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출처 http://cafe.daum.net/kpopGalaxy 

우주에서 우리 은하계를 떠도는 거대한 암석이 지구를 향해 돌진 중이며 이르면 다음 주 지구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들이 소행성이나 암석 등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433)Eros'라 이름 붙여진 거대한 암석이 현재 지구를 향해 돌진중이며, 이는 다음 주 중 지구를 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op2.jpg

런던보다 무려 400배 더 큰 것으로 알려진 이 암석이 지구와 충돌할 경우 엄청난 재앙이 닥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에 앞서 미국시간으로 27일 오후 3시 30분경에는 '2012 BX34'라 불리는 버스 크기의 소행성이 달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나갔으나 다행히 지구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우주항공국(NASA)은 현재 지구를 향하고 있는 소행성은 1천 개 가까이 되며, 이러한 위험에서 지구를 구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베를린을 기점으로 하는 독일우주센터와 유럽연합집행기관이 기금을 모아 우주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을 방지하는 '네오쉴드프로젝트'(NEOShield Project)를 내놓았다.

유럽연합집행기관과 독일우주센터가 각각 400만 유로, 180만 유로를 모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최소 3년간 테스트 미션 기간이 필요하며, 그 사이 더 많은 기금이 모아진다면 2020년 정식으로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알랜 해리스 박사는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온라인판과 한 인터뷰에서 "폭탄으로 소행성이나 암석의 방향을 바꾸는 방법이나, 중력을 이용해 지구 대기권 밖으로 끌어내는 방법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연구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이론이나 실험실 내에서만 이러한 아이디어를 실행해 왔을 뿐, 실제 상황에 더 근접하게 다가가지 못했다."면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기금 모음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433 Eros

시대 2004년 10월 22일 ( JD 2453300.5)
Aphelion 1.783 AU (266.762 GM )
근일점 1.133 AU (169.548 GM)
세미 주요 축 1.458 AU (218.155 GM)
기행 0.223
궤도주기 1.76 (643.219 D )
평균 궤도 속도 24.36 km / 
변종을 의미 320.215 °
기울기 10.829 °
오름차순 노드의 경도 304.401 °
근일점의 인수 178.664 °
물리적 특성
치수 34.4 × 11.2 × 11.2 km[ 1 [ 2 ]
16.84 km [ 1 ]
질량 6.69 × 10 15 kg [ 2 ]
평균 밀도를 2.67 ± 0.03 g / cm ³[ 1 [ 2 ]
적도 표면 중력 0.0059 m / s의 ²
속도 탈출 0.0103 km / s의
회전 기간 0.2194 D (5 H 16 분)
Albedo 0.25 [ 1 ]
온도 ~ 227 K
스펙트럼 유형 [ 1 ]
겉보기 크기 7.0 [ 3 ] 에 15
절대 크기 (H) 11.16 [ 1 ]

런던 400백는 과장 되었음 런던 면적 : 1,578 ㎢ * 400 배 = 631,200 ㎢

프랑스 면적 : 643,801 ㎢

영상에 나오는 크기는 500km 그럼 영상처럼 미생물이나 박테라아를 제외한 생명은 멸종임

조회 수 :
176
등록일 :
2012.01.28
18:58:2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8/1313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2009-03-24 18198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09-03-14 20381
공지 [우주현상] 우주공간의 놀라운 이미지 10 file 태일[太一] 2020-02-05 21246
21 [내셔널 지오그래픽] 우주의 끝을 찾아서 file 태일[太一] 2012-02-27 452
20 별로 수놓은 무지개 포착 "숨막힐 정도의 아름다움" file 태일[太一] 2012-02-25 69
19 은하 종말 후에도 블랙홀은 남는다 file 태일[太一] 2012-02-17 76
18 태양계.. 그 끝은 과연 어디인가! file 태일[太一] 2012-02-14 815
17 2년 만의 성과, 황홀한 레드 오로라 ‘촬영 성공’ file 태일[太一] 2012-02-11 52
16 태양계 바깥 ‘외계입자’ 포착…우주 기원 실마리 file 태일[太一] 2012-02-02 111
» “런던 400배 ‘괴물급 우주암석’ 지구로 돌진중” 영상 file 태일[太一] 2012-01-28 176
14 과학자들 "행성 지구충돌은 현실" 충격경고 file 태일[太一] 2012-01-24 140
13 [동영상]다큐,화성 대탐사-공포의 6분 file 태일[太一] 2012-01-17 209
12 "초신성 폭발의 비밀 풀었다" 발칵 file 태일[太一] 2012-01-15 66
11 1세기 전 아인슈타인 가설, 다 맞았다 file 태일[太一] 2012-01-13 110
10 우주 공간 신의 눈 vs 사탄의 눈 ‘화제’ file 태일[太一] 2012-01-03 121
9 ‘올해 12월21일 지구와 소행성 충돌’…NASA 입장은? file 태일[太一] 2012-01-02 153
8 별 쏟아내는 태초의 밝은 은하 발견 file 태일[太一] 2011-12-28 50
7 우주정거장에서 본 지구의 모습 file 태일[太一] 2011-12-24 204
6 혹시 UFO?…英상공서 희귀 ‘렌즈구름’ 포착 file 태일[太一] 2011-12-24 142
5 "美항공우주국(나사) 화성에 물있다는 증거 발견했다"(로이터) file 태일[太一] 2011-12-11 210
4 나사, 인간이 살 수 있는 ‘슈퍼지구’ 찾았다 file 태일[太一] 2011-12-08 142
3 태양보다 100억배나 큰 '초대형 블랙홀' file 태일[太一] 2011-12-08 71
2 `별의 죽음` 새로운 사례 찾아냈다 file 태일[太一] 2011-12-02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