면 상서로운 조짐이다”라고 했으며 ‘법화문구(法華文句)’에서는 “우담바라는 신령하고 상서로우며 3천...  
211 송하비결 2011 ~ 2020년 file 태일[太一] 1499
백토이후(白兎以後) 2011년 이후에는 동방아국(東邦我國) 동방의 우리나라에 운기도래(運氣到來) 비로소 운이 도래하니 목화지간(木火之間) 2014년에는 문창무곡(文昌武曲) 문창성과 무곡성 문무를 관장하며 귀복이성(貴福二星) 귀와 복을 내려주는 두별이 간...  
210 추배도 제 59 상 file 태일[太一] 1479
추배도는 당(唐)의 조국(肇國)이후로 부터 중국의 2000 여년의 명운을 예언한 참서(讖書)라고 합니다 금서로 묶여 있던 오래된 판본이 근래에 이르러서야 시중에 출판되었으니 , 판본 조작의 가능성도 크고 , 여러가지 판본 중에서 어느 것이 진정한 (천문학자...  
209 해인과 소울음소리..낙반사유(落盤四乳)의 비밀 태일[太一] 1425
精脫其右米盤字 落盤四乳十字理 정탈기우미반자 낙반사유십자리 <남사고비결, 궁을론> 정(精)자에서 오른편의 청(靑)자을 없애면 쌀 미(米)자의 옛날 밥상 모양만 남네. 옛날 밥상 모양에서 네 귀퉁이의 젖꼭지를 떼면(낙반사유) 십(十)자 모양이 나오네. 落...  
208 마이산 탑사 이갑룡 예언,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file 태일[太一] 1405
마이산 탑사 이갑룡 예언, “사람들이 삼대 쓰러지듯 한다.” 마이산 탑사의 3가지 불가사의 첫째는 이갑룡이란 도인이 1884년부터 1914년까지 30여년간 쌓았다는 80여기의 탑, 제갈공명의 팔진도법을 응 용해 쌓았다는 이 탑들은 천지탑 일광탑, 월광탑, 중앙탑...  
207 춘산채지가 중, <춘산노인 이야기> "소만 망종 두미" file 태일[太一] 1392
춘산채지가 중, "춘산노인(春山老人) 이야기" <본문> 천황지황(天皇地皇) 개벽 후에 인황시대(人皇時代) 언제련고 반고인(盤古人)이 지낸 후에 삼황시대(三皇時代) 이때로다 삼황시대(三皇時代) 지낸 후에 오제건곤(五帝乾坤) 어느 땐고 오제건곤 지나가고 왕...  
206 '빙하가 녹으면 지축이 바로선다' 최수운, 김일부, 탄허의 예언 file 태일[太一] 1376
빙하가 녹으면 지축이 바로선다 탄허스님의 북극 해빙 예언 탄허스님은 1980년, 그의 저서 <부처님이 계신다면>에서 “빙하가 녹을 것”을 예언 했습니다. 탄허스님은 30여년 전에 남북극의 빙하가 빠르게 녹을 걸 어떻게 알았던 것일까요? 빙하는 왜 녹을까요? ...  
205 미래예언/한국예언-북두성에 혜성이 범하면 임금이 바뀐다 -천문류초 file 태일[太一] 1299
미래예언/한국예언-북두성에 혜성이 범하면 임금이 바뀐다 -천문류초 조선 세종 때 이순지(李純之)가 만든 천문학서. 상·하 두권으로 되어 있으며, 상권에서는 별자리를 그림을 곁들여 설명하였고, 하권에서는 천문·기상현상을 국가의 안위와 연관시켜서 설명...  
204 원효결서 뒤에 얽힌 일화 file 태일[太一] 1193
"원효대사 결서--해도금묘장" 이 비결서는 서기 827년 정미년에 문무대왕의 해중릉으로 알려진 대왕암에 봉안되었다가 1967년 정미년에 다음과 같은 사연으로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 박정희가 경주를 세계적인 관광 도시로 조성하는 문제를 놓고 여러 관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