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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仙家) 최고경전 참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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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동계』는 위백양(魏伯陽, A.D. 25∼220: 東漢 桓帝)의 저술로 알려져 있고, 단학(丹學)서적의 비조(鼻祖)격인 서적(萬古丹經王)으로 알려져 있다. 증산상제님의 외가 선영이 되는 청하자 권극중도 참동계를 주해하였고 금강산에서 수련하여 마침내 신선이 되었다고 하며, 정북창도 참동계가 단가의 최고 경전이라한 바있다.

송대(宋代)의
주자도 말년에 참동계를 일찍 알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하였고, 부지런히 배워『주역참동계고이(周易參同契考異)』라는 주석책을 저술하기도 하였으나 그 심오함을 깨닫지 못하고 죽었다. 선천 도가의 수많은 도인과 학자들이 그 뜻을 연구하여 왔으며 매우 심오한 책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그러하나 그것의 오묘한 본뜻은 역법(逆法)에 있고 이것은 상제님께서 도수로 정하신 후천이 돌아가는 섭리이다. 참동계의 참사상은 우리 증산도의 진리를 통해서만이 소상하고 명쾌히 알 수 있기에 간략히 대강의 뜻을 간추려 본다.

'참동계(參同契)’란 뜻은 글자 뜻 그대로, 천문 즉 자연의 이치인 역(易)과 인사(人事), 그리고 단도(丹道, 인체의 생명 시스템), 이 셋이 하나의 원리로 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 핵심을 대략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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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대한민국이 건곤감리를 국기의 상징으로 쓴 것은 우주의 이치라고 할 수 있다


1. 건곤감리(乾坤坎離)


乾坤者 易之門戶 衆卦之父母(건곤자 역지문호 중괘지부모)

坎離匡廓 運곡正軸(감리광곽 운곡정축)

天地非日月不顯(천지비일월불현)

乾坤非坎離不運(건곤비감리불운)

必以乾坤爲體 坎離爲用(필이건곤위체 감리위용)

건과 곤은 역의 문호가 되고 모든 괘의 부모가 되며, 감과 리는 바르고 커다란 성곽이 되어 바퀴를 돌리는 바른 축대이다.

천지는 일월이 아니면 나타나지 못하고, 건곤은 감리가 아니면 운행하지 못한다. 고로 반드시 역도(易道)에 있어 건곤은 체(體)가 되고 감리는 용(用)이 된다.


즉, 역(易)에서 첫 번째, 두 번째 괘인
건곤(乾坤)은 역의 문호(門戶)이며 ‘모든 괘의 부모(父母)’가 되는데(衆卦의 父母), 건곤은 천지의 근본으로 시작과 끝이며 천지만물 전체 그 자체가 된다. 이 건곤을 대행(代行)하여 용사(用事)하는 감리(坎離)는 이 천지를 잡아 돌리는 커다란 성곽이 되며 마치 ‘수레바퀴를 돌리는 축대’와 같다.

비유하면, ‘건곤은 수레바퀴 전체’이며 ‘감리는 그 굴대’가 되는 것과 같고, 건곤감리를 제외한 ‘나머지 60괘는 수레바퀴가 굴러가는 바퀴살’과 같으니, 건곤감리 이 4괘는, 마치 목수가 먹줄 잡고 있는 것과 같고, 마부가 말고삐를 쥐고서 통제하고 있는 것과 같다.

하늘과 땅에 해와 달이 있어 이들이 서로 교류하여 초하루 아침에는 둔괘(屯卦)가 되고 저녁에는 몽괘(蒙卦)가 되며, 그믐날 아침에는 기제괘(旣濟卦)가 되고, 저녁에는 미제괘(未濟卦)가 된다. 이렇게 60괘가 한 달 동안 착오 없이 진행되게 된다.

여기서 건곤은 역(易)의 시작과 끝인 전체로서, 10천간(天干)에서 건은 갑(甲)과 임(壬)을, 곤은 을(乙)과 계(癸)를 받아들이게 되고,
감리는 무기(戊己- 중앙의 토)가 되는데, 건곤 사이를 대행하여 실제의 주장자(眞主)가 된다.

즉, 감(坎)은 무(戊)가 되고, 리(離)는 기(己)가 되며 간(艮)은 병(丙)이 되고, 태(兌)는 정(丁)이 되며, 진(震)은 경(庚)을 맞게 되고 손(巽)은 신(辛)을 맞게 되는데, 이를 납갑(納甲)이라 한다.


달의 형상을 보고 표현을 하면,

초3에 震괘가 서방 경방(庚方)에 나타나고
초8에 兌괘가 남방 정방(丁方)에 나타나고
15일 乾괘가 동방 갑방(甲方)에 나타나고
18일 巽괘가 서방 신방(辛方)에 나타나고
23일 艮괘가 남방 병방(丙方)에 나타나고
29일 坤괘가 동방 을방(乙方)에 나타난다.

