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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처치워드의 뮤대륙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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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처치워드


서문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은 모두 오래 전 내가 인도에서 발견한 고대 나칼(Naacal)의 명판(銘板)번역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 명판들은 버마 어로 쓰여진 것이 있는가 하면 사라진 뮤(Mu)대륙의 언어로 쓰여진 것도 있었다. 나칼들이 만오천 년 훨씬 이전에 버마를 떠났다는 전설로 미루어 보면 내가 발견한 명판들은 아주 오래된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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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판들에 기록된 내용은 천지창조에 곤한 주제를 비롯하여 생명과 그 기원, 힘의 생성과 작용에 관한 주제를 담고 있다.

 

나는 사원에서 만난 한 승려의 도움을 빌어 이 명파들을 해독했는데 불행하게도 내가 해독할 수 있었던 것은 명판에 기록된 여러 항목들 가운데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되도록 실험을 통해 이 책에 언급된 내용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하려 했으며 그러기 위해 여러 해를 보냈다. 이 책에는 50년 이사에 걸친 조사와 연구를 토대로 지극히 흥미로운 이들 고대 명판에서 내가 차아낸 사실들의 구체적 내용들이 담겨 있다.

 

지구상에 한때 위대한 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 그 문명은 여러 면에 있어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보다 더 우수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골자로 하는 그 내용은 내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었다.

 

현대 세게가 이제 갓 눈뜨기 시작하고 있는 몇몇 아주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그들은 우리보다 헐신 앞서 있었다. 고대의 다른 기록들과함께 이 명판들은 인도와 바빌로니아,페르시아,이집트 및 유카탄 문명이 바로 이 위대한 과거의 문명이 남긴 잔해라는 놀라운 사실을 입증해 준다.

제임스 처치워드

 

 

P168
그 의미들은 성서와 신앙,과학을 전수하기 위해 모국으로부터 여러 식민지로 파견되었고 '성스러운 형제'라 불리웠던 성직자들 즉 '나칼(Naacal)'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이었다..

 

 


P26

일곱개이 머리를 가진 뱀.나라야나.창조주와 창조의 표상.나라(Nara)는 시성함,야나(Yana)는 만물이 창조주를 뜻한다. 나칼 기록에는 '일곱 명의 현자',베단타에는 '정신의 일곱 단계'로 해석되어 있다.

 

 

P34 뮤 제국의 존재를 입증해주는 몇가지 증거
인류의 모국인 뮤 제국의 파멸에 관한 기록은 참으로 이상한 것이다. 그 기록을 보면 어떻게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고도의 문명이 출현했다 하룻밤새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는가하는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삼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과학자들은 태평양에 뮤와 같은 거대한 대륙이 존재했을 가능성에 대해 무척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그 후 예전에 그러한 대륙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기록들이 나타나면서 그 기록들에 대한 비교 연구가 진척되었다. 뮤 대륙이 존재를 입증해 주는 증거들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이미 첫장에서 밝인 바와같이 나는 인도의 사원에서 종교적 명판들을 발견했고 학식있는 친구의 도움으로 그 내용을 해독했다. 나는 이 명판들에서 뮤 대륙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감지하고 그 증거를 찾아 세계 곳곳을 돌아다녔다. 그 명판들은 나칼들이 버마나 혹은 그들이 모국에서 쓴 것이었다. 명판에는 나칼들이 어떻게 태평양 한가운데에 있는 그들의 모국을 떠나왔는지 설명되어 있다. 명판에는 또한 인간의 창조와 출현에 곤한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훗날 마야와 이집트, 인도의기록에는 뮤 대륙이 파멸에 관한 내용이 실려 있다. 그 그록들에 묘사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 뮤 대륙은 지진으로 땅이 갈라져 솟아 올랐다가 불길의심연으로 잠겨 버렸다고 한다. 그후 태평양이 바닷물이 밀려와 장대한 문명이 존재했던 대륙을 휩쓸어 버렸다.

 

 

둘째, 힌두어로 쓰여진 서사시 라마야나와 같은 고전을 비롯하여 다른 고대의 기록에도 뮤 대륙에 관한 언급이 실려 있다. 라마야나는 철학자이자 사학자인 발미키가 쓴 것이다. 발미키는 아요다에 있는 리시(Rishi)사원의 고위 승려인 나라나가 익어 주는 고대 사원이 기록들을 받아 쓴 것이다. 그 중 한 부분에서 발미키는 '동방의 출생지로부터 버마로 온'나칼들에 관하여 언급했다. 여기서 동방이란 태펴양 쪽을 의미한다. 고대 명판의 내용과발미키의 글이 사실임을 확인시켜 주는 또 다른 기록들이있다.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트로아노 고사본'이 그 중 하나이다. 이것은 유카탄어로 쓰여진 고대 마야의 책이다. 그 책은 인도나 버마, 이집트의 기록들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똑같은 표상을 사용하여 뮤 대륙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트로아노 고사본과 비슷한 연대에 쓰여진 마야의 책 <코르테시아누스 고사본 >에도 뮤에 관한 언급이 실려 있다. 그 밖에 <라사 기록>을 비롯하여 이집트와그리스, 중앙 아메리카,멕시코 및 미국 서부이 암벽에 새겨진 기록에도 그러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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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현존하는 유적들과 그 유적들에 장식되어 있는 표상들로써 인류의 모국인 뮤 대륙이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남태평양 제도의 몇몇 섬들, 특히 이스터 섬의 망가이아, 통가 타부,파나페,레드로운,마리아나와 같은 섬들에는 뮤 대륙의 과거가 살아 숨쉬는 오래된 석조 신전과 유적들이 아직도 남아 있다. 유카탄 반도의 우슈말에는 폐허가 된 신전이 하나 있는데 그 곳에는 '우리가 떠나온 서쪽 나라라고 새겨진 비문이 남아 있다. 또한 멕시코시티 남서쪽에 있는 피라미드는 그 비문을 보면 '서쪽 나라'의 파멸을 기념하여 세겨진 것임을 알 수 있다.

 

 

넷째,이집트와 버마,인도,일본,중국,남태평양 제도, 중앙 아메리카,남아메리카 및 북아메리카 인디언 부족들이 오래된 표상이나 관습들 가운데 몇 가지는 너무나도 뚜렷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하나의 고대 문명, 즉 뮤 대륙이 문명을 뿌리로 하여 갈라져 나온 것임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토대로 우리는 뮤 대륙의 흥망성쇠에 관한 이야기를 반추해 볼 수 있는 것이다. 뮤 대륙은 하와이 북부로부터 남쪽으로 뻗어내린 광대한 제국이었다 이스터 섬과피지 섬을 잇는 선이 남쪽 경계를 이루며 동서로는 8천 킬로밑거 이상, 남북으로는 5천 킬로미터 이상 되는 면적을 가지고 있었다. 대륙은 해협과 수로를 사이에 끼고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먼발치 매운 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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