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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에 관한 미스테리

 

 

불교의 기원은 석가모니부처님의 탄생이 아니라 입멸로부터이며, 불기(佛紀)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던 佛紀는 BC1027년 갑인 4월 8일 고타마 싯타르타 태자가 탄생하여 BC948년 임신 2월 15일에 입멸하였다는 설이다.

 

이 설은 북방불기라고 불리우며 현재 불기가 3000년이 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佛紀 2548년(서기 2004년)은 인도 및 스리랑카에서 거행하였던 불멸 2500년 축제를 기준으로, 1956년에 열린 제 4차 세계불교도 대회에서 채택하였으며, 우리 나라는 1970년부터 지금의 불기를 사용하였다.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가 남방불기(현재 채택되어 사용되는 불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저희 나라도 3000년 대의 북방불기에서 2500년 대의 남방불기로 바꿔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북방불기의 흔적이 남아 있으니..

 

기 3000년의 흔적1

-염거화상탑지

ssss.PNG

 

 

기 3000년의 흔적2

-건봉사 일주기둥

2.PNG

 

 

만약 불기 3000년이 넘는다면

그것은 석가가 예언한 말법시대와 현 시대가 일치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석가부처의 예언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은 월장경(月藏經)이다. <월장경>의「분포염부제품」을 보면 부처가 월장보살마하살에게 정법음몰(正法陰沒)의 예언을 전해주는 대목이 있다.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사나이여. ...내가 사라진 뒤 5백 년까지는 그래도 모든 비구들이 나의 법에 있어서 해탈이 견고하려니와

다음 5백 년동안은 나의 바른법에 선정삼매만이 견고하게 머물 것 이며

그 다음 5백년 동안은 나의법에 있어서 탑이나 절을 많이 세우므로 견고히 머물 것 이고,

또 그 다음 5백 년동안은 나의 법에 있어서 힘싸움과 말다툼이 일어나 깨끗한 법은 없어지고 견고한것이 줄게 되리니 분명히 알아라.

청정한 사나이여 그뒤로 부터는 비록 수염과 머리를 깎고 몸에 가사를 입더라도 금계를 파괴하고 법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비구라는 이름을 붙일 뿐이리라.

<월장경>

 

 

불교는 이 때를 특히 오탁악세(五濁惡世)라 하여 경고하고 있다.

석가모니 부처는 5백 년 마디로 불법이 점차 쇠퇴할 것 이라고 선언했다. 자신의 사후 1500년이 지나면 법란法亂)을 겪게 되고 파계 승가(僧伽)가 많이 출현하여, 정법이 음몰되고 말법(末法)시대가 도래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정설을 따르면 갑인년(1974년)이 불기 3000년 이었으므로 올해(2013년)은 3053년이 되는셈이니 석가 입멸후 1500년 후부터 시작되는 말법시대도 이제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말법시대에는 반드시 구원불인 미륵불이 출세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교에서 전하는 구원의 소식은 무엇일까? 석가모니 부처가 제시한 인류의 희망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불이요, 구원의 부처요, 희망의 부처인 미륵부처님의 출세 소식이다.

 

 

 

 

과연..

현재 우리는 불기3000년이 지난 말법시대의 막바지에 살고 있는 걸까요?

 

조회 수 :
401
등록일 :
2013.05.19
22: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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