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미스테리5.gif

유체이탈,전생체험

-= IMAGE 30 =-



잠시 휴식한 후 우리는 세번째 생애를 찾아 다시 떠났다.

김 : 지금 어디 있습니까?
원 : ‥지금은 15세기입니다‥. 여기는 인도고, 저는 거지입니다. 나이는 마흔아홉‥. 거지지만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 : 자신의 모습을 얘기하십시오.
원 : ‥아주 마르고 남루합니다‥. 그렇지만 눈빛은 초롱초롱합니다‥.
김 : 가족이 있습니까?
원 : 없습니다‥. 저는 젊을 때 가출했습니다‥. 원래 우리집은 대 가족인데, 인도의 귀족입니다‥.
김 : 이름은?
원 : ‥샨타그라‥. 그 비슷한 이름입니다‥. 저는 벵골지방 출신입니다‥.
김 : 부모님에 대해 얘기하십시오.
원 : 우리집은 지방 호족인데, 막강한 권력을 가졌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권모술수가 싫어서 떠났습니다‥. 저를 정략결혼시키려 했지만 거부했습니다‥.
김 : 아버지의 이름은?
원 : ‥갈‥자로 시작되는 이름입니다.
김 : 몇 살에 가출했나요?
원 : 스물다섯 살 때입니다‥. 미혼이었고, 집에는 어머니와 많은 친척들이 있었습니다‥. 집에는 늘 사람들이 들끓었고‥. 이복 동생들도 많았습니다.
김 : 살던 집은 어떻게 생겼나요?
원 : 엄청난 부와 사치를 나타내는 집입니다.
김 : 왜 가출을 했습니까?
원 : 저는 아버지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자식이었습니다‥. 아버지는 자신의 권력을 제게 넘기려고 했는데요‥.
김 : 성격이 서로 달랐습니까?
원 : ‥아버지의 뜻을 따르려면 사람들을 죽여야 하는데, 그럴 수 없었습니다‥. 저는 시와 꽃을 사랑했습니다.
김 : 다른 형제들은 어땠습니까?
원 : 둘째동생이 제 자리를 노렸습니다‥.
김 : 그의 이름은 뭡니까?
원 : ‥사만타‥ 사만탑니다.
김 : 그때는 몇 년입니까?
원 : 15세기 중반입니다.
김 : 그 당시의 사회에 대해 말해주세요.
원 : ‥부자들은 엄청난 부를 누렸지만‥ 가난뱅이들은 아주 못살았습니다‥. 저는 사회에 대해 환심도 없었고 제 자신의 수행에만 관심이 많았습니다.
김 : 집을 나온 후 줄곧 거지였나요?
원 : 그렇습니다.
김 : 수행과 공부를 위해 뭘 했나요?
원 : 히말라야의 성자들도 찾아가 만났고, 여러 사람으로부터 배웠습니다‥.
김 : 다음의 중요한 장면으로 가겠습니다‥.
원 : (갑자기 목소리가 낮아지고 엄숙해짐) ‥제 수행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나만을 위한 수행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지난 삶들이 저를 평화롭게 한 게 아니라, 오히려 종교와 수행 생활이 제 영혼을 속박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참 진리는 자기만족이 아니라, 내 삶을 나눔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김 : 아까 들리던 그 목소리가 들립니까?
원 :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립니다.
김 :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원 : 계속 거지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60세가 넘었습니다‥.
김 : 그 목소리가 거지에 대해 얘기하는 겁니까?
원 : 아닙니다‥. 지금 누가 제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김 : 들어보십시오.
원 : (낮고 엄숙한 어조로)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통해 만족을 추구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자기를 속박하고 자기와 관계맺는 사람들을 어렵게 할 뿐입니다. 참된 진리 탐구의 목적은, 그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발전하고 그 영혼들이 정화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영혼을 맑게 해주지 못하는 수행은 자신을 치장하는 요란한 많은 치장물과도 같으며, 돈 많은 여자들이 허영으로 치장하듯이 자기를 꾸미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더욱더 위험한 것은, 허영에 찌든 사람들은 누가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정신적인 허영은 아무도 지적해주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영혼이 피폐되는 줄도 모르면서 병들어 죽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가 썩어가고 있는 것을 모릅니다. 참된 수행의 길은 내재된 자신의 깨달음으로, 섬기고 돕고 많은 사람들이 사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참으로 진리의 길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보병궁 복음서에서 예수聖者의 진짜 가르침을 읽어 보십시오. [책나무])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희생입니다‥. 도(道)의 완성은 사랑인데‥ 사랑의 전제는 희생이기 때문입니다‥. 희생하십시오‥. 희생의 모습이 남들 보기에 파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이단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희생하십시오‥. 희생이 있은 후에야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을 행하는 자만이 도를 이룬 자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노력들은 허공을 울리는 메아리와 같습니다‥. 아무런 열매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원종진 환자 자신을 가리킴)의 생애도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많은 날들을 반복했건만, 깨닫지 못하고 같은 굴레에 속하는 것은 진정으로 섬기는 데 약했기 때문입니다‥. 행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잠시 침묵 후) ‥희생해야 합니다‥. 그것들이 이루어질 때 우리의 영혼들은 보다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본래의 목소리로) 여기서 말이 그쳤습니다.