※ 震卦를 예를 들어보면, 해와 달이 교류하면서 하늘과 땅에 역(易)이 펼쳐지는데, 한 달로 보면 그믐과 초하루 사이, 하루로 보면 해시(亥時)와 자시(子時)의 사이로, 일양(一陽)이 시생(始生)하여 움직이게 된다. 즉, 이 때가 생명탄생의 시기로, 하늘과 땅이 서로 껴안고 있는 상(象)이 되어 천지만물이 이로 인해 생명을 얻게 된다. 이 과정이 진전되어 달은 초 3일이 되면 초승달이 되는데, 이것이 진괘(震卦)의 상이다.

건곤(乾坤)인 천지와 건곤의 가장 올바름을 얻은 해와 달인 감리(坎離)가 교류하여 만물을 길러내고, 건곤자체의 교류는 1년의 12달의 천지가 교합(交合)하는 모습이다.

2. 인체의 생명시스템(정로鼎爐와 약물藥物).

이상은 천문인 역(易)에 관한 내용으로 역사적으로 지속되어 내려온 음양오행의 역학에 대한 우주관이었음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은 모습이 인체에서도 똑같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천인합일(天人合一)사상이요 영생불사(永生不死)하는 선(仙)의 사상이다.

이것이 ‘연금술’에 비유되어, 인체의 생명시스템에 그대로 적용하게 되면, 건은 머리요(건은 외부 몸 전체로 보기도 함) 곤은 배가 되어, 건(乾)은 솥(鼎)이 되고, 곤(坤)은 화로(爐)가 된다. 감리(坎離)는 건곤을 오가는 대행자(代行者)로 온몸을 치유하는 약물(藥物)에 비유된다.

감리(坎離)는 무기(戊己)가 되는데, 무토(戊土)는 감중(坎中-月)에 잠겨있는 진양(眞陽, 金精-命)을 끌어올리게 되고, 기토(己土)는 리(離-日) 속의 진음(眞陰, 木液-性)을 끌어내리어 서로 만나 하나가 되게 한다. 그렇게 되면 나머지 60괘의 상(象)들은 화후(火候)가 되어 몸은 안정되고 질서를 잡게 된다.


3. 화후(火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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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候 1.(요리할 때) 불의 상태. 불의 세기와 시간. 2.적시. 결정적인 순간. 호기(好機).

화후(火候)란 감리(坎離)가 교합하여 생겨난 감(坎) 속의 진화(眞火, 본래 乾 속에 있던 것)가 건곤인 천지 사이, 즉 인체의 상하(上下)를 절도 있게 오르내리는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하늘의 별의 움직임과 그 형상이 같아서 이 별의 운행을 주천화후(周天火候)라고 한다. 즉, 별들의 운행 법도를 화후에 비유한 것이다.

마치 모든 별들이 은하수를 지나가는 것, 그리고 땅에 있어서는 바닷물의 밀물, 썰물에 해당하여, 모든 물이 큰 바다로 흘러들게 된다. 여기서 별들의 운행이 절도를 잃으면 홍수의 재해가 나는 것과 같이 은하수는 축(丑)과 인(寅)인 미수(尾宿)와 기수(箕宿)에서 시작하여
오(午)와 미(未)인 성수(星宿)와 유수(柳宿)의 나누어지는 곳으로 하늘을 둘로 갈라놓는다.

우리 몸의 자(子, 신장)와 축(丑)은 양화(陽火)가 발생하는 곳이며, 온몸의 정기가 충만하지 않을 때에 함부로 수련을 하면 화를 입는다.) 화후의 절도를 잘 따라서 수행하여야 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기(精氣)가 충만하여 자연스럽게 넘치도록 해야하고, 허물을 뉘우치고 고쳐서 천심(天心)인 북극(北極)에 조아리듯이(마음을 상징) 마음을 바르게 하여 중심을 굳게 지켜나가야 한다고 한다.

위와 같이 천문(天文)인 역(易)의 건곤감리가 64괘 중 나머지 60괘를 잡아 돌리어 화후가 절도를 맞아 돌아가는 것이 천지의 자연(自然)한 모습이요, 인체의 생명도 이를 본받게 하여
감리(坎離)인 심신(心身)과 짝한 무기(戊己)가 심신(心身) 속의 진음(眞陰), 진양(眞陽)인 본래의 진기(眞氣)를 회복시킴으로서, 분리되고 깨어진 성명(性命)을 하나로 회복시켜 건강한 몸으로 영생의 삶을 영위케 하는 것, 이것이 선도(仙道)의 단법(丹法)이다(증산도 선매숭자도수와 관련하여 생각하라).

그런데, 이 화후(火候)가 천지자연도 양(陽)이 과하게 넘침으로써 그에 응기되는 인간도 천지의 중(中)의 자리에 들지 못하여 극심한 화(火)의 공격 속에 갇히게 된다. 그러나 결국은 (수련을 통해) 화(火)를 수렴하고 금단(金丹)을 맺게 되는데,
여기서 화후(火候)의 절정에 이르러 건곤(乾坤)이 서로 만나 감리(坎離)가 만들어 놓은 참된 기운을 잘 쪄서 익혀야 된다는 것을, 『참동계』는 화후의 결론에서 다음과 같이 나타내고 있다.

