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

심지어 이산화탄소도 추위를 막을 수 없다!

 

독일 온라인 빌트 신문(Bild newspaper)에 따르면 중부 유럽에 또 한 한번 더 혹독한 겨울이 예측된다. 11월초는 온화한 날씨인데, 실제 추위는 11월말이 되어야 올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경계하라! 빌트 기사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

 

추위-경보 : 4주가 지나면 공포의 겨울이 시작된다!

빌트는 기상학자 도미닉 융의 사이트 www.wetter.net/를 인용한다 :

 

이 눈오는 겨울은 3개월이나 이어지면서 평지까지 확산될 것이다. 그리고 이 겨울은 더 혹독할 것이다. 독일의 경우, 연속해서 보통 겨울 보다 네번째로 더 추운 겨울이 된다.

연속으로 네번째로 추운 겨울이 오면 작은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op2.jpg

웨더닷넷(Wetter.net)은 독일의 12월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정도의 상당한 양의 눈이 내릴 것이다. 기온은 평소와 비슷할 것이다. 내년 1월은 기온이 곤두박질치면서 평소 보다 상당히 추워질 것이다.

중부 유럽사람들은 기온이 영하 2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얼마 전까지 이산화탄소 마약에 취한 기상학자들의 기후모델에 의해 예측되었던 온화한 겨울에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미래에 눈이 "드물고 신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들으면서, 더위를 피하러

남극으로 어떻게 이사를 가야만 되는지 기억하는가?

 

융은 역시 내년 2월은 평소 보다 더 추워질 것이고 눈은 2월말까지 떨어질 것이고, 아마도 3월까지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때이른 봄은 잊어버려라! 아마 우리는 부활절에도 눈을 치우게될지 누가 알겠는가!

 

이러한 예보들은 보통 온화한 저지대들에도 눈과 얼음이 예상된다는 것을 주목하라! 불과 몇 년 전, 기후온난화 마약에 취한 기상학자들은 알프스 산맥에서 스키타는 것이 끝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http://notrickszone.com/2011/10/24/german-meteorologists-horror-winter-to-hit-central-europe/

 

 

지난 화요일에 불가리에 혹독한 겨울 날씨가 갑자기 들이닥쳐 교통 혼란이 일어나면서 한 남자가 얼어죽었고, 8명이 산에서 실종되었으며 600군데의 마을들이 전기가 나가는가 하며 학교들은 폐쇄되었다.

 

불가리아 남동부에서 나무를 베던 73세 남성은 8명의 아이들을 포함해서 15명의 다른 집시들과 함께 밤새 눈에 갇힌 뒤에 병원으로 실려가던 중, 죽었다고 당국이 말했다.

 

2명의 구조원들 이외 2명의 아이들을 포함해서 6명의 등산객들이 불가리아 동쪽 실벤(Silven)시 근처의 발칸 산맥에서 실종되었는데, 폭풍이 나무들과 담장들을 넘어뜨렸고, 심지어 건물들의 지붕들을 날려버렸다.

 

겨울 타이어들이 없는 트럭들을 포함한 수백 대의 차들이 산간 도로를 따라 눈에 갇혔고, 100명의 승객들을 실어 나르던 기차 2대는 출발 후 10시간 뒤에 눈에 갇혔다.

 

철도회사 관계자 요르단 네데브는 "비록 승객들이 기차를 타야 할지라도, 그들은 다음 정거장으로 못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승객들에게 북쪽으로 여행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지난 주에 기온이 최대 섭씨 영상 28도까지 올라가는 이상한 "늦더위" 뒤, 겨울이 복수를 하듯이 이 남동 유럽의 국가인 불가리아를 덮치면서 수은주가 현재 영하 근처에 있다.

조회 수 :
68
등록일 :
2011.11.06
09:35: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11/947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09-03-24 18195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09-03-14 20381
37 지구온난화 북극곰 근황 태일[太一] 2013-05-17 139
36 혹한·폭염에 폭풍까지..지구촌 이상기후 몸살 file 태일[太一] 2014-01-07 134
35 북극 '검은얼음' 확산, 온난화 가속..2030년 완전해빙? file 태일[太一] 2013-08-23 123
34 북극 오존층 구멍 한반도 9배 크기 file 태일[太一] 2011-10-04 122
33 [이상 현상] 빠르게 녹는 남극 '최후의 날 빙하'..따뜻한 물 발견 충격 file 태일[太一] 2020-02-05 119
32 러시아가 눈이 부족해.. 모스크바 140년래 가장 따뜻한 겨울 file 태일[太一] 2020-01-25 115
31 전세계적인 기근과 경제 위기 - 우리의 미래! file 태일[太一] 2011-12-18 113
30 폭우·폭설…지구촌 기상이변 '몸살' file 태일[太一] 2013-06-21 110
29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어느 정도일까 file 태일[太一] 2021-01-30 106
28 5년 간 대륙빙하 2조t 녹아”…NASA 발표 file 진리의 빛 2008-12-24 101
27 '설국열차' 현실된 美, 사망자 속출···'죽음의 대륙'으로 file 태일[太一] 2014-01-09 100
26 "캄차카 화산재 1만m 이상 치솟아..적색경보" file 태일[太一] 2011-10-17 98
25 북극빙하파괴, 지구 온난화 우주원리로 규명 file 태일[太一] 2009-05-19 95
24 코로나에 가려진 기후위기의 심각성 file 태일[太一] 2021-01-17 83
23 저명한 지구물리학자 주장 -미니 빙하기 (소빙기) 온다! file 태일[太一] 2011-10-21 81
» 중부 유럽 공포의 겨울에 휩싸인다! - 독일 기후학자 주장 (스크렙) file 태일[太一] 2011-11-06 68
21 베트남 폭설, 최고 20cm의 눈 쌓여 "왜 자꾸 이런일이.." file 태일[太一] 2013-12-21 65
20 온난화로 인한 인류 재앙 보고서 file 태일[太一] 2011-12-26 62
19 때를 알아야 한다 file 태일[太一] 2009-05-04 59
18 모든것을 얼려 파괴하는 ‘죽음의 고드름’ 최초 포착 file 태일[太一] 2011-11-24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