김 : 지금 보이는 것이 있나요?
원 : 제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김 : 그대로 긴장을 풀고 휴식하십시오.

잠시 후 그를 깨웠을 때, 자신에게 들려오던 목소리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또렷하게 들리는 목소리고, 말과 함께 가슴으로도 그 내용들이 전달됩니다‥. 텔레파시라고 할까요. 그 말의 내용에 따라 아주 강렬한 느낌과 영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부드럽고 친근하지만 무게있는 목소립니다‥. 어떤 영적으로 높은 존재가 가르침을 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환청은 이런 식으로 들리지 않는다. 단편적이고 지리멸렬한 내용이 두서없이 지속되고, 내용도 부정적이다. 그러나 이 목소리는 상황에 대한 설명과 그 속에 있는 교훈의 의미를 해설해주고 있었다. 이것은 브라이언 와이스가 묘사했던 '마스터Master'라는 존재의 목소리와 같은 것이었다. '마스터'라는 말은 우리말도 아니고, 공식 명칭도 아니므로 나는 앞으로 이들을 '지혜의 목소리', 혹은 줄여서 '목소리'라고 부르겠다. 무슨 이름으로 불리건 이들은 초월적인 영적 존재들로 생각되며, 성격에서 묘사한 천사의 음성도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이들은 진보된 영혼의 지혜로써 우리 영혼의 성장을 이끌어주고 지도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흔히 말하는 수호천사나 수호령이라는 존재들도 바로 이들이라고 볼 수 있다.

  인도에서의 삶은 진지한 것이었지만 자기수행과 깨달음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기만을 위한 모든 수행과 노력은 아무 열매가 없는 공허한 것이라는 얘기는, '중생을 구제한다'는 대승불교의 이념이나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과 다를 바가 없다. 이 환자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꾸며서 하고 예수를 찬양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지만, 교리나 종파에 얽매이지 않고 파계나 이단의 모습으로 비치더라도 희생해야 한다는 말은 일반 교회의 상식적인 가르침은 아닐 것이다.

  14세기 스페인에서의 삶이 물질적인 것이 치중된 마지막 삶이라는 말은, 곧이어 이어졌을지 모르는 인도에서의 삶에서 정신적 추구를 위해 가출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기적인 수행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해 더 이상의 성장은 할 수 없었고, 그 생애가 끝났을 때에야 그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것은 반복되는 삶에서 시행착오들을 통해 배우고 자라는 것이 영혼의 의무라는 윤회사상을 다시 한번 뒷받침하는 것이다.

