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립 문서 보관소가 UFO 관련 문서와 자료들을 대거 공개해 6일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다. 다양한 경험담과 기록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현란한 색채의 UFO 사진이다.
"오색빛깔 컬러 UFO" 이미지에는 ‘색채 강화’ 작업을 거쳤다는 설명만이 붙어 있다. 즉 흑백이었던 이미지를 컬러로 바꾸었거나, 원래 컬러 이미지의 색깔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었다는 뜻이다. 위 사진은 호주 빅토리아주 벤디고에서 촬영된 것이다. 정체가 뭘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기이하고 신비한 UFO 이미지라는 주장이 있는 반면 한 록밴드가 공연 중 레이저쇼를 하다 생긴 이미지에 불과하다는 반론도 있다고 한다.
김영기자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cid=845614&iid=491157&oid=105&aid=0000018199&ptype=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