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샤워하다 발견 '거대 거미' 화제
"샤워를 하다가 누군가(?) 나를 응시하는 느낌이 들었다. 고개를 올렸더니 벽에 거대한 생명체가 붙어 있었다. 그 공포의 존재를 사진에 담아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전해 들어도 오싹한 스토리다. 영화에 나왔던 '에일리언'이라고 불러도 좋을 저 거미의 정체는 뭘까. 해외 네티즌들은 만일 거미가 맞다면 '울프 스파이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사진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네티즌이 촬영해 공개했다.
박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