升熬於甑山兮(승오어증산혜) 炎下張說下(염하장설하)

白虎倡導前兮(백호창도전혜) 蒼龍和于後(창룡화우후)

朱雀高翔戱兮(주작고상희혜) 飛揚色五采(비양색오채)

- 증산에 올라가 볶게되나니 뜨거운 화(火)가 펼쳐져 내려오게 되고, 백호인 진양(眞陽)이 앞에서 이끌고 창룡인 진음(眞陰)이 뒤에서 화답하게 되어, 주작인 화기(火氣)가 높이 날아오르며 다섯 색채가 비양하듯 날아오른다.

위와 같이 '시루산(甑山)에서 볶아야만’이 수화금목(水火金木) 사상(四象)이 서로 제어되어 안정됨으로써 건곤(乾坤)인 정로(鼎爐) 안에서 결국 금단(金丹)을 맺는다고 한다.

4. 결론

이상 간략하게 살펴본 것과 같이
천문(天文)인 역(易)과 인체(人體)인 생명시스템이 하나의 원리로 돌아간다는 것이 『참동계』 내용의 골자이다. 『참동계』가 가르치는 바는, 참으로 역의 이치를 인체에 빗대어 그대로 적용되는 것을 말한 것으로, ‘참동계(參同契)’는 나오지 않았어도 천지자연과 인사(人事)가 곧 ‘참동계’의 모습이니 천지자연의 모습이 글을 따라 나타난 것으로, 천만 년 전이나 천만 년 후이나 이 리(理)는 불변이라고 한다.

증산도는 천리를 집행하는 진리이다.
건곤(乾坤)인 상제님과 태모님이 천지를 주재하시며, 감리(坎離)인 태사부님과 사부님이 용봉(龍鳳 - 참동계에서는 그 이치에 대해 '龍馬'라고 표현한 구절이 있다)으로 머리를 맞대고(이는 眞水 眞火가 한 몸으로 만나 火候를 돌리고 계시는 모습) 인사를 집행하고 계시다.

즉, 참동계(參同契)에서 말하고 있는 선(仙)의 단도(丹道)의 원리를 통해, 상제님 태모님, 태사부님 사부님이 건곤감리(乾坤坎離)로서 서로 체용이 되어 증산도의 진리를 집행하고, 인사(人事)를 찌고 익히고 계시다는 것을 통찰할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천지는 이미 솥의 최정상인 '시루산(甑山)의 오도(熬道)’로 푹푹 쪄지고 있는 것이다. 거꾸로 천지자체가 그 스스로 하나의 솥과 화로이며, 솥과 화로 속의 감리(坎離)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증산도(甑山道)’이다.

이 감리(坎離)가 결국, 전 인류를 금단(金丹)으로 열매맺게 한다(후천 불로장생의 선경세계를 연다). 이 감리(坎離)가 푹푹 쪄내는 오도(熬道)가 비록 고통스럽다고 하나 이는 결실하기 위한 진통일 뿐이다.

『참동계』는 2천여 년 전에 쓰여진 책이지만, 옛사람들은 건곤감리와 역을 소상하게 인식하고 있었고, 인체의 생명 시스템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천지자체는 음양운동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순환하며 영원무궁하다. 인간 역시 천지와 동시에 삼재(三才)의 하나이지만, 인간은 성명(性命)이 나뉘어져 감중(坎中)의 정액(命)은 밑으로 자꾸 빠져나가고, 리중(離中)의 참된 기운(性)은 위로 날아 비상하여 흩어져서 건강을 잃게 되어있다.

그러나, 마음을 고요히 하여 성명(性命)을 흩어버리지 않고, 헝클어진 화후(火候)를 잘 단련하여, 음사(陰邪)를 몰아내면, 결국은 기운이 강성하게 되고, 나중에는 뱃속에 구슬 같은 단태(丹胎, 丹道수련에 의해 생기는 물질적 결정체)를 맺게 되어 참으로 천지와 합하는 인간이 된다는 것이 『참동계』의 사상이다.

『참동계』에서 인체가 하나의 건곤(乾坤)으로 솥과 화로가 됨을 말했지만, 거꾸로 천지자체가 하나의 솥과 화로가 되어, 말대의 이 개벽세상에서, 『참동계』가 말했던 ‘시루산(甑山)에서 볶는(熬)’ 역할을 하는 증산도가 출현하게 된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위백양 도인(道人)이 2천년 후에 증산도가 출현하리라는 것은 알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2천년 전에 이미 천문과 인체의 생명시스템을 밝힌 그의 지혜는 놀랍기 그지없다.

그러나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위백양진인이 신교문화의 뿌리가 되는 백두산에서 한 신인(神人)으로부터 이 선도(仙道)의 이치를 배웠다고 전하다. 결국 단가(丹家)의 최고경전인 '참동계'는 고대의 선(仙)
인 신교(神敎)의 진리 속에서 나온 것임에 분명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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