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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몽고메리
루스몽고메리의 저서 [내일에의 문턱]요약


 

이 책의 저자 루스 몽고메리는 미국에 살고있는 영능력자이며, 여류작가입니다. 그녀는 자동서기(自動記述) 방법으로 신명계의 지도령(指導靈)으로 부터 지구 극이동과 새 시대(후천)의 도래에 대한 예언적 내용을 전해 받고,그 내용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The summary of {Threshold to tommorrow (Ruth Montgomery)}미래의 시대는 생각에 의해서도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된다.

 

 

1. 지구는 지금 쌍어궁 시대와 보병궁 시대의 경계점에 있다.

그러므로 이때에 태어나는 사람은 두 가지 특성을 모두 지니고 태어나는데, 하나는 쌍어궁 시대의 특징인 최근 수 세기 동안의 물질 지상주의이며 다른 하나는 보병궁 시대의 특질인 미래의 이상주의이다. 우리 인류는 진정으로 내일에의 문턱에 와 있는데, 指導靈들은 머지않아 지축(地軸)이 이동할 것이라고 예고하고있다.

우리 지구는 초기 기독교인들이 자신들 스스로를 확인하기 위해 상징으로 삼았던 물고기로 나타내지는 물의 상징시대(쌍어궁 시대)를 마감하고, 보병궁의 공기 상징 시대 속으로 운행하고 있다.

이 미래의 시대에는 굳이 말에 의해서만 아니라 생각에 의해서도 의사 소통이 아주 원활히 될것이다. 신명계의 고급령이 인간계로 오고 있다.

 

2. 이러한 두려운 사건들을 대비하기 위해 지금은 유사이래 전례가 없을 정도의 비율로 神明界의 高級靈이 인간계에 오고 있다. 그들은 우리들에게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 경고하고, 육신의 생존뿐만이 아니라 영적 측면의 궁극적인 개혁을 위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가르쳐 줄 것이다.

그들은 우리들의 친구인데, 神으로부터 직접 부여받은 보다 큰 깨달음 때문에, 우리들의 대부분보다 훨씬 더 선견지명이 있다.

그들은 박애주의자로서 아주 적극적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닥치는 어떤 어려운 일도 이겨낼 수 있다.  ☞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구원의 무리, 동양인들과 일맥상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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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극이동(Shift)


다음 세대가 맞이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나의 커다란 문제가 있다.

그것은 금세기(20세기)말이 지난직후 있을 지구의 극이동이다.
이로 인해 수없이 많은 사람이 죽게 된다.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질 것이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될 것이다.

땅은 우르르하는 소리가 울려나오고, 나무들은 좌우로 흔들릴 것이다. 실제적 지축의이동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지중해 연안의 섬, 남아메리카, 캘리포니아에 산재한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악성유행병(페스트)가 번지게 될 것이다.

그 이후로 지대부분의 지역에서 짧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 아시아 그리고 남아공화국등 폭넓은 지역들에서는 유사이래 일찌기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극이동의 전조가 될 것이며, 극이동 직전의 며칠 동안은, 마치 어린아이를 달랠 때 아기가 누워있는 요람을 흔들듯이, 지구 전체가 부드럽게 흔들리는 것 처럼 느껴질 것이다.

 

이러한 징조가 발생하면 몇몇 사람들은 해안가나 다른 위험한 지역에서 재빨리 안전한 지역으로 피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게 대이주가 시작될 ㎢ 이미 안전한 지역으로 생각되는 곳에서도 지진과 화산 폭발이 점차 증가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불길한 조짐에도 불구하고, 극이동이나 큰 재난이 일어나는 것을 믿지않은 채로 그대로 자기가 살고 있던 지역에 남아 있을 것이다. 반면에 이제야말로 죽을 때라고 아예 결정하고, 그들이 살고 있던 집에서 떠나는것을 거부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 너무 지쳐 있어서, 차라리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더욱 편안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해 사람이 죽어, 저승에서라도 사랑하는 이를 만나고자 갈망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그럴 것이다. 그런 이유로 다가오는 지축의 이동이 그들에게는 하나의 탈출구로 보일 것이다.

전쟁의 상처, 민족분규 그리고 상극질서에 대한 혐오감들로 인해 사람들의 정서가 너무 메마르고 황폐화되어 오히려 지구의 청결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이다.

지진은 변화의 조짐을 알리는 신호가 되고, 지구 내부에서의 요동은 파국의 날을 예감케할 것이다. 지구 극이동 그 자체는 눈 깜빡할 사이에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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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극이동이 일어날때 낮인 지역에서는, 지구가 공전궤도 상에서 새로운 위치로 이동하는 순간, 머리 위에 있던 태양이 순간적으로 거꾸로 이동하는 것 처럼 보일 것이다.

안전한 지역에서 피난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구의 표면의 진동과 떨림을 보게 될 것이며, 또 어떤지역에서는 바닷물이 부글부글 끓어 올라, 대양의 물이 치솟아 올라 육지 위로 쏟아부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동시에 지구 내부에서의 폭발은 바다 표면에 새로운 육지가 솟아오르게 할 것이다. 마치 한쪽은 바닷물이 육지를 꿀꺽하고 먹어삼키고, 한쪽에서는 바닷물이 육지를 토해내는 것과 같이 보일 것이다.