  현대의 종교들은 좋은 가르침을 주고 있지만, 사람들의 본능적인 교만과 배타성에 오염된 부분도 적지 않다. 내가 속한 종파가 아니고는 모두 지옥에 가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참 종교인이 아니라 파벌주의자이며 지독한 이기주의자들이다. 세월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기존 종교에 실망하여 뭔가 다른 것을 찾으려고 하는 이유는, 종교인들의 실제 생활 속에서 사랑과 진리의 모습이 아니라 모순과 거짓의 그림자를 자주 보기 때문이다. 지혜의 목소리는 이런 종류의 신앙을 가리켜 '겉만 요란한 장식물'이라고 했다. 진정한 종교는 바로 남들의 성장을 도와주기 위한 희생과 봉사와 사랑이라는 것이다.
조회 수 :
1114
등록일 :
2008.10.06
00:47: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sos.kr/xe/b24/122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공지 완전호흡법과 태을주 수행,병란에는 태을주가 유일한 약이다. [1] file 진리의 빛 19915 2009-03-24
공지 죽음 직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file 태일[太一] 20939 2009-03-14
30 임사(臨死·Near-Death)의 순간 file 태일[太一] 1250 2011-10-29
‘몸을 이탈한다. 육신을 내려다본다. 어두운 동굴을 지나 빛의 정원에 이른다. 영혼들과 만나 텔레파시로 교감한다.’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일까. 하지만 실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임사체험(臨死體驗·Near-Death Experience)’을 했...  
29 저승사자 file 태일[太一] 735 2011-09-23
진주에 사는 이** 님의 체험 저는 증산도를 처음 접합때부터 신명에 관해 특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왜냐구요? 저는 어릴적부터 시골에서 부엌에 불을 때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 '정말 저세상이 있을까?' '나는 죽고 싶지 않아, 오래 살고 싶어, ...  
28 마이클 뉴턴 박사 - 인터뷰 동영상 (나는 누구이며 왜 여기 살고 있는가) file 태일[太一] 373 2011-07-17
LBL(Life Between Lives) 최면요법을 연구하는 <마이클 뉴턴 연구소>의 설립자이며 삶과 삶 사이 영혼의 기억을 이끌어 내는 LBL을 통해 영계의 신비들을 밝혀내는 선구적인 최면요법가이다. 40년 넘게 최면요법가로 활동해 왔으며, LBL 요법을 시행한 것은 3...  
27 [동영상]토요미스테리극장 - 4차원세계로 간 사람들 file 태일[太一] 476 2011-04-03
4차원의 세계 15분  
26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file 태일[太一] 436 2010-07-26
최고의 영매자 에드가 케이시가 말한 사후 세계 행성에서 행성으로 윤회 또는 전이 "윤회”는 케이시가 일생토록 해냈던 "리딩” 중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요소일 것이다. 그의 "리딩” 어록을 보면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으로부터 19세기 미국에 걸치는 과거생...  
25 죽음 직전 유체이탈의 비밀 풀렸다 file 태일[太一] 426 2010-05-31
죽음 직전 유체이탈의 비밀 풀렸다 | 기사입력 2010-05-31 16:03 [서울신문 나우뉴스]죽음의 문턱에서 경험하는 유체이탈의 비밀이 최근 풀렸다. 그동안 죽음에 다다랐다가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환자들이 의식불명 상태에서 유체이탈을 했거나 신비로운 환...  
24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file 태일[太一] 243 2010-05-11
내생에서 받을 전생 죄의 불이익 정도를 선택 가능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누구나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살아가면서 좋은 일이 생겼다거나 혹은 나쁜 일이 생기면 '전생' 얘기를 꺼내게 된다. 전생에 복을 많이 쌓아 경사가 났다거...  
23 혼수상태서 깨어난 소녀, 외국어 ‘술술’ 깜짝 file 태일[太一] 246 2010-04-14
혼수상태서 깨어난 소녀, 외국어 ‘술술’ 깜짝 | 기사입력 2010-04-13 10:33 [서울신문 나우뉴스]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의식을 차린 소녀가 모국어가 아닌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  
22 죽었다 깨어나는 ‘라자루스 신드롬’ 눈길 태일[太一] 262 2010-03-04
죽었다 깨어나는 ‘라자루스 신드롬’ 눈길 | 기사입력 2010-02-20 10:51 [서울신문 나우뉴스]콜롬비아에서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라자루스 신드롬(Lazarus Syndrome)이 발생해 눈길을 모았다. 라자루스 신드롬은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고 사망선고가 내려진...  