10층 건물 보다도 높은 파도가 해안가를 향해 밀어닥치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그무시무시한 해일을 피하기는 불가능 하겠지만, 그러한 공포의 순간에도 두려움을떨쳐버리고, 오직 멋진 신세계 속으로 진입한다는 좋은 생각을 가져라. 공포를 정복해야만, 그 위험천만의 순간에 살아남을 수 있다.

 

바다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는 사나운 바람이 대지를 가로질러 윙윙거릴 것이, 마치 헤성이 지구와 충돌한 것처럼 지구는 본래의 공전궤도를 이탈하여 요동칠것이다.

 

 

지구 극이동이 일어날 때

 

밤인 지역에서는 하늘의 별들이 마구 흔들려 땅에 떨어지는 듯하고, 다음 날 새벽이 밝아올 때는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솟아 오르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극이동으로 인해 더 이상 태양광선이 비치지 않은 지역이 있다.
이런 곳에서 살고있는 사람, 동물, 새, 나무 등 수많은 모든 생명체는 순식간에 얼어 죽어 버리게 될것이다. 과거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실제로 이미 많은 과학자들은 북극 근처에서 완벽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던 열대 식물과 풀을 먹은 채로 얼어죽은 포유동물들을 확인한바 있다. 이것은 북극근처가 과거에는 열대지방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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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화석의 발견

 

지도령(指導靈)들이 과학자들이 인정하지 않는 것들을 예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뉴멕시코 대학의 고고학자인 Frank Hibben 박사는 7,600만 년 동안 지구 자기장이 171번이나 역전한 일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탐험가 Maurice Ewing은 현재 남아있는 여러가지 증거로 보아, 최근 십억 년 동안 지구의 극이 몇가지의 규칙성을가지고 위치를 바꾸어 왔었다고 주장한다.

에드가 케이시와 지도령은 모두, 太贄玲(태지령) 있었던 레므리아(Lemuria)의 침몰이 지축의 이동에 의한 것이라고 하며, 금세기 말에 전 지구에 걸쳐 극적인 기후 반전을 동반하며, 지구 극이동이 다시 발생할 것을 예견하고 있다.

 

 

알파상태에서 영계의 메시지를 받다

"지구는 지금 쌍어궁 시대에서 보병궁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에 와 있습니다. 이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따라서 두 시대의 점성학적 특서을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근세기의 물질주의와 미래의 이상주의 사이에서 가까스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지요. 우리는 정말로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 와 있으며, 금세기가 끝날 무렵 지축의 변동으로 새 시대로 인도될 것입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처한 위치를 이처럼 명쾌하게 설명하는 예언자가 또 있을까. 이 예언자는 물질주의 환몽에서 겨우 깨어나 정신세계에 관심을 기울이려고 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쌍어궁에서 보병궁 시대로 이행하는 과 정에서 일어나는 시대정신이라고 점성학적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처럼 뛰어난 통찰력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주인공은 미국의 영능력자이며 작가인 '루스 몽고메리'라는 여성이다. 그녀는 영능력자로 변신하기 전 32 년간 통신사 기자로 일하면서 정치 및 세계정세 분야의 저명한 칼럼을 써온 지성인이었다. 그녀는 칼럼니스스트로 활동하면서도 여러 차례에 걸쳐 놀랄 만한 영적 현상들을 체험하였다고 한다. 그후 자기자신이 영적세계의 지혜를 이 세상에 알리기 위해 선택된 중개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존재는 두 명인데, 스스로 자신들의 신분을 밝혔다 고 한다. 한 존재는 '릴리'로 그녀에게 '자동기술(自動記述)'을 지도한 신비 로운 영(靈)이고, 나머지 한 존재는 '아더 포드'로 실제로 이 세상에서 살다가 영계로 떠난 인물이며 영적 자문단의 일원으로 릴리와 합류했다고 한다. 아더 포드는 생전에 미국의 뛰어난 영매자였으며 1971년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그 들은 자신들이 영이기 때문에 물질적 차원(3차원)에서보다 훨씬 더 멀리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미래를 보고 예측한다고 했다.

 

몽고메리는 매일 아침 뇌파가 알파상태에 놓이는 명상상태에서 타자기 위에 손 을 가볍게 올려 놓으면 '영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손가락이 자동적으로 움직 이면서 영계의 메시지를 타이핑하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몽고메리의 지도령 이 키보드를 누르는 것이 아니라, 몽고메리의 마음이 변하된 상태에서 자동적 으로 잠재의식을 통해 글을 쓰게 되는 것이다. 알파상태란 대단히 느슨하고 수 동적인 상태로서 사색에 잠겨 있을 때나 잠자리에 들때, 혹은 깨어나기 직전에 자주 일어난다. 이러한 상태에서 몽고메리는 타이프를 너무 많이 하기 때문 에 알 수 없는 알레르기로 손가락에 물집이 생길정도였다고 한다.

 

"영계의 메신저들은 전 세계적으로 참혹한 전쟁을 거친 후 20세기 말결 지축 변동이 일어날 것이며, 그것을 널리 사람들에게 알리도록 집요하게 주장했지 요. 그러한 내용들은 나를 전율케 했으며, 처음에는 심한 저항감을 느꼈고 짜증이 났습니다. 그러나 그 메신저들이 순수하고 인류를 지극히 사랑하고 있 다는 감정을 느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로 했지요."

 

몽고메리는 이러한 자동기술(Automatic Writing) 방법을 통해 영계의 메신저들 과 함께 인류의 미래에 관해 대화를 나눴고, 그 내용을 정리하여 [미래의 문턱]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지구의 극이동 및 미래의 문명] 등의 책으로 출판하기 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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