21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file 태일[太一] 1058 2010-02-22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환생(還生)을 거듭하며 대를 이어가는 달라이 라마      하루는 신경수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돼지를 찾지 말라.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20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file 진리의 빛 387 2009-07-28
전생은 어떻게 기억되는가? 먼저 전생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부터 말씀드리면 인간의 잠재의식, 즉 무의식은 그 영혼이 보고 듣고 겪었던 모든 기억이 저장되어 있는 무한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표면의식은 기억을 저장하는 공간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19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 2 file 진리의 빛 346 2009-07-13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들 Near Death Experience라는 말이 있습니다. Near Death Experience(혹은 NDE)란 '가까운 죽음,또는 완벽한 죽음을 경험했던 사람이 시체실이나 응급실, 또는 장례식에서 깨어나는 일'을 뜻합니다. 특히 미국은 응급구조시스템의 발달로...  
18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 file 진리의 빛 250 2009-07-13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 1999년 태국의 유명 잡지에는 정신과 박사인 뎁하놈 무앙만씨가 '죽은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자신이 정신과 의사로 일한 지난 21년간 일어났던 신비하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기고 하...  
17 영혼이 빠져나가다 [동영상] file 진리의 빛 254 2009-06-22
영혼이 빠져나가다 사실입니다 잠든 사이 영이 활동을 하게 되죠.. 그러다가 급하게 영혼육체가 합하여 질때 충격이 낭떨어지에 떨어 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 ■ 인간의 참 모습과 죽음의 질서 ▶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 :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다....  
16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1] file 진리의 빛 463 2009-04-12
[영혼세계]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자살을 했던 사람에게 일어난 NDE 1980년대초, 일본의 중소기업 사장이었던 쇼죠 모리모토씨는 자신의 회사가 망하게 되자 자결로서 남들에게 진 빛을 갚으려 했습니다. 욕조에 누워 동맥을 절단한 모리모토씨는,...  
15 꿈에 술을 먹고 취한 이민서   file 진리의 빛 156 2009-03-27
꿈에 술을 먹고 취한 이민서  이민서가 경연관(經筵官)이 되어 밤에 임금을 모시고 강론을 하는데 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아무리 참으려 애를 썼지만 그만 깜빡 잠이 들고 말았다. 옆에 있던 대신이 보니 이민서가 술에 취한 벌건 얼굴로 무엄하게 졸고 있...  
14 영계 드나든 과학자의 체험기 file 진리의 빛 453 2009-03-22
영계 드나든 과학자의 체험기 27년간 영계를 오가며 천국과 지옥 오가 지상의 삶은 ‘영원’위한 인격 테스트기간 누군가가 지상세계와 사후 세계를 자유롭게 오갔다면? 스웨덴이 낳은 천재 과학자 스베덴보리(1688~1772)가 그랬다. 당시 아이작 뉴턴과 같은 대...  
13 귀신 혹은 유령 태일[太一] 241 2008-12-23
귀신 혹은 유령 귀신 혹은 유령 귀신에 관한 명확한 정의는 무엇일까? 그리고 귀신은 정말 무섭고 두려운 존재일까? 아니 원점으로 돌아가 귀신은 존재하는 것일까? 귀신을 보았다는 많은 증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증명되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이유일...  
12 자다가 가위 눌리거나 무서울 때 읽어 보세요(강추) 태일[太一] 500 2008-11-27
자다가 가위 눌리거나 무서울 때 읽어 보세요 <운장주> 천하영웅관운장∨의막처∨근청∨천지팔위제장/ (들숨) 육정∨육갑∨육병∨육을∨소솔제장∨일별병영사귀/ (들숨) 엄엄급급∨여율령∨사파하/ (들숨) "천하영웅관운장" 천하영웅관운장이시여. 하늘아래 일등영웅인 ...  
» [김영우 전생여행]세번째만남- 인도에서의 삶 태일[太一] 1114 2008-10-06
잠시 휴식한 후 우리는 세번째 생애를 찾아 다시 떠났다. 김 : 지금 어디 있습니까? 원 : ‥지금은 15세기입니다‥. 여기는 인도고, 저는 거지입니다. 나이는 마흔아홉‥. 거지지만 부끄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고 있기 때